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제1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인증샷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수상작 최종 24점을 발표했다. 여름철 함안의 대표 관광지인 연꽃테마파크와 연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130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연꽃테마파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매주 8점(1등 1점 · 2등 2점 · 3등 5점)씩 3주간 총 24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함안군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함안군 농산물 꾸러미 또는 시상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수상작 24점은 군 관광자원 소개 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오는 26일부터 연꽃테마파크 방문자 센터에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됐던 사진 공모전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으로 처음 진행됐다. 이에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호응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양봉농가의 채밀 환경 확대 조성과 산림 경관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2025년 지역특화림 사업’ 국고보조금 신청을 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번 함안군 지역특화 밀원수림 조성 계획 대상지는 군북면 사도리 일원의 17헥타르(ha) 임야이며, 4월부터 9월까지 한자리에서 채밀할 수 있도록 계절별 개화가능한 5개 수종(왕벚나무·마가목·쉬나무·백합나무·헛개나무) 식재와 대단지 밀원림을 조성해 양봉농가에서 고정양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군 관계자는 “2024년 6월 기준 공식 집계된 함안군 양봉농가 160여 호의 안정적인 채밀환경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단지 조림 구역 내 봄부터 가을 지속적인 개화 및 가을철 단풍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함안군, 살고 싶은 함안군’의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9일 경상국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칠드RUN 건강UP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칠드RUN 건강UP 어울림 행사’는 건강올리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 및 종사자 277명이 참여하여 상호 간의 어울림을 통해 아동의 건강생활 환경 조성 및 비만 예방관리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하여 계획되었다. 행사에서는 △도전! 영양 골든벨 △키즈 크로스핏 왕 선발 △미션 훌라후프 등 아동들이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 중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 및 신체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칠드RUN 건강UP 어울림 행사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건강올리고 사업의 목적을 반영하여 소아비만 예방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는 물론 지역아동센터 간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상호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9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방문자센터 2층 정원교육실에서 ‘제3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식물과 정원에 관한 전문 교육으로, 실무교육과 타 지역 현장학습을 통한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 시민정원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심화과정은 8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금요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정원교육실과 경상국립대학교 설계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양식의 이해, 테마정원 계획, 정원조성의 방법 등의 이론과 세종수목원 탐방, 정원 설계 실습 등의 실무로 구성된다. 교육과정 80% 이상, 설계 · 실습시험 및 과제제출 70점 이상 이수자에 한해 심화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진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원사업 관련 자원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제1, 2기 교육을 통해 양성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9일 경상남도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9명의 정책연구용역 심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지닌 외부전문가 5명이 포함되어 있다. 외부전문가들은 교수 3명과 연구원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의정회의실에서 심의위원회는 정책연구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14개의 연구단체가 활동했고, 하반기에는 5월 9일 조례 제정을 통해 의원이 의정발전과 관련된 입법활동 및 정책개발 등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했다. 하반기 연구단체는 인구감소대응연구회, 경남교육발전연구회, 경남역사문화연구회, 사회복지연구회, 디지털문해연구회, 경남지방의회발전연구회,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 다문화연구회 등 8개의 연구회로 구성되었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2년 동안 도민을 위한 조례 제정과 의정자료로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학범 의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9일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시민의 여가와 안전을 위해 체육, 환경, 하수관리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현안 사항을 직접 보고 받고, 주요 시설의 운영 상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여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나동연 시장은 먼저 24개 시설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현안을 살피고, 내달 개관 예정인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유산폐기물매립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위한 바이오가스화시설 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 땀 흘려 일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범어빗물펌프장에서 최근 잦아진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나동연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현안 문제를 직접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계기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8월 16일, 대통령 별장이 위치한 섬으로 유명한 경남도 대표 명품 관광지 거제 저도가 하계 정비 기간을 마치고 다시 민간에 개방된다. 거제 저도는 오랜기간 민간인의 입도가 제한된 덕분에 잘 보존된 자연자원,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남해안의 경관, 그리고 현직 대통령의 휴가지라는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명품 관광지이다. 유람선 부두에 첫발을 내딛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은 연리지정원이다. 봄이면 드넓은 연리지정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여름이면 싱그러운 초록을, 초가을에는 붉은 배롱나무 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운이 좋은 날에는 산책 나온 사슴가족을 만날 수도 있다. 대통령 별장 외곽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역대 대통령들을 만나볼 수 있는 병풍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저도 탐방의 본격적인 시작인 언덕구간을 오르면 바다를 향해 시원하게 펼쳐진 제2전망대에 도착한다. 3개의 원형공간이 절벽을 향해 층층이 겹쳐진 형태로 조성된 전망대 끝자락에선 거가대교와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종이팩, 폐전지, 투명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기존 5개 동에서 전 면·동으로 확대 추진한다. 시는 자원순환의 기초가 되는 재활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작년 5월부터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품질 재활용품 재활용률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사업을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전 면·동에서 종이팩, 폐전지, 투명페트병 1kg를 종량제 봉투 20L로 교환할 수 있으며, 거점 시범 사업지인 5개 동(고현동, 수양동, 아주동, 장평동, 옥포2동)에서는 요일 제한 없이 매일 13시 이후 재활용품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 장소는 거주지 상관없이 전 면·동 어디서나 가능하며, 교환 품목은 종량제 봉투 10리터 두 장 또는 20리터 한 장 중 선택할 수 있고 5개 동에서는 폐전지에 한해서 새건전지 2개(1set)로 교환이 가능하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참여하시어 폐기물이 버려진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폐기물의 가치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폐기처리 되는 불가사리의 재활용을 위해 (주)스타스테크, 군산시어촌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9일 (주)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이사와 심명수 군산시어촌계협의회장, 신원식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하는데 상호 협력 교류함으로써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의의가 있다. (주)스타스테크는 소각, 폐기돼야 할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새로운 소재로 전환시켜 판매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체이다. 현재는 불가사리를 분해해 친환경 제설제와 콜라겐 화장품 원료 그리고 친환경 액상 복합비료로 재생산하고 있다. 2018년에 설립된 ㈜스타스테크는 매년 급성장하여 우수조달기업 조달청장 표창 및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는 기존 제설제와 비교해 도로, 차량 등의 부식률은 낮추고 주변 식물 피해 등도 낮추는 등 환경친화적인 게 장점이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시와 군산시어촌계는 불가사리 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9일 농생명 분야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제2차 농생명분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사업 추진방향, 주요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으며,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2차 사업발굴을 독려했다. 현재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21년 2월 제7차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후에 기업친화적인 공간계획과 토지이용계획 구상 등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11개공구 중 9개 공구가 매립을 완료했으며, 2개 공구가 공사 시행 중으로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부개발사업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생명용지 세부활용 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활용 사업발굴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을 운영해오고 있다 시도 지난 3월 농생명분야 전략회의를 추진하고 6월,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달 농생명분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하반기 집중 홍보 추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영상형식은 1분 이내의 숏폼 형식으로, 1인(팀)당 1편을 제출할 수 있으며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독창적으로 알릴 수 있는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이메일(kh884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의 영상을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3편의 영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 규모는 최우수 1편 100만 원, 우수 1편 50만 원, 장려 1편 30만 원으로 총 18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이 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이 동참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조인옥)는 9일 내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를 맞아 국수 및 계란(10구)를 준비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 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인옥 아랑자원봉사회장은“저희가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초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윤여갑)는 회원 20여 명이 초동면 직원들이 함께 9일 울진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윤여갑 농촌지도자회장은“울진군은 송이버섯 같은 임산물을 주로 생산하거나 블루베리, 취나물 등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지역으로 논과 밭 중심인 초동면과는 주요 농산물이 많이 다른 지역이다”며“기후나 지리 조건이 다른 울진군의 농업을 견학해 초동에도 접목할 수 있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연주 초동면장은“농업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선진농업 기술 도입 의지를 보여주는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과 합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송민숙)는 2024년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8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이장단 여성친화도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퍼스트 펭귄’이라는 용어에서 영감을 받아 양성평등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된다. 퍼스트 펭귄은 위험을 무릅쓰고 먼저 도전하는 선구자를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들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장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의식을 더욱 강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을 여성친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깊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동부 5개면(적중면, 초계면, 쌍책면, 청덕면, 덕곡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미타재가복지센터(센터장 성병태)는 8월 7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 동부 5개면에 거주하는 약 7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대상자들의 자택 및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졌다. 교육에는 3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46명의 생활지원사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변화 및 대처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시원한 우뭇가사리콩국과 부채, 쿨토시가 제공되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성병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폭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사업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