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사천시에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2023년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탁기관인 경일사회경영연구원이 경영평가를 맡았다. 경영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55개의 세부 지표로 실시, 최상위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복지 및 청소년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주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협력 증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관 및 기관장 평가 모두 ‘가등급’을 받은 것. 특히, ESG 경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재단으로 변환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가등급’ 달성에 한몫을 거들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며,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성장하는 재단,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일 하반기 청렴시책 발굴을 위하여 군수 주재로 ‘반부패 청렴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김윤철 합천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부군수 및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을 추진단원으로 한 청렴 회의체로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상반기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청렴교육 실시, 공익신고제도 홍보 강화 등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부터 앞장서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겠다”며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관광 통계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관광객 1억 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북을 방문한 총인원은 4,735만424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평균 체류시간은 2,922분으로, 광역지자체 평균인 2,418분보다 504분을 초과했다. 이는 당일 방문을 넘어 숙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수치로, 17개 시도 중 상위권(2위)에 해당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체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미식관광, 워케이션, 치유관광 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을 방문한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가장 많았으며, 50~59세가 뒤를 이었다. 매달 7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북을 찾았고, 1박 이상 숙박한 방문객은 전체의 17%인 795만 명으로, 평균 숙박일 수는 2.79일이었다. 이는 전국 광역 지자체 평균보다 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에 온힘을 쏟는다. 최근 일련의 MS발(發) IT대란 사태와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조치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4시간 중단없는 사이버 보안관제를 운용해 승인되지 않은 접근 시도를 사전 발견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사이버공격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외부 공격으로부터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스템 방화벽, 침입 탐지 시스템, 백신 프로그램 등 보안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접근권한을 최소한으로 부여하여 권한이 없는 사용자의 접근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접속기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개인정보 오남용을 방지하는 예방책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추진하고 매월 타 기관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용주면은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이장협의회와 청렴한 용주면을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마을 대표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부한 이장협의회장은 “청렴한 용주를 만들기 위한 직원들과 이장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마을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들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주민들의 생활에 청렴 문화가 자리잡도록 주기적으로 기관사회단체들과 협력하여 청렴 활동을 실천해 투명하고 공정한 용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 씨에스건재 강천수 대표가 2일 야로면 경로당 33개소에 복숭아 100박스를 기탁했다. 강천수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야로면장(박필숙)은 “합천 씨에스건재 강천수 대표님의 진심 어린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 나은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 직원 80여 명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을지연습을 위한 사전 준비로,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이 주재해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의 개념, 29024년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세부 연습 방법, 연습 통제 기구별 편성과 역할,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주요 업무 추진 일정 등을 전달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정부 대응역량 제고와 비상대비계획 실효성을 검증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 사이버 테러, GPS 교란 등 다양한 도발과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은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의 취지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 직원이 을지연습에 성실히 참여하여 국가 비상시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을지훈련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21일에는 거창구치소에서 테러대응 실제훈련이, 22일에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2일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과 문화관광 발전 상생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난달 문화관광 융복합 재단으로 혁신 출범한 김해문화관광재단과 시 문화관광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문화관광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동현 부연구위원의 ‘문화와 관광의 미래를 열다’ 발제로 김해 문화와 관광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문화와 콘텐츠, 관광의 선순환 구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 개최와 문화, 관광, 예술 전 분야 융복합 콘텐츠 발굴 성과를 적극 견인하기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전략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최석철 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 문화관광 정책에 발맞춘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차영 시 문화관광국장은 “문화관광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미래 고부가가치 핵심 산업”이라며 “시의 자산과 관광을 융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세라정공 김곤재 대표는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금 지원사업(부제: 따르릉~ 이웃사랑 연결음) 대상자로 선정된 위기․취약 노인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모 어르신(여/74세)은 평소 우울증과 노인성 질환을 겪으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위기․취약 노인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낙후된 주택 2층에 거주하며 여름철 폭염과 각종 해충으로부터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충망 설치비로 사용됐다. 최정규 대표이사는“평소 방충망이 없어 환기조차 할 수 없었던 어르신에게 희망의 손길을 보내주신 ㈜세라정공 김곤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단 산하 권역별 복지관을 중심으로 나눔문화 환경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충망 설치공사에 참여한 메이커디자인 문정민 대표는 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듣고 대상자 가정의 방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일 가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1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혹서기 기간 중 폭염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폭염주의보 발령 시 대처방안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보행)수칙 준수와 여름철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혹서기 활동기간 동안 오늘 배운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2일 경남도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안의면 농월정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피서지 물가안정 지도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반은 먹거리, 숙박, 피서 용품 등의 가격 표시 이행과 초과 징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원산지 미표시, 계량 위반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불경기 속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군은 앞서 7월 중순부터 용추계곡, 백무동, 추성계곡 등 관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물가 점검에 나섰으며, 오는 8월 말까지 물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사무소를 활용하여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를 운영하여 부당 상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즉각 대응하고 필요시 고발 조치 등 위반 사항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요금 과다 인상, 불법적 이용료 징수 점검 등을 통해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 군 방문객이 부담 없이 함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농민회는 지난 2일, 김제시 조수골 체험 휴양마을에서 농민회 회원의 화합과 농업 ․ 농촌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2024 김제농민회 가족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후 ․ 식량 ․ 농업 ․ 생명 위기 극복! 국가 책임 농정 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전국농민회 총연맹 하원오 의장 등 내외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명나는 장고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김제농민회 최재호 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등을 통해 바쁜 농번기를 끝내고 모처럼 마음의 시름을 덜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농민회 최재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산물 가격폭락과 생산비 폭등, 이상 기후로 인해 갈수록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지만 농업은 포기할 수 없는 주권이며 생명이기에 다시 모를 심고 밭을 일구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오늘 가족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의 활로를 모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 제158회 정기연주회 “브루크너 in 군산”이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브루크너 교향곡 중 유일하게 ‘로맨틱’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교향곡 4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브루크너 교향곡 4번은 오르간적인 음악적 발상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사랑받고 연주됐던 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브루크너의 밝고 낙천적인 자연관과 독일 숲속의 신비로움 등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음악으로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군산시립교향악단의 뛰어난 연출과 수준높은 연주를 통해 만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이명근 상임지휘자와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랜 시간 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히 다져온 앙상블로 시민 여러분들을 격조 있는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 좌석 5,000원의 유료공연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지난 8월 1일 용담호에 조류경보제‘관심단계’발령됨에 따라 용담호 인근 오염원배출시설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녹조 확산방지 대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북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용담댐 녹조는 장마기간 집중호우(6.29.~7.27., 545㎜)로 인해 녹조 발생 원인이 되는 영양물질이 용담호로 유입되고, 이어진 폭염으로 일조량이 증가하고 수온이 상승하여 조류 번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전북자치도에서는 환경부의 조류경보제 시행계획의 기관별 역할에 따라 녹조 저감을 위한 용담댐 주변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용담호 영향권 내 대규모 축사 등에 대해 가축분뇨 및 퇴·액비 보관실태, 공공수역 유출 여부 등을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과 합동점검하고,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및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여 위반사항이 발견된 경우 즉시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53명)를 통해 상수원 주변 금지·불법행위 감시, 정화활동, 용담호 모니터링 등을 강화할 것을 진안군 등 3개군에 요청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영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의 문화 확산과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됐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 원장은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유 원장은 “아동 존중과 이해, 부모 자녀 간 상호소통에 기반한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며, “도립국악원도 어린이예술단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로 꿈꾸고,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이경윤 이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