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장마 이후,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사업장 예찰에 주력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등을 포함하며, 특히 옥외 작업 비중이 높은 조선소 노동자는 이에 취약하다. 이에 거제시는 지난 5월부터 현장노동자 폭염대비 휴게여건을 사전점검하고 냉방기 설치사업비를 지원했고, 지난 6월부터는 양대조선소 및 성내‧한내 협동화단지 등 사업장을 방문하여 폭염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폭염집중대응기간(7. 25. ~ 8. 7.)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 및 가이드라인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하다”며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와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폭염집중대응기간 중 배달‧택배‧대리기사 등의 이동노동자를 위한 얼음생수 나눔행사를 하는 등 취약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내달 16일까지 중소규모 농업인 강소농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농업경영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목표인 농업인이다. 모집대상은 직거래에 관심 있고 농가 경영개선이 절실한 중소규모 농업인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어야 한다. 또한 강소농으로 선정이 되면 중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 트랜드,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홍보방법, 체험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모델 작성 등 과정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직거래용 소포장지, 스티커 등 제작을 위한 실습 시간도 갖게 된다. 2024년 강소농 교육 신청은 거제시청ㆍ거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관광과 농업교육팀 방문, 이메일 또는 ‘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 1:1대화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성장할 가능성이 무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농가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중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직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최근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일일 예찰 등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예찰 활동은 축산농가에 방해가 되지 않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 1시에서 4시쯤 농가를 방문해 이 시간에 농작업을 피하고, 축사 전기시설 및 비상 발전시설 등 안전관리에 주의토록 당부하고 있다. 또 축사 내 송풍팬 등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와 차광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사관리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고온기 가축의 위생관리 또한 빠트리지 않고 일사병, 열사병 등에 걸리지 않게 신선한 물 공급을 하는 등 가축 관리 및 질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라상우 소장도 8월 2일 백전면 일원의 농장을 둘러보며 “이번 폭염에 우리 축산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축산농가에 당부하고 “아울러 가축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8월 2일 김제시 금만정에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20회 김제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궁도9계훈 실천요강 낭독, 대회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국 1,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실업부로 나누어 경기가 치러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궁도(활쏘기) 대회 개최를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전통 무예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2일간) 새만금 신항 2026년 2선석 개항 대비 국내 선진 무역항 벤치마킹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다고 전했다. 각계 전문가와 지역언론에서는‘26년 2선석 개항 시기에 맞춰 안정적인 항만운영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과 준비전략들을 발굴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정부계획에 반영시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제기해 왔으며, 또한, 일반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관리하지만 항만 이용 물동량 증대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인센티브 등 지자체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추세에서 향후 본격화될 신항만 개항 준비를 위한 논의와 신항만 관련 새로운 정부계획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김제시는 국내 무역항에 대한 사례조사와 벤치마킹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신항만 조기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항만 운영전략과 지자체 역할을 전문성을 갖추어 세심하게 사전 준비하고자 '새만금신항 개항대비 김제시 항만운영 전략수립 용역'과 연계한 제1차 벤치마킹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8월 5일부터 관내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앱(APP)을 활용하여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대상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참여 제외 대상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는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대상자별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연결된 ‘오늘건강’앱을 통해 측정된 정보를 보건소 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하여 개별 건강미션을 부여하는 등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등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부시장 주재로 지난 1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염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폭염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윤희란 부시장을 비롯한 폭염대응 관련 부서장, 경산소방서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기상상황·전망 보고와 함께 부서별 주요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대책을 토의했다. ▲스마트그늘막 등 폭염저감 시설물 관리 ▲시가지 살수차 운영 ▲폭염취약계층의 건강 관리 ▲농축산 피해 예방 ▲온열질환자 관리 ▲폭염예방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집중 논의하고 위기경보단계 '심각'에 따른 비상 1단계 근무를 결정했다. 윤희란 부시장은 대형 공사장과 고령 농업인의 경우 온열질환 우려가 높은 만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주문하며 “폭염이 본격화하는 만큼 폭염영향예보에 관심을 두고 낮에는 무리한 외부 활동을 자제, 물 마시기, 양산 쓰기 등을 생활화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방치된 빈집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국부동산원과 추정 빈집건축물 대상으로‘빈집실태조사’를 진행했고, 이달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군은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분석한 자료 등을 토대로 산출된 추정물량 990호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조사는 빈집 여부를 확인한 후 ▲계량기 철거 ▲출입구 완전 폐쇄 ▲소유자 와 이웃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빈집으로 판정하고, 위해 수준 등에 따라 등급을 산정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와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25년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빈집 관련 정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빈집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빈집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정비와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방치된 빈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에서는 장애자녀의 행복한 미래 준비를 위한 평생설계 교육을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장애자녀 생애주기별 성교육Ⅱ(사례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2일에 본 센터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군산시 장애인 부모 10명 내외이다. 신청 기간은 8월 5 부터 16일까지이다. ‘되어감’ 발달장애인 성교육 상담센터 정진옥 관장이 진행하는 ‘장애자녀 생애주기별 성교육Ⅱ(사례별)’의 강의 참여를 원한다면 전화나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또는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이승준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장애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적 발달을 촉진하여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펼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순창군은 4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산장려금 지원, 산전 검사비 지원, 출산가정 건강관리사 지원, 해피니스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업인 출산장려금 지원은 첫째 아이 300만 원부터 넷째 이상 1,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 현재 117명에게 2억 830만 원을 지원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군은 임산부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현재 100명의 임산부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86명이 분만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79명보다 늘어난 수치로, 출산율의 현저한 증가가 예상된다. 그리고 임신 주기별로 엽산제와 철분제를 제공함은 물론 임신 축하 선물로 마더박스, 범퍼 침대 또는 유아 식탁을, 출산 축하 선물로는 역류방지 쿠션과 아기띠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피니스센터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일 진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행사를 앞두고 최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주시 차석호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및 시 관계자, 주최 및 주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막식 행사장 인파 안전관리 ▲교통 통제 계획 ▲안전요원 배치 ▲개막식 행사 드론 안전관리 ▲전기 시설 등 가설 시설물 안전 ▲폭염 대책 등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이었다. 특히 개막식이 있는 2일 저녁에 많은 관람객들이 개막식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교통 통제계획 및 관람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동선계획, 안전요원의 배치 지점과 개막식장 주변 안전 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또한 400여 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 쇼’가 예정되어 있는 개막식 당일 드론 이착륙 지점인 촉석문 하부 둔치의 출입 통제와 순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진주대첩광장 강변 쪽 논개길에 대한 안전요원 배치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미디어아트 행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만 명 유치'를 목표로 지역정주 중심 유학생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874명으로 전국 유학생 181,842명 중 1.6% 수준이며, 도내 대학 재적생이 103,817명으로 전국 대비 3.4%인 비중을 감안하면 부족한 실정이다.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은 개별 대학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치하고 관리해 왔으며 학업을 마치면 대부분 본국으로 귀국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정주까지 이르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와 교육발전특구를 활용하여 지역정주형 해외 인재 유치체계로 전환하여 유학생 정책을 추진한다. 경남의 경우 조선, 항공, 자동차 등 제조업 기술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며 내국인 인력으로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은 학업을 통해 이미 언어와 문화 등을 습득하여 취업과 지역 정착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남도는 단기적으로는 산업연계 기술인재를 중심으로, 중장기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3주간에 걸쳐 ‘마이쿡-진안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운영한 청년캠프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전국의 청년 7명이 참여했으며, 진안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진안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3주간 진안에 살아보면서 진안 향토음식 만들기와 사찰음식 체험, 다도 수업을 비롯해 산골 디저트 만들기, 산골 도시락 만들기 등 요리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고원지대에서 재배된 진안산 인삼, 표고, 고랭지 배추, 흑돼지, 더덕 등을 사용하여 14년 전 귀촌한 특급호텔 출신 조철 셰프가 진안지역 음식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진안 맛 기행’ 탐방,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 관계자는 “도시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안의 음식문화와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일, 가수 김덕건씨가 고향사랑기부제(기부금 100만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덕건 씨는 “고향 진안군에 좋은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 기부금이 진안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언제나 진안군을 마음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덕건씨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출생으로 2019년 싱글앨범 ‘돌아와줘’로 데뷔 후 ‘강천산 도라지’ 등의 앨범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가수 김덕건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과 꾸준한 인연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의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9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청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각 상임위원회에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안군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29일 1차 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손동규 의원), 부위원장(김명갑 의원)을 선임하고, 31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6,023억 7천 4백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 예산액보다 566억 8천 3백만 원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