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8월 1일 김제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김제 가루쌀을 활용하여 만든 단팥·소보루쌀빵과 유산균음료 꾸러미 50세트를 나눔 한다고 밝혔다. 김제여성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양성자 과정』 직업교육훈련생 15명은 지난달 24일 1차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이어 새로운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2차 쌀빵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생 대표 최○○씨는 『직접 만든 건강한 쌀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우리 교육생 15명 모두는 이른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가루쌀을 반죽하고 성형하며 맛있게 구워낸 하루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찬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양성자 과정』 직업교육훈련은 8월 6일 수료식을 앞두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교육생들은 수료 후에도 매월 주기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과 취업을 통한 경제적인 활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재난선포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도 의장은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찾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피해 보상 대책 등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오는 4일까지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고창한우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고품질의 고창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1일 오전 11시, 롯데마트 잠실점(서울)에서는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 고창군 축산과, 롯데마트 임원, 유통업체 동양플러스 임원 등이 참석해 ‘고창한우’ 브랜드 홍보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 기간에 고창 한우 140두를 111개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소고기 품목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창군과 한우 농가들은 고창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유전체 검사, 우량 정액 사업 등을 통해 한우를 개량해 나가고 있다. 깨끗한 농장, 저탄소 축산물(한우) 농장 등으로 인증받으며 소비자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고창군 한우 농가에서 사육한 한우 1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되는 경사가 있었다. 이는 전국 최초로 민간농가의 한우가 씨수소로 선발된 것으로 고창군 한우의 우수성을 보여준다. 심덕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1일 명석면에 추진 중인‘나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지정 예정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자연재해대책법’제12조의 규정에 따라 상습침수지역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할 수 있고, 지구로 지정되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우기 및 집중호우 시 제방고 부족으로 월류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나불천 지역을 나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이달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여 해당 지역의 침수 피해와 위험성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명석면 관지리의 침수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그 결과에 따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는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절충 및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2개 지구(중촌, 장재·장흥)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기자동차(EV)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더 긴 주행거리를 위한 고에너지 밀도의 리튬 이온 배터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성재경 교수 연구팀이 흑연 전극의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상용화된 흑연 음극재의 전극 밀도는 ~1.5g/cc이며, 부피당 에너지 밀도는 '500Wh/L'이다. 그러나, 전극 밀도가 ~1.5g/cc를 넘으면 기공이 줄어들어 전해질 침투가 방해받고, 이는 셀 설계 시 N/P 비율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N/P 비율은 음극 용량(mAh)과 양극 용량(mAh)의 비율로, 1 이하로 떨어지면 음극의 용량이 부족해 리튬이 석출되며 사이클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성재경 교수 연구팀은 흑연 음극재를 포함한 전극의 밀도를 1.9g/cc까지 증가시켜, 흑연의 이론 용량(372mAh/g)보다 높은 이론 용량을 가지는 합금형 음극과 유사한 에너지 밀도를 달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흑연 음극재의 전극 밀도를 조정하는 간단한 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올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홍반장’ 사업을 첫 시도 했다. 노인일자리 ‘홍반장’은 남원시니어클럽과 함께 진행하며, 현재 130명 어르신이 남원시 읍면지역 65개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기 및 수도 고장, 보일러 점검 등 일상생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고 더불어 안부확인 등 독고사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3월 사업 대상인 금지면의 70대 어르신 댁에 홍반장 일자리 참여자가 방문했다가 집 안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빠르게 옮겨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또한 6월에는 인월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이 집안 화장실에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홍반장 참여자의 도움으로 빠르게 조치했다. 남원시니어클럽 홍반장 일자리사업 박○○ 참여자는 “갈수록 홍반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홍반장 사업이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의 외로움 해소와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참여자로서 매우 뿌듯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8월 1일, 인월면에 위치한 지리산SOC 3층에 청소년자유공간 청온(ON)을 개관했다고 알렸다. 지리산 청소년자유공간은, 인월면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지리산SOC 건물 3층에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댄스·밴드실, 커뮤니티룸, 스터디카페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이용대상은 지리산권 청소년 9세부터 24세이다. 현재 개관한 상태이나 내부 운영 사정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이용은 9월부터 개시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어울리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큰 행복을 위한 청소년 활동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청소년자유공간 대표는 “이곳은 우리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에 중점을 둔 특화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다. 남원시의 각별한 노력으로 조성된 만큼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청소년 이용시설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 청온은 대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0일 남원 청년마루에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협의체 위원 , 남원시의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남원시청년기본계획에 대한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에게 묻고 청년이 답한다’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시의원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 보다 소멸위기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인재에 대한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한 시간이었다. 지난달 용역이 완료된 남원시 제2차 청년정책기본계획에는 ‘기회와 성장의 도시, 청년동행 남원’을 만들기 위해 ▲재직・창직・창업 기반조성(일자리) ▲안정적 정주환경 조성(주거・양육) ▲역량개발 기회 확대(교육・문화) ▲자립지원 및 생활수준 향상(금융・복지) ▲교류 및 관계망 형성 기회 확대(참여・관계망)의 5대 영역에 대해 65개 청년정책을 제안하여 청년기의 방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장년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청년정책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24부터 2027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설명 ▲2025년 청년정책 실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7월 31일 수요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사업추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기구로써, 민선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학부모 대표 등 아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아동권리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남원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남원시 지역사회 아동권리 현황조사 및 분석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운영, 아동권리교육, 아동친화 4개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원시 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원시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바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며, 남원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1일 오전 7시 7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며, 터빈은 보호신호 중 하나인 제어봉제어계통의 저전압 오신호 발생에 의해 정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안전계통과 무관한 설비고장이며,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설비 정비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마가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에 진입하면서, 올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온열질환으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으며,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 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8월 개최를 앞둔 야외 행사장에서도 온열질환 발생자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시는 질병관리청의‘군중모임행사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주요 플랫폼과 게시판에 게재하여 시민들과 행사 관계자에게 홍보하고 나섰다. 예방 가이드에 따르면 행사 진행 시 주최 측은 충분한 물 공급, 그늘막 등 쉼터 제공, 접근 용이한 현장응급진료소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의 신속한 대응 및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고, 행사 참가자는 규칙적인 수분 공급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상시 확인하여 더운 시간대의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여야 한다. 진주시는 오는 여름철에 개최되는 M2페스티벌, 문화재야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은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대학생과 경남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GNU 신약개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약개발 연구 프로그램’과 경남지역 고등학생이 참여한 ‘신약개발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약개발 연구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경상국립대 생명과학부, 제약공학과, 화학과 소속 대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약학대학 교수진이 신약 개발 과정과 기초 응용 연구의 최신 동향 등을 2일간 강의했고, 이론에 기반한 신약 개발 실험 실습 체험을 실험실에서 3일간 진행했다. ‘신약개발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경남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56명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지난해 진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경남지역 일반고등학교로 확대하여 모두 56개교에서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수진 특강,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분소 현장 견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12개읍면 농촌지도자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농업소득 상담소장의 벼, 콩, 고추 재배 기술 등 당면 영농교육과 농업 세무 관리,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치유농업 이론 실습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농업인들의 효율적 자산관리와 건강까지 고려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장별 상세 기상 예측 정보 제공을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가입 독려와 탄소중립 실천 캠패인, 농업인 안전을 위한 보건관리 교육도 함께 추진했다. 부안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고 변화되는 농업 현실에서 회원들의 리더로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앞장서기를 부탁했다.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과 건강한 자족도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무더위 농작업 안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보건소에서 지난 31일 울진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 5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원아를 연령에 따라 두팀으로 나눠서 한시간씩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보건소 내 진료실, 방사선실,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을 체험 견학하고, 구강보건실 내부에서 진료 의자 체험 및 전시된 치과 기구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건강증진실에서 비만도 측정기로 키와 체중을 측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시간 이후에는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 율동과 함께하는 손씻기 교육, 영양교육 등 영상자료를 활용한 보건교육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견학을 통해 보건소의 다양한 역할을 배우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일부터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4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한다.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모든 팀장 158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3회로 개설하여 신청받고 있다. 주 교육내용으로는 안전·보건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작업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이다. 사업장 및 관리하는 시설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에 따라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위험성평가의 실시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을 중점으로 위험성평가의 정착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일상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3단계 상시 위험성평가를 실시 중으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방법,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기술적 내용 및 TBM(안전회의)을 통한 공유까지 각 단계별 위험성평가의 실무를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