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상반기 ‘수상안전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참여한 직원 13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 운영·관리는 경북도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지난 2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이용객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개장 전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의 높은 기대와 안전에 대한 관심 속에서 운영됐으나, 운영 인력인 수영강사와 수상안전요원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공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상반기 자격증 취득반을 구성·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수상 구조, 응급처치, 사고 예방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전문기관의 평가를 통해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자격취득은 수영장 운영 인력 효율성과 공단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단의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격을 취득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며,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및 예술을 통한 휴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또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가을밤의 로맨틱 재즈 콘서트 Midnight in 안동’이 다가오는 9월 20일(금) 19: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경북문화예술 재즈연구회와 누에보앙상블이 참가해 다양한 재즈 연주를 선보인다. 경북문화예술 재즈연구회는 경북지역에 재즈 예술 활동을 전파해 대중들이 재즈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적인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누에보앙상블은 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선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로, 유명 재즈곡과 함께 영화 OST, 팝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세련된 재즈 편곡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옥상정원에서 진행해 기존의 실내 공연장에서 보는 공연과 달리 탁 트인 옥상에서 낙동강변의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새마을재단 주관으로 코트디부아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16명이 9월 12일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고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 공무원들은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농업정책과 현대화된 농업 시스템, 농기계 임대사업의 현황, 벼 재배 현장, 스마트농업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모델을 직접 살펴보며, 코트디부아르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코트디부아르 관계자는 “이번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코트디부아르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안동시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농업 시스템을 코트디부아르 농업 현장에 접목해,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愛 테마파크' 행사를 개최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테마파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면제되며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보름달에 소원 쓰기, 가족대항전 윷놀이대회, 윷점 운세 보기 등 추석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7일과 18일에는 세계인류무형유산 줄타기 전승자 남창동 씨와 그의 아버지인 국립창극단 남해웅 명창의 신명 나는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현재 테마파크에서는 ‘도산난장 시즌2’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9명의 캐릭터 공연과 스탬프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새롭게 개설한 산성대결장, 추억놀이장, 한복천 포토존, 우산 포토존도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추석 명절(9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마련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의원 66개소 ▲약국 56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이 코로나19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돼 있으며, 연휴 기간 내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9.11.~9.25.)은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에 대한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매일 현장상황을 관리하는 1:1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9월 13일부터는 비응급환자 및 경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응급실 외래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90% 상향될 예정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의회는 13일 소속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 상설‧중앙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계속되는 불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원과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예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직접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강영구 의장은 “대형마트 선호와 온라인 쇼핑 급증에 더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명절을 맞아 사람냄새 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소중한 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예천군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업무 추진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서수지 강사가 △적극행정의 개념 △적극행정 지원제도 △AI 활용 적극행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내용으로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다문화꾸러미 전시 및 박물관 상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9월부터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사업'에 선정돼 올해 4월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9월부터는 기존 박물관 내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확장해 신청기관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수업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꾸러미, 열어서 태국 속으로’를 기획하고, 지난 9일 군립용문어린이집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교육은 관내 교육기관의 5~7세 유아 3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태국의 의식주와 인사법 등을 배우고 태국 전통의상과 장신구를 체험해보는 등 유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예천-홀릭! 1박 2일 캠핑프로그램’을 예천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새롭게 기획된 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과 화합,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박물관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캠핑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예천 역사문화투어 △초간정 풍수화 그리기 및 필사체험 △풍류 콘서트 △야간 해설투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예천군에 거주하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이다. 접수는 예천군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에 등록된 QR코드로 할 수 있고 참가자는 추첨 후 개별 통보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평생학습은 단순히 책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우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며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가족들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2024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호명읍 산합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하며, ‘전통과 미래의 만남-부제: 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을 주제로 지역 건축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건축문화제에서는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학생공모 작품전, 건축작가초대전 등 공모전이 열리고, 중국 조선족자치주 감찰설계협회 작품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도청신도시 발전 변천사, 경상북도 세계유산 전시, 경북도교육청 특별전,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 등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승효상 건축가의 특강, 대학생 건축물투어, 건축 창의 체험, 어린이 과자집 짓기, 목재 체험, 곤충 체험, 안전 체험(V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경상북도건축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도내 군 단위에서는 처음 열리는 건축문화 행사인 만큼 예천군민은 물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13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시즌3 달디달고 달디단 밤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은 다음 달 5부터 6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되며 커플체험, 일대일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10월에 개최되는 금당야행 축제와 연계한 밤마실 콘셉트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예천(도청신도시 포함)에 주소지 또는 직장이 있는 1999년생부터 1985년생까지 미혼남녀이며, 총 32명(남녀 각 16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예천군청 누리집(공고)에 게시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으로 이성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기 어려운 청춘남녀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은 9월 23일 제3회차 보훈사적지 탐방 ‘우리 지역 나라사랑 로드-보훈 마이웨이’ 를 실시한다. 임청각, 월영공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백하구려 등 지역 현충시설과 관광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마련된 이번 탐방에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3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사적지 탐방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화 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전북 청년 영화인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4회 상상단편영화제작 프로젝트 달빛 상영회’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도내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상영회에는 약 400여 명의 대학생과 함께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 박영완 전북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이주승 영화배우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상단편영화제작 프로젝트는 전북자치도와 KT&G, 전북독립영화협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청년 영화인들이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영된 단편영화로는 ‘평범히 빛나리’(감독 허유림), ‘The LOVERS’(감독 오수현), ‘홀로’(감독 김진성) 등 도내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편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주승 감독의 초청작 ‘돛대’가 상영되어, 전문 영화인들과 청년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영화의 밤을 만들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마을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축제와 만나장’행사를 추진했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안만남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지역민 및 외부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복을 그리며 만나장’이란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러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들로 방문하는 이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원평지마을 주민들이 진행한 떡메치기 체험 외에 타로, 아로마 시향, 소원의 종 및 연꽃 조명 만들기 체험 진행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올해 ‘축제와 만나장’에서는 공연 전체가 지역민들로 구성된 무대로 꾸며져 지역민의 호응을 얻었다. 정천지역아동센터, 찬빛태권도, 뮤직우쿨렐레(사통팔달 프로그램), 원동창마을, 봉곡마을, 외궁초등학교 등 관내 주민들이 무대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특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와 만나장’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이 적극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도단위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한 것으로 재난 발생 초기의 효과적인 소방력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업, 원활한 지휘 시스템 작동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 강화를 목표로 했다.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를 비롯해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행정안전부, 경남경찰청, 김해시청, 김해보건소, 한국전력,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제5870부대 등 총 30개 기관과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 등 8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김해시 인근 양산단층에서 발생한 진도 6.0의 강진과 여진으로 인해 김해종합운동장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50여 명의 관람객이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상황별 대처 방법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서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 대응 훈련도 진행되어, 선착 구급대의 임시응급의료소 설치와 보건소의 현장응급의료소 구축, 지역 병원과의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