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1박2일) 청소년 20여 명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전북지역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연합캠프는‘JUMP’를 주제로 도내 방과후아카데미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전과 화합,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들은 명랑운동회, 이미지햄투어링 등 팀 활동과 문화발표 시간을 통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최OO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임실군 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로컬JOB센터가 지난달 26일 충경마을 플리마켓 행사에서 ‘농가 직거래 장터 및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에 빠져있는 복숭아 농가에 복숭아 60박스를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신선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이 구매할 수 있어서 농가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센터의 주요 업무인 일자리 제공 지원 및 창출을 위해 이동상담소를 설치하고 맞춤형 구인·구직 관련 상담 진행으로 지역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임실군로컬JOB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내 행사에 참여하여 센터를 홍보하고,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언제라도 농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은 지난 5일 무주소방서 직원(67명)들이 고향사랑기부금 75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김장수 서장은 “이번 기부는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무주소방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계기로 무주와 상생하고 무주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진장소방서는 2023년 7월 무주119안전센터에서 승격돼 운영 중으로올해 7월 말까지 화재 54건, 구조 286건, 구급 3,483건 출동해 무주군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상감청자 우수성 홍보와 상감기법 전승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3회 실시하는 부안상감청자 심화전수 과정을 국내·외 도예작가, 도예전공 학생, 취미도예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전수교육을 박물관 체험동 2층 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교육은 무형문화재 제29호 이은규 사기장과 이수자 김문식·강의석·송승호 도예가와 함께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형태와 상감문양을 중심으로 매병 물레성형, 상감기법, 상감칼 제작 등 성형과 정형, 조각과 가마 소성까지 전승하고 그 결과품을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전시토록 할 계획이다. 전수교육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수교육 참여자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부안상감청자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창작스튜디오 운영, 청년도예가 양성을 위한 도예전공 대학들과 협약체결 및 청자전문가교육 과정, 지역도예인 청자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쉴랜드에서 열린 전국 1형 당뇨 가족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순창군과 사단법인 한국1형 당뇨병환우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가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가족캠프는 1형 당뇨인과 가족 90명을 비롯해 의료진과 캠프진행 스태프 등 총 110명을 대상이 참가했다. 1형 당뇨는 생활습관 조절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는 2형 당뇨와 달리 인슐린 주사를 주입하는 치료만 가능하며, 발병원인이 유전이나 식습관과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당뇨라는 병명으로 인해 아이들이 오해를 받아 스트레스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1형 당뇨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습득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고 가족들 간 도움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에 군은 무엇보다 심리적 지지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가족들 간에 서로 소통하며 청정 순창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2박3일 캠프기간 동안 ▲ 1형 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대규모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9일에는‘2024 꼼순락 : 꼬마들의 순창 오락실’이 펼쳐진다. 발효의 신비를 체험하는 쿠킹클래스부터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물총놀이, 환상적인 서커스 저글링, 신비로운 버블쇼와 마술쇼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아울러, 해 질 녘부터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야시장이 열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성인들을 위한‘2024 순창썸머나잇’이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순창 최초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구체적으로, 뮤직 앤 퍼포먼스, 시원한 워터밤, 지역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순창라운지, 그리고 정겨운 돗자리 야시장 등 밤새도록 즐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의회 유경자 부의장이 지난 7월 26일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부문 ‘2024의정발전공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공공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공이 큰 인재를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주최 측은 “유경자 부의장이 ▲장수군 출산과 육아의 지원방안 마련 ▲장수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 ▲장수군 1인 가구 지원 정책 방안 마련 ▲공원시설 관리 체계 개선 촉구 등 적극적으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해왔으며, ‘장수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경자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게 소외된 곳을 돌아보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귀촌, 거창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타 시군구 지역 거주자 중 거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며, 모집인원은 총 17팀으로 1팀당 최대 2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거창군 각 읍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무르며, △지역 문화탐방 △주택·농지 탐색 △농촌체험(일자리) 등 향후 귀농·귀촌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전 준비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참여 기간 중 경남도립거창대학 하이브(HiVE)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농촌 관련 교육과 공공기관 견학 등 귀촌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총 2차에 걸쳐 참여할 수 있다. 1차는 9월 23일 주간(최대 14팀), 2차는 10월 21일 주간(최대 12팀)에 입주하게 된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촌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많은 도시민에게 ‘거창에서 한 달 살기’는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5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8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먼저 합동평가 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내 모든 시군에서 합동평가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정량지표 100% 달성에서 나아가 목표치를 상향하여 초과 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가중지표(10개)는 120% 초과 달성하여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적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년 연속 미달성지표(7개)는 부서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올해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달라고 말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지표는 상호 실적을 공유하고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내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을지연습 훈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정부가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이에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고학년 아동 및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아이스스케이트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방학에 실내 체육활동을 제공해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 발산으로 신체적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번 체육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실내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여름방학에 또래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체육활동 등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구제역 발생 방지와 지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8월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접종 프로그램은 2개월령에 1차 접종, 4주후 2차 접종, 그 이후 4개월부터 6개월 간격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백신 제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연간 6회 이상 진행되며 이번 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위주로 실시하며, 소 사육 311농가의 1666두에 대해 2024년 위촉된 공수의 5명을 동원해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50두 이상 자가접종 대상농가에 대해서도 공수의를 통한 접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없애 국내 최고수준 항체가를 유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 5월에 전국 11차례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구제역 유입차단을 통한 축산농가의 생산성 증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제역 백신접종을 통한 피해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올해 7월 ‘스마트도시 안전망 통합플랫폼’구축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통합플랫폼’사업은 도비 6억 원과 자체재원 6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수용된 1,035대의 CCTV 영상을 광역운영센터로 전송하는 통합운영환경 구축과 함양군에서 필요한 특화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추진됐다. 통합플랫폼 시스템은 112센터 긴급영상·출동, 수배차량 검색, 119 긴급출동, 재난상황 긴급 대응,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 등을 위한 영상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특화 서비스 사업으로 차량번호 검색, 관제상황판, 재난상황실 영상송출, 관광객 유입분석, CCTV범죄지도, 농기계 전복 사고 관제, 열린군수실 등을 위한 대시보드를 개발하여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열린군수실 대시보드는 인구, 재난발생, 관광객, 농기계전복, 기상현황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군수 집무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도시 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범죄와 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일 오후 함양 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군과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함양교육지원청,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로 물놀이와 수상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수상 활동을 위해 준비운동·구명조끼 착용·보호자 동반·안전한 장소·음주 후 입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병순 안전도시과장은 “최근 폭염과 여름 휴가철 도래로 함양군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물놀이나 수상 레저활동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3일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 ‘닮은 꼴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 사례 대상 가족 중 신청을 받아 30명의 가족을 선정했으며 여수 아쿠아플라넷 관람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무더위를 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크고 작은 품종의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고 다양한 공연 관람으로 새로운 경험을 갖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씨는 “자녀의 여름방학 동안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안돼 미안했는데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녀와 시원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부안군 가족센터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개별성을 존중하여 행복한 가족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더불어 공존하며 즐거움과 행복감으로 가족관계가 돈독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84호에 대하여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3일까지 개별통지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토지 등을 통합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