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하나은행이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행복상자' 55개(5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지역 우승구 대표가 참석했다. 행복상자는 냉감이불, 선풍기 등 무더위를 대비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승구 대표는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 수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로 5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43회 무주군-기장군 청소년 교류 수련활동이 지난 6일 시작돼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류에는 두 지역 청소년 60여 명이 참가해 6일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입교식을 가졌으며 부산 기장군 일대에서 카약, 파들보트, 모터보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며 캐비네 드 쁘아송, 롯데월드어드벤처 부산, 국립부산과학관 등지에서도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무주는 산이 많은데 이곳은 바다라 너무 설렌다”라고 말문을 연 무주군 청소년들은 “처음 보는 친구들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물놀이 하면서 진짜 만이 친해졌다”라며 “무주에서 빨리 만나서 스키도 같이 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기장군 청소년 교류 활동은 지난 ‘99년 시작돼 무주와 기장을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돼 43번째를 맞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이동훈 과장은 “안전하게 활동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아이들이 커서도 다방면에서 좋은 인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방학을 맞아 “2024 김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역량강화 - 안전물놀이체험”를 6일 임실군 인근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올바른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해 돌봄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초등4학년에서 중등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현재 주말형으로 (토, 일 11시부터 16시)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계절 활동에 따른 해양 및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기획됐으며, 전북119안전체험관 내 물놀이 안전체험장에서 익수사고체험, 선박탈출체험, 급류사고체험, 뗏목타고 건너기체험, 구명보트체험, 외나무다리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인근에 위치한 국내최초 임실군의 특산품인 치즈를 테마로 하는 농촌체험학습 마을인 임실치즈마을에 방문해 우리쌀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함께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안전물놀이 체험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안전교육과 더불어 신체발달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5일부터 2박 3일간, 5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0여명과 인솔교사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는 타 지역아동센터와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의식 고취와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적 특성상 경험하기 어려웠던 수상보트, 다이빙 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함안군교육지원청의 예산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여주었고 복지행정과 교육행정의 협업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작년에 만났던 친구와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모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농촌지역이라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게 최선을 다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8월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주소방서와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성주군보건소 2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성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대피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수륜면 의용소방대는 8월 6일 11시, 수륜전담의소대에서 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교육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과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실전에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폭염과 관련한 안전 예방 및 점검 활동도 실시했다. 이상욱 의용소방대장은“정기적인 교육과 실전에 대비한 훈련으로 현장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역대급 무더운 폭염에서도 정기교육에 참여하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봉사활동과 안전한 수륜면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헌진 수륜면장은“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전한 수륜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합천 관내 24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전수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합천군은 2023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신환자율이 94.2%로 경상남도 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2021년 부터 2023년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에서 발견된 환자 수를 분석하여 환자 발견율이 높은 지역 경로당을 선정하여 검진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검진은 합천군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가 연계하여 실시하며, 흉부 엑스선 검진 후 판독결과 유소견자·유증상자는 객담검사를 추가로 할 예정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전수 검진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핵을 조기 발견 및 치료로 결핵 전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휴가지에서 발생하는 유실・유기동물을 줄이고자 주요 관광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유실・유기동물 방지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유실・유기동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은 유실・유기동물 수가 급증하는 양상이다. 이에 시에서는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명사 댕수욕장 등 주요 휴가지와 해수욕장에 동물 유기 방지 홍보 캠페인과 함께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등 펫티켓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7월에 접어들면서 유실・유기동물 수가 58%정도 증가했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유실・유기동물도 증가하는 실정으로 반려동물을 신중히 입양하고 입양한 후에는 반려동물을 등록하여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원, 산책로 등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장소에 펫티켓을 홍보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대여 등 다양한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지문 등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치매어르신의 실종예방을 위한 보호망을 강화하고 있다.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의 표식으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고, 경찰은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로 치매어르신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치매어르신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사전에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면 실종 시 경찰이 보다 신속하게 치매어르신의 정보를 확인하여 귀가를 도울 수 있다. 보호자가 치매어르신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는 치매어르신이 직접 착용하거나 소지품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치매어르신 신청 시 기기대여 및 통신료 등의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본인 및 보호자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6일 시장실에서 탄소중립·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 거제점, 홈플러스 거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 및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탄소중립․녹색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롯데마트 거제점 추영진 지점장, 홈플러스 거제점 문현식 지점장을 비롯한 마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거제시에서 녹색제품 정보 제공, 환경교육 실시 등 행정적 지원, △판매장에서 매장환경 조성 및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운영, △민관 공동으로 녹색소비주간 운영,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시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거제시와 협약기관은 앞으로 녹색제품 판매활성화와 탄소중립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저탄소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과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영농 기계화 촉진과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에서 5년간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성과를 입증했다. 지역 농업인 우선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시는 2009년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하는 등 북부, 동부, 서남권 등 권역별로 5개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2~3개 면의 중심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영농현장에서 접근성이 좋아 운반시간을 절약하고 농업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지역별로 특성 있는 영농 형태와 주 생산작물에 적합한 총 93종 1593대의 임대용 농기계가 각 임대사업소에 배치돼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운영되고 있다. 시는 몇 년간 지속된 경제활동 위축과 농업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기도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함께 청소년·청년 기후대사를 육성하고,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반크와 함께 ‘청소년·청년 기후대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크와 경기도는 중앙정부가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크는 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민간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까지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중앙정부가 이렇게 가야 하는데 제대로 가지 못하고 역주행하는 것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큰 경기도가 제대로 된 방향을 가자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재정정책, 사회적경제 등에 대해 적극적·주도적으로 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에서 중앙정부는 소극적이고 퇴행적이다. 경기도는 이미 경기RE100 선언을 했고, 기후대사를 임명하며 국제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러 일을 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당사자는 우리 국민 모두이며,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경기도가 글로벌 기후대사들과 힘을 합쳐 함께 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6일 도내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8월 5일 기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인한 경상남도 소방본부 119구급출동 건수는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건 대비 34.6% 증가했고 열사병은 2배(17명→34명)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81세 이상 25명(23.8%), 61세~70세 21명(20%)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장소별로는 바다/강/산/논밭 35명(33.3%), 시간대별로는 15~18시 40명(39%)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다. 특히,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 60명(57.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낮(15~18시) 시간대에 집중되며 바다·논·밭에서 작업 중인 고령층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해야 폭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출 시 모자·양산 등으로 햇볕 차단하고 폭염 예보 시 건강이 염려되는 노인분들은 안부를 물어 건강 상태를 살펴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6일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합천 영상테마파크(고스트 파크)와 손잡고 흥미진진하고 기억에 남는 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체험 시설 내에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지만, 이번에는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스릴 넘치는 고스트 파크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더욱 생생한 안전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영상은 119에 신고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관련한 숏폼 영상으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특히, 8월 6일에는 고스트 파크를 직접 방문하여 리플릿을 배포하고 간단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안전체험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 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사업은 장례식장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 사용하여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2024년 4월 시에서 직접 구매한 다회용기를 마산의료원에 5,000세트 및 시립상복공원에 1,000세트 보급을 완료하고 민간세척 업체 및 자체 세척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용자 의견 청취를 통하여 문제점을 보완하여 나머지 장례식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북면 다회용기 세척장 보조사업에 대하여 보조금 교부 결정 취소하고 보조금 환수를 위한 처분 사전통지 및 청문 실시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북면 다회용기 세척장은 2022년 민간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창원지역자활센터가 세척장을 건립하며 건축허가 및 개발행위 등 법령에 규정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완공 후 현재까지 무허가로 존치되고 있는 시설물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 자체 감사 결과, 민간 보조사업자인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사업자 모집 공고문상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에 해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