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수륜면에서는 2024년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수륜면 보월1리(월촌) 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가 참석하여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과 시원한 팥빙수 연계 행사를 운영했다. 보월1리 이임탁 이장님과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역대 최고로 더운 올해 여름 혼자서 빨래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에서 직접 빨래하고 세탁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팥빙수까지 대접하여 시원한 여름까지 보낼 수 있게 해주어 무척 고맙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동빨래방을 찾은 한 어르신은 “나이도 많고 몸이 불편해 무거운 이불은 혼자서 빨래하기 힘든데, 동네에서 이렇게 편하고 깨끗하게 빨래를 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 마실에 나가는 등 움직이기가 힘든데, 시원한 팥빙수까지 먹으니 너무 시원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이렇게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봉사단체에 감사드리고, 올해는 정말 어느 해보다 더워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는 등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한낮에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시는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청년 워라밸 지원 △ 면접준비비 지원 △이사비 지원 등 3가지 청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워라밸은 공공기관을 제외한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과 재직자에 한해 운동시설 이용과 공연 관람 비용을 1인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면접준비비는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헤어 메이크업, 교통비 등 관련 비용을 1회당 5만원, 최대 4번(2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사비는 지역으로 전입 또는 경주 관내에서 이사하는 무주택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사비 최대 20만원, 중개수수료 최대 30만원을 각각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원자가 많은 경우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정 후 소득수준이 낮은 순서로 결정된다. 신청은 오는 예산 소진시 까지 이메일 접수 또는 경주시 저출생대책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는 올 1월 1일 이후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내년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과 숙소 등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서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의 경주 방문은 지난 1월과 6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5일 파울 두클로스 대사를 접견하고 APEC 정상회의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경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24 APEC 의장국인 페루의 풍부한 경험과 조언이 앞으로의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다음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 주낙영 시장께서도 리마를 방문해 APEC 회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계기로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APEC 정상회의장이 될 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해, 숙박 및 2025년 정상회의와 관련된 제반 시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 안전망 △치매환자 사회참여 △안전환경 조성 △조기발굴 체계 구축 등 4가지 유형의 사업을 공모했다. 전국 256개 시군구가 참여한 공모에서 경주시는 치매환자 사회참여 유형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경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꼬꼬무 기억다방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억이 머무는 다양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초기 치매환자와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함께 기억해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치매환자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치매환자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2 부터 3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대상은 경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타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1인 또는 2인 가족(부부)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정은 최종 3가구, 3 부터 4명이다. 프로그램은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개월간 산내 다봉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시는 참가자에게 매월 90만원의 숙박비와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접수기간 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신덕면이 지난 6일 면사무소에서 신덕면 복지기동대 대원과 신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실무팀, 신덕면 민원복지팀 등 20여 명이 복지기동대 확대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덕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5월 건축‧전기설비 등의 전문기술을 가진 지역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복지이장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마을 취약계층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신동환)의 지역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복지기동대 활동 지원을 위해 약 14,000천원을 후원받아 확대 운영의 기반이 마련됐다. 신덕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가스타이머 설치 등을 지원하고 오는 8월 말 복지이장 등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10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운 복지기동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취약 가구에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복지기동대원의 활발한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청 SNS가 2024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SNS 플랫폼을 통하여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게시하고 이벤트를 전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2024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의 흥행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축제 홍보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현재 콘텐츠의 조회수는 1만여 회에 달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에는‘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참신하네요ㅎㅎ, 재밌어서 돌려봤어요.’,‘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네요, 주말에 자녀들 데리고 한번 가볼게요.’등 응원의 댓글이 속속 올라오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아쿠아페스티벌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임실치즈를 홍보하기 위하여 임실군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 깜짝 현장 구독이벤트도 실시했다. 구독이벤트는 준비된 임실스트링치즈 400개가 30분 만에 배부가 끝나며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러한 SNS를 통한 홍보에 힘입어 2024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8월 6일 기준 5,383명의 방문자를 돌파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추진해 온 서부경남 공공병원(가칭.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설립사업의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서부의료원은 서부경남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는 2월 도 의회 심사를 거쳐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했다. 경상남도 서부의료원의 건축 규모는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지방의료원)이고, 위치는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경남항공국가산단 B7블록이다. 연면적 31,150㎡, 공사비 약 789억 원, 건축설계비는 41억 원 정도이다. 18개 진료과목 8개 전문센터로 구성하며, 감염병대응 격리병실과 호스피스 병동, 분만실을 갖출 계획이다. 경상남도 서부의료원의 건축설계안 선정은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 7일 경상남도 누리집 등에 공고문을 게시했으며, 공고 기간은 10월 7일까지 60일간이다. 8월 7일 사전 응모신청서를 접수하는데 도청(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대로 300) 보건행정과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으로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6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현장평가 대비 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16일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발표평가에서 언급된 사업별 점검사항을 중심으로, 8월 말 예정인 현장평가를 사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도 도시주택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의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해 물류단지 물동량에 대한 수요 근거 제시 등 주요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남도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총 12개 사업(산업단지 3개, 물류단지 3개, 도시개발 6개)을 신청했다. 전략사업으로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 해제가능 총량의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고, 원칙적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지 지정을 조건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을 위해 128개 사업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군 보건소도 함께 찾아간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지구 지정 전 소유자의 동의와 협조가 필요하므로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와 경계 조정 협의를 위해 주민들이 모여야 하는 일이 많고, 사업지구가 농촌지역에 많이 있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 대부분이 고령자 등 건강 취약계층인 경우가 많다. 도는 이러한 사업 특성을 활용해 시군 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연계한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게 됐으며,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 덕촌2지구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두 사업을 함께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가능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영유아(0~6세) 층에서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관련 시설에 소독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0~6세)에서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올해 7월 3주 기준 78.5명으로, 과거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2019년도 같은 기간 77.6명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행 양상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수족구병의 유행이 크지 않아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력이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약하고 개인위생에 취약한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감염경로는 손 등을 통한 분변-구강 감염과 환자의 침·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 감염 등 다양하며,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통한 감염도 가능하다. 발병 후 2~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의 증상이 보이다가 7~10일 내 저절로 호전되어 없어지나, 간혹 중증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회면과 가회면이장단협의회는 5일 가회면사무소에서 가회면 직원, 가회면이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8월 이장회의에 앞서 청렴 및 반부패 관련 교육을 받고, 청렴 캠페인 주제인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의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지도자로서 청렴 문화를 전파할 방법을 공유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권현노 이장단협의회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가회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겠다”며,“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청렴 문화가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가회면민을 대표하는 이장단협의회에서 청렴 문화 전파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행정에서도 이장단협의회와 발맞춰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회면은 지난달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장단협의회와의 청렴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가회면 사회단체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덕곡면은 6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직원들과 꾸준하게 소통행정을 추진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입사 5년차 이하의 신규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소통하는 시(장님과) 티(타임) 군산!’을 진행하며 나이를 넘어선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소통하는 시(장님과) 티(타임) 군산!’은 매월 입사 5년 차 이하의 신규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통해 세대 간 문화 격차를 뛰어넘고 신규자들의 눈높이를 이해하는 시간이다. 6일에는 읍면동에서 일하는 MZ직원 9명과 함께 시장실에서 인사와 함께 공무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물받았다. 시장실에서의 인사를 끝낸 일행은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3·1 운동의 시작점인 군산 만세운동에 대한 설명과 지역 역사를 들으며 군산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다지기도 했다.. 이어 근처 카페로 이동해 각자의 애로사항, 의견 건의 등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MZ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2024년도 평생교육과정 2학기 수강생을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및 국제협력원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거창군 위탁 평생교육과정은 군민들의 자기개발 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과 국제협력원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하여 1학기, 2학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8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거창군민은 수강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자격, 인문·교양,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약초재배지도사 △색채심리상담사 △아로마 요가 테라피 등 3개의 신규과정을 포함한 총 14개 직업능력 강좌와 △사진으로 만나는 여행 △자연을 담은 요리 △카페 디저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테리어 풍수 등 총 12개의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 국제협력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수준별로 편성하고 △토익 △ 토픽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