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이번 달부터 신속한 도민 권리구제를 위해 행정기본법을 기반으로 ‘경북형 적극행정 체계화’시책을 시행한다. 이번 시책은 법령 및 조례 규칙상 재량이 있어도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그림자 규제로 도민 민원과 행정쟁송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행정처분 시 관련 공무원이 행정기본법에 부합하는지 심도 있게 사전검토하고, 처분일로부터 30일 이내 이의신청할 수 있음을 의무적으로 고지하고, 이의신청 시 공무원이 변호사 자문과 자체 사전컨설팅 감사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며, 적극 행정 공무원에 대한 면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일선 행정청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 행정기본법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적극 행정처분이 이루어지게 해, 도민 불편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방행정의 민주성, 적법성, 적정성, 효율성, 신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는 ‘경북형 적극행정 체계화’ 시행을 위해 지난달까지 도와 시군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을 통보하고, 시행요청 공문발송,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청구 안내문 고지 의무화 등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상북면 안전협의체가 2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태풍·호우 등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약 800개를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안전협의체의 첫 활동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상북면 안전협의체는 양산시 내에서 처음 설립된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조직모델로, 상북면장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이장 및 통장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다양한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를 시작으로 상북면 안전협의체는 재해 피해 우려지역 순찰과 재난 취약 가구에 대한 지원 등 앞으로도 각종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북면 안전협의체류태안 공동위원장은 “상북면 안전협의체는 항상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재난을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성수기를 맞이하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평상 대여요금을 인하 하기로 결정했다. 대여료 인하에 참여하는 해수욕장은 여차, 함목, 물안, 구영, 농소, 황포, 흥남, 사곡이다. 이들 해수욕장 가운데 여차, 물안, 구영, 농소, 흥남, 사곡은 평상 요금을 5만원에서 4만원, 황포는 5만원에서 4만 5천원, 함목은 4만원을 3만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거제시를 찾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정석원 부시장의 지시에 따라 행정에서 마을회 및 청년회 등과 현장을 순회하며 머리를 맞댄 결과 평상대여료 인하를 결정했다. 가격 인하에 동참한 해수욕장 마을회는 “이용객들이 우리 해수욕장에서 인하된 요금으로 즐겁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다”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내년에도 재방문을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해수욕장을 운영 중인 마을운영위원회와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 응대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마을회와 청년회 등이 평상 대여요금을 내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감염증 등 호홉기 감염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손 씻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 증가 양상으로 국내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7주차(6.30.~7.6., 91명)부터 지속 증가하는 추세로 전주 대비 2배 증가했다. 이에 거제시보건소는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동시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요양시설 등과같은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환기 등 방역관리와 호흡기 예방수칙준수를 홍보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로 철저한 대응관리 할계획이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방역수칙 준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손을 자주 씻고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을 권고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일 오후 3시 사천시에서 관광지 바가지요금, 서비스 등 도시군 합동 물가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분야는 상인들의 임의적 가격 변동을 막기 위한 가격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피서 용품 이용료 등 바가지요금 책정 여부, 잔반 재활용 유무, 불공정 상거래 행위이다. 특히, 이날 용궁시장을 방문하여 음식점 사업자 및 종사자들에게 물가안정 전단지를 배부하며 위법 상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업주들의 자율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관광지 주변 상인들에게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정착을 통해 다시 찾는 경남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도민들이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여 피서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7월 경남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 달째 2.3%를 기록하며 2% 초반대 물가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3월 농산물 가격급등의 여파로 3.3%를 기록하며 잠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4월 2.9% → 5월 2.6% → 6월 2.3%→ 7월 2.3%로 4개월째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7월 전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6%로 전월 대비 0.2p% 상승하며,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물가상승률이 상승세로 전환한 것과 대비된다. 특히 7월 경남 생활물가상승률은 2.5%로 3개월째 2%대를 기록하며 민생 체감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경우 전월 대비 0.2p% 상승한 3.0%의 생활물가상승률을 보였다. 농산물 가격 상승폭도 점차 둔화하는 추세다. 7월 농산물의 경우 8.5%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경남 농산물 물가상승률은 23.4%를 기록한 뒤로 꾸준히 상승 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외식물가상승률도 지난 1월 4.3%에서 5월 2.8%로 꾸준히 둔화세를 보이다 6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창원시, 진주시 등 6개 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이란 민간배달앱(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과 다르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배달앱으로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6.8~12.5%)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낮은 수수료(1.5~2%)로 운영되는 앱을 말한다. 현재 경상남도에서는 창원, 진주, 통영, 김해, 밀양, 양산 6개 시에서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국 배달앱 시장의 96%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 대형 배달앱들의 중개수수료 인상으로 인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공공배달앱 이용 지원을 위해 6,5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및 46억 원 규모의 온라인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발행했다. 또한, 공공배달앱 가맹점과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e경남몰,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공공배달앱 배너로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는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배달앱 시장현황을 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에도 쾌적한 전통시장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시군 14곳의 41개 전통시장에 1,400여 대의 냉방기구(▲증발냉방치 17곳, 840여 대 ▲미세안개분무시스템 2곳 ▲흡수식 냉온수기 4곳 ▲냉방기 18곳 550여 대)를 가동해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도는 경남상인연합회와 협력해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 수칙(물, 그늘·바람, 휴식)을 안내하고 시장 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속적인 전통시장 고객 유입을 위해 시장 내 광장 등 공간을 활용해 시군 상인회, 예술단체 주관으로 공휴일 황금시간대에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연 관람 후 자연스럽게 시장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전통시장에서는 야시장에 버스킹 공연을 더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에게 경상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 파견근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은 경북대학교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로 1995년도에 국회사무처에 임용되어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국토교통위ㆍ외교통일위ㆍ정무위ㆍ행정안전위 입법조사관, 사업평가국 사업평가관을 역임하는 등 국회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국회 등 의회관련 중앙기관과의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연명예술촌에서 2024 통영아트페어 인 스탠포드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 간 통영 스탠포드 호텔 앤 그랜드블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통영아트페어는 지역작가 외에도 다른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해 우수작을 더함으로써 예술성과 관심이 높은 작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해 아트페어의 경쟁력을 높였다. 4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2024 통영아트페어는 심이성 초대 작가전, 동피랑갤러리, 고성미술협회, 갤러리 손 등 단체의 작품과 32명의 개인 작가들의 참여로 팝아트에서 유화, 도자기, 선비화, 조각, 소목, 장식품 등 감각적 매력이 넘치는 작품 기획전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됐다. 또한 예향 통영과 12공방 홍보를 위해 나전 및 도자 공예품 전시도 동시 진행되고 있다. 장치길 연명예술촌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예술 작품부터 감각적인 젊은 감성까지 사람들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예술과 축제의 즐거움을 다 가져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의회는 오는 7일 14시부터 통영RCE세자트라숲 1층 강당에서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연구회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제고와 탄소 흡수원으로써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확산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시의 수산 양식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기후변화연구과 한인성 과장의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및 수산업의 영향과 전망’과 양식연구과 임현정 과장의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수산양식 연구 동향’의 강의와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 는 회장인 배윤주 의원과 간사인 김혜경 의원을 비롯해 회원으로 정광호 의원, 최미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굴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멸치권현망수협 등 수산업 관계자들과 수산업 종사 어민 및 통영시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시 수산업의 대응과 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강연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상생협약을 체결한 관내 5개소 편의점(CU 고현레고점, CU 아주행운점, CU 아주잘생긴점, 세븐일레븐 아주조은점, 세븐일레븐 옥포중앙점)에서 폭염집중 대응기간,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택배, 배달앱 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판매, 가전제품 설치수리, 돌봄서비스 노동자 등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으로, 5일 ~ 9일까지 5개소 편의점에서 각 100개씩 선착순으로 이동노동자에게 생수를 무료로 제공된다.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고 그에 따라 온열질환의 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는 폭염의 위험에 취약하여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중희 사무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을 통해 폭염에 지친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생수 한병과 더불어 잠시나마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휴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자 중 공모를 통해 선발하며, 활동기간은 2년으로 현재 43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계도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지도·점검 △식품안전관리 정책 홍보 등에 참여하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전통시장 내 식품 취급 업소,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표시 대상 식품접객업체 등 식품위생업소 6,000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는 비대면(배달, 무인 등) 소비 식품, 시기·계절별 성수 식품, 특정 계층과 위생취약시설 등에 민·관 합동점검을 강화해 식품의 안정성 확보 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거제시는 상·하반기 직무교육과 활동 전 집합 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2일 오후 4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재)경상남도 환경재단 송은경 강사를 초청해 녹색소비와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녹색제품 의무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사업소, 면·동의 서무·회계·물품 구매 담당자와 토목 건설 부서 계약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인증절차 및 의무구매, 녹색제품 구매방법 및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환경부는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로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 시는 녹색제품 의무구매 담당자 교육에 이어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대형 유통매장 두 곳과 탄소중립·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올해 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부문 녹색구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실무자들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녹색제품 우선 구매로 친환경소비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육상 중장거리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꿈나무 선수 등 150여 명의 선수들이 문경시에 터전을 잡고 훈련하는 등 전지훈련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24일부터 8월6일까지 육상 중장거리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꿈나무 선수 등 150여 명이 하계 전지훈련에 참가하여 문경읍에 머물면서 14일간 문경새재, 문경시민운동장 등 문경의 주요 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하계합숙은 문경시와 문경시청 육상감독과 함께 유치신청부터 확정까지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스포츠마케팅의 성과이다. 국가대표 이하 우수 선수단 외에도 함께 훈련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 영동고, 성남여고, 충남체고, 신정여고, 성남여중, 신정여중, 충북 영동중, 광주체중, 홍주중 총 10개 팀 50여 명도 문경시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선수단은 훈련이 없는 주말과 휴식하는 날에는 에코월드, 도자기 만들기, 영강어린이물놀이장 등 문경시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색다른 경험과 축제도 함께 즐기며 문경의 매력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