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시각장애인 65가정에 146만 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전액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불볕더위에 취약한 다수의 고령 이용자와 바깥 활동으로 열사병, 일사병 등 위험에 노출이 많은 시각장애인의 영양 건강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반복된 폭우와 폭염으로 정서적으로 위축된 생활을 하고 있을 봉화군 관내 시각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과 한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욕구 조사를 했다.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 김창희 센터장은 “폭우 후 찾아온 무더위에 약해진 건강을 항상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는 봉화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변경된 명칭이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시각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운행(유료, 예약전화 ) 및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지난 7월 야심 차게 선보인 ‘하동군 통합예약센터’가 행정혁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통합예약센터는 관내 모든 시설의 검색·예약·결제를 한 번에 해결하도록 구현된 시스템으로, 총 53개 시설(체육 21개소, 문화복지 14개소, 문화 체험 8개소, 캠핑·숙박 5개소, 생활정보 5개소)이 연계되어 있다. 특히 원스톱 예약 서비스, 간편인증 도입, API를 통한 시설 위치 정보 제공 등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공개 이후 현재까지 4만 5천 명 이상이 통합예약센터를 이용했으며, 이는 관광객 중심의 접근성과 예약 편의성을 크게 향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통합예약센터로 공공시설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단체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행정 구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하동군의 통합예약센터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군 주요 현안이자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하동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하동스포츠파크는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장을 위해 적량면 고절리 1211-11 일원에 약 7만 8000㎡ 규모로 조성되는 종합생활 레저 스포츠시설로, 22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14년도부터 10여 년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하동군의 대형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연기됨에 따라 엑스포 개최 장소였던 스포츠파크 조성 현장 또한 3년간 공사가 중지되는 우여곡절도 겪었으나, 군민들의 열망과 오랜 기다림 끝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설 내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지역주민들이 심신을 힐링하는 거점 공간이자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체육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준공 이후에도 추가로 조성될 시설에 대해 의견을 적극 수용·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발생 예방을 위하여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은 9월 30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완료하지 않을 시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개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견주는 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며, 이미 등록 완료한 반려견도 소유주 변경, 동물 사망 등의 변동 사항이 있을 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변경 신고하거나 읍·면 사무소에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하동군의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은 하동읍 3개소(사랑동물병원 , 박학규동물병원 , 하동동물병원 ), 진교면 1개소(힘찬동물병원 ) 이다. 그 외 대행 동물병원이 없어 동물등록이 힘든 지역은 동물등록 의무에서 제외된다. 하동군민의 경우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8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선정 시 내장형 동물등록에 한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이미 외장형·인식표로 등록했으나 내장형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진교면은 지난 8일 진교면 새마을문고회(회장 김경애)와 법수사에서 뜻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사랑의 쌀국수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국수는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진교면 새마을문고회는 이 외에도 사랑의 장어국 나눔, 겨울철 이불 나눔, 과일 나눔 행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내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김경애 회장은 “더불어 사는 나눔의 미풍양속을 실천하고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도록 법수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노기붕 진교면장은 “관내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진교면 새마을문고회와 법수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7일 화개면 신흥마을 인근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서지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음주 후 수영 금지 홍보 ▲수변 정화 활동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 방지 교육 ▲물놀이 안전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하동소방서는 물놀이 피서객이 집중되는 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의용소방대 등 별도 순찰 인원을 보강해 물놀이 사고에 대한 예방·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서석기 소방서장은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 예찰 등 선제적 조치로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이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군산시를 비롯한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으로 만나는 마음테라피’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힐링 체험프로그램, 마음 도서 처방전 등의 하반기 독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9월에는 이루리 그림책 작가 강연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힐링정원 만들기, 감정 모루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에는 심리검사를 통해 마음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맞춤형 도서 처방을 받아보는 ‘마음 도서 처방전’을 직장인편, 학부모편, 시니어편으로 나누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힐링 되는 시간을 갖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피해 및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붕괴 사고등이 발생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가 법제화 되었으며, 군산시도 의무설치 지자체로 지정되면서 설치 · 운영하게 되었다.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 분야의 기술적 사항 검토 및 현장 점검 등을 수행하게 되며, ▲건축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특별점검(해빙기, 우기 등) ▲기타 안전관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를 진행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센터장과 전문인력을 의무적으로 구성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센터장은 군산시 건축경관과장이 겸임하며, 전문인력인 건축사 1명을 우선 채용하여 8월 12일부터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필수 전문인력인 건축구조전문가도 추가 채용하여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점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추가적으로 건축안전자문단을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점검도 조만간 실시한다. 건축안전자문단은 건축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금연구역은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이었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10m에서 30m로 확대된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군산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절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 이내 금연구역은 이전과 같이 유지된다. 만약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 및 신설에 대한 집중 홍보에 힘을 쓰고 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여름밤, 걸어서 문화유산 속으로” 오는 8월 16일, 17일과 8월 23일, 24일(4일간) 여름밤 군산 문화유산 밀집구역에서 ‘2024 군산문화유산야행’이 화려한 막을 연다. ‘야행’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군산문화유산야행’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군산 원도심 일원에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는 군산의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군산문화유산야행’은 201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첫 선정됐으며 올해로 9년 연속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이자 지역민 ·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주제는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8야(夜) 테마로 문화유산 탐방 · 전시 · 공연 · 체험 등 5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일제강점기 원도심에 있었던 근대사진관인 대야사진관을 모티브로 구성한 “포토존 대야사진관” ▲여행 후기, 소원 문구 등을 한지등에 기록하여 거리를 소원등으로 채우는 “야행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최근 문제 해충으로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이화명나방 2화기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긴급방제 이후 현재까지 이화명나방 페로몬트랩 조사 결과 포획 개체수가 전년 대비 6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마철 중국에서 비래하는 혹명나방 등 나방류 포획 개체수도 방제 이후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볼 때 현재까지는 방제가 잘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화명나방 2화기 긴급방제는 군산시가 예비비 11억7천만원을 들여 지역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방제단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추진했다. 방제적기 판단 역시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화명나방 발육온도 시험결과 및 페로몬트랩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결정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화명나방 1화기 발생 기간이 길어 2화기 발생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급방제 이후 출수 전 · 후 종합방제를 통하여 추가 방제를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오는 8월 20일까지 ‘남해 미션투어 콘테스트’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션투어는 증강현실(AR) 등의 실감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관광명소에서 정해진 미션과 이야기를 모바일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풀어나가는 일종의 현장기반형 게임투어 상품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온라인 미션투어 제작툴인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활용한다. 증강현실(AR), 위치기반시스템(GPS)등 실감기술을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구성된 1인에서 4인 내외의 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와 남해를 배경으로 한 자유 주제 미션투어 기획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5팀에게 각 4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고, 최종 제작된 콘텐츠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팀에 시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미션투어는 공간에 새로운 스토리를 부여해 공간 활성화 및 관람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남해 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는 지난 7일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 지회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감자, 계란, 양파, 쌀국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25참전 유공자회 남해군지회를 통해 6.25 참전용사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심 회장은 “전년도 고추장, 오색강정·생강 젤리,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도 농산물 꾸러미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는 올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 어르신 무더위 간식 제공에 이어 세 번째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8월 8일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발전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문화예술분야 공통 관심사와 지역예술의 발전 및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 △지역 주민의 무장애 문화향유 프로그램 관람기회 확대 △양 기관 우수공연 창․제작 및 프로그램 공동유치 등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의 필요로 마련됐다. 협약을 토대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9월 13일 접근성 활성화 오페라 '라보엠'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의 걸작‘라보엠’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공연은 음성해설과 한글자막, 점자 리플릿, 수어 해설 등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이 고려된 베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의 작품 이다. 앞으로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문화 취약지역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향유 환경 구축을 위한 분야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광복 79주년을 맞아 특별이벤트 `태극기 휘날리다`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는 광복의 참 의미를 방문객들과 함께하고 기억하기 위해 입구에서 `미니 태극기` 800여개를 선착순 나눠준다. 또한 `익사이팅 태극기 인증샷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태극기를 들고 22m 고공 익사이팅 사이클에서 SNS 인증샷을 남길 경우 현장에서 드래곤네트 당일 체험권, 사은품 등을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이번 행사와 겹쳐 `김해방문의해 특별할인 이벤트`을 진행하고 입장료와 체험비를 20 부터 50%까지 대폭 할인한다. 대표 공연인 ‘페인터즈 가야왕국’는 4,000원, 초대형 놀이터 ‘무사 어드벤처’는 2,000원, 인기체험 `메가 익스트림`은 최대 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권민혁 홍보담당자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테마파크와 태극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입장객들이 다채로운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더욱 특별한 광복절의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