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사천시지회와 화순군지회 회원들이 타 시·군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회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사천시와 화순군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사천시에서 개최하고, 사천시 선도농가를 방문 견학 후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탑승하는 등 문화탐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교류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기념품 전달식, 365 농작업 재해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원 간 영농기술 교류와 영호남 농업의 미래지향적 관계 증진으로 각 지역 상생 도모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강동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사천시연합회 회장은 “사천시와 화순군 후계농업경영인회 자매결연 교류행사가 올해로 벌써 10주년으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회원 간 관계 증진은 물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더욱 앞서가는 농업농촌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군 교류를 통해 우리 시 농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지난 7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 439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인식개선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시켜 종사자 스스로 작업 현장에서 재해 예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월 2시간씩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 기계장비 보수 및 정비 작업 안전 ▲ 직무스트레스 ▲ 직장내 괴롭힘 예방 ▲ 온열질환 3대 이행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수칙 준수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등을 함양하여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계속된 폭염특보에 대응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업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6월부터 교육 시마다 반복적으로 온열질환 3대 이행수칙을 안내하고, 쿨토시, 부채 등의 폭염 대응 물품을 지급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재)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의 후원및 자체 예산으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120명 대상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을 운영했다. 2024년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은 도서·산간 지역에 우수돌봄프로그램을 보급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고, 지역 간 돌봄·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023년에 처음 운영한 해당 사업은 유·아동 및 학부모 등 참여자의 매우 높은 만족도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울릉군에는 우수돌봄프로그램 운영사업자로 선정된‘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대표 박희경), ‘어깨동무 씨동무’(대표 편해문)가 참여했다. 숲과 사람은 ”캠핑과 트리 클라이밍으로 만나는 숲“이라는 주제로 서면 학포야영장에서 1박 2일간 초·중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2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체험으로는 캠핑 요리, 트리 클라이밍, 허밍블럭스, 영화 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어깨동무 씨동무는 “찾놀버스(찾아가는 놀이 버스)”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이 부안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활동가’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선정결과는 8월 26일에 발표된다. 선발된 지역관광 활동가는 부안의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내소사, 채석강 등의 관광지를 활용하여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광 기초 특강과 관광 상품 개발 멘토링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활동은 사업기획, 품질관리, 홍보마케팅 총 3개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품 개발 후 내부 시범 운영을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결과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부안 관광콘텐츠 개발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부안군민이며, 현재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광업에 창업 예정인 자를 우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이후에도 재단과 함께 관광 관련 사업과 활동을 지속할 의지가 있는 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부안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장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참가자를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사업의 참가자는 간단한 SNS 홍보미션 수행을 통해 1박당 숙박비 5만원 지원, 여행기간 내 체험활동비 7만원에서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특히 경비 절감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로부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참가자의 경험이 담긴 현장감 있는 SNS 콘텐츠는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검색 및 알고리즘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파되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이면서 거제 여행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개인 SNS를 활용하여 홍보가 가능한 자로, 거제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및 가점에 따라 평가 후 25팀 내외(개별자유여행 15팀, 워케이션 5팀, 외국인 5팀)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가자 모집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누리집 ' 소통참여탭 '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거제시 관광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거제시지부는 7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경남 쌀 소비촉진과 거제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거제시에 백미 3.2t(10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경남지역에서 수확한 쌀로 품질 좋은 경남 쌀을 홍보하며 지역 농가 소득에도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기부식에는 신우경 NH농협거제시지부 지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우경 지부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값 안정화를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쌀은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원이므로 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쌀 소비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같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거제시지부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1인당 쌀 소비량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농업과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쌀 가공식품 개발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마 이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6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고성읍 자원봉사 캠프지기 10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극복!, 안부 살핌!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다육식물과 직접 구운 빵, 간식 등을 더위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정보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폭염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신 고성읍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재난 취약계층과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읍 자원봉사캠프는 올해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듬뿍 직업 체험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 지역별 특성을 최적화하여 사유림경영 특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지연특화 조림사업’ 묘목의 활착률(活着率)을 조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2024년 지역특화조림사업은 가북면 용암리 일원 군유 임야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총 40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20,000본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대상 묘목인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고수산종으로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거창군은 자작나무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올해 20ha에 식재한 자작나무 69,000본의 활착률이 95% 이상인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은 2020년부터 2021년 2년에 걸쳐 북상면 소정리 일원 군유 임야에도 30ha의 면적에 자작나무 90,000본을 식재하는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여 산림휴양관광 200만 시대 도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오전 9시 30분 경남도청(본청, 서부청)에서 ‘사랑의 헌혈 및 장기등 기증희망등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1월,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며 하절기 휴가, 장마 등의 영향으로 혈액수급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0시 기준 도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은 7.3일분이나(적정보유량 5일분), 혈액형별 재고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유량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헌혈 행사에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경남도는 매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군, 공공기관 등과 함께 헌혈에 솔선수범하고 헌혈의 날 행사 캠페인과 도청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작년 도내 헌혈자는 129,093명으로 재작년 대비 4.5% 증가했다. 이날은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등에 대한 기증희망 홍보와 현장 등록을 함께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란혜 의료정책과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교통수단안전점검, 불법자동차 단속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군 교통수단안전점검 및 불법자동차 단속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육은 사고 위험이 높은 운수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차량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처리를 강화해 도민의 불편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 운수회사 교통수단안전점검·교통안전관리규정 업무 ▲ 교통수단안전점검 업무 수행 관련 자동차 안전 관리 ▲ 교통안전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교통안전관리 방안 ▲ 자동차 관련 법령 및 불법 자동차 안내 ▲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례 및 안전신문고 처리 절차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군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또한 지속 실시하여 교통사고 없는 경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성군 송천들농촌체험휴양마을(하일면 소재)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참가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들은 이날 도 관계자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취지에 공감해 고성군과 도내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 달 전 이곳으로 오게 됐다는 A씨는 “마을 주민분들의 넉넉한 인심 덕분에 이제는 이곳이 내 고향처럼 느껴진다”라며, 제2의 고향 고성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A씨를 포함한 참가자들은 송천들마을 숙소와 인근 숙소에 머물며 체험휴양마을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일과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주변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휴가도 즐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송천들농촌체험휴양마을 강남이 위원장는 “휴가지 원격 근무 덕분에 한적하던 농촌 마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고향사랑기부로 지역에 활력이 넘치면 더 많은 분이 휴가지 원격 근무 목적으로 경남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 공무원들이 합심해 어려움을 당한 동료 공무원을 돕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 공무원들은 B군의원 등으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해 결국 고소까지 이르게 된 A주무관을 돕기 위해 '진한 동료애'를 발휘해 성금 975만 원을 모았다. 지난 5일 군 공무원을 대표해서 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는 의령군 용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A주무관에게 동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의령군 공무원 정원의 90%가 넘는 588명이 모금에 참여해 놀라움을 안겼다. 공무원노조의 예상 모금액보다 곱절이 늘어났다. A주무관은 7일 공무원 내부 게시판을 통해 "17여 년간 근무하면서 부족하지만, 군민들을 부모·형제와 같이 생각하며 일했다. 그러나 상상하기조차 싫은 상황이 닥쳐왔고, 참으려 노력해 보고 도망칠지 생각도 해봤다"고 운을 띄우며 "제가 계속 회피하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갑질과 협박, 보복성 악성민원을 서슴지 않고 공무원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 같아 법의 심판을 의뢰하게 됐다"며 고소 배경을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지역 KT 통신사 영업점에서 시민 누구나 폭염이나 한파를 피할 수 있게 됐다. 7일 시에 따르면 경주시와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지역 KT 영업장 6곳을 ‘기후동맹 우리동네 쉼터’로 지정‧운영하기로 협의했다. 그간 경로당이나 주민센터 등의 한파‧무더위쉼터는 이용 시간이나 장소 접근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기후동행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마련됐다. KT는 쉼터 방문객들에게 의자, 테이블 등 고객 휴식 공간을 비롯한 생수와 부채를 제공한다. 여기에 휴대폰 충전‧살균 서비스와 복사, 프린트 등 사무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매장은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입구에 인증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경로당,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총 196곳을 무더위·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KT 매장은 버스 정류장과 시내 중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8월 주민세 납부안내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는 7월1일 기준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분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으로 구분된다. 주민세 개인분은 칠곡군 모든세대주에게 정기분 납세고지서(지방교육세 포함 11,000원)를 부과·고지한다. 납부기한은 8.16일부터 8.31일까지이며, 1년이상 체류중인 외국인도 포함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액8천만원이상)와 법인사업자가 해당된다.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이 통합되어 기본세율(5∼20만원)과 연면적(사업소연면적 330㎡초과시 1㎡당 250원)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단, 납부자 편의를 위해 세액이 기재된 사전납부서를 8월 우편으로 발송하며, 8월31일까지 납부하면 기한 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연면적 등이 현황과 다를 경우 납부기한내 직접신고하거나, 위택스 신고납부해야 한다. 칠곡군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의회는 8월 6일,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과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의회는 “제4기 아동·청소년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의회운영위원회 박남희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칠곡군의회 소개와 질문·답변, 홍보영상 시청, 청사 견학 및 라운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의회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 권한과 실제 하는 일에서부터 칠곡군의회의 역사와 조직구성 등에 이르기까지 의회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의원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들으며, 그간의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사진행석 등을 둘러보고 마음껏 기념촬영을 하며, 한껏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회의 모습을 견학했다. 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