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8월 16일 인구정책 돌봄 분야 관련 사업 부서장들과 인구정책 전략회의를 열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논의했다. 올해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는 군산시는 전략회의에 앞서 인구정책의 돌봄, 교육, 주택 분야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 릴레이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략회의는 릴레이 회의에서 나온 성과가 좋은 사업의 확대 검토 제안 및 신규 정책 아이디어를 의제 과제로 삼았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 개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가사서비스를 지원해 가사 및 양육 부담 경감을 돕는 군산형 가사서비스 ▲출생아 가정에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상향 지원 ▲올해 처음 시행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던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확대 지원 ▲ 최근 교육부가 선정한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틈새돌봄 관련 정책들이 심도있게 검토됐다. 신원식 부시장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불편이 없는, 양육을 하는 동안 모두가 행복한 환경과 시스템 조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위원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영웅이 기억하는 나라! 광복절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안강중앙로 IC 입구부터 안강미루병원까지 약 2000여 개의 가로기를 게양했으며, 안강공설시장과 비화원로 일대를 시범구역으로 지정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이어 안강 주민뿐만이 아니라 안강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태극기를 보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태극기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마을회관· 관용차량 방송 장비를 이용한 홍보 문안을 송출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도 태극기 게양 안내문을 게시했다.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민족 자존과 국권 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태극기 게양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각 기관과 단체,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영)는 8월14일 양남 관성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해수욕장 폐장을 앞두고도 늦더위에도 꾸준히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재걸 새마을협의회장과 최미영 새마을부녀회장은 “2024년 여름은 유난히 더운 날씨가 계속됐지만, 많은 분들이 청정 관성솔밭해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폐장하는 그날까지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양남면장은 “여전히 불볕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양남면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찾는 양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천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나눔복지단(민간위원장 최성환, 공공위원장 김철우)은 8월 14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가의 자주성을 기념하며 광복의 기쁨과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천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복지단 회원 및 면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행복나눔복지단은 매달 2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를 수년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직접 방문해 태극기와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이웃들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기릴 수 있도록 도왔다. 최성환 회장은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우리 면에 소외 되는 이웃 없이 모든 가정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나라사랑, 지역 사랑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행복 담는 순창에서 함께 여는 특별자치도’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통된 홈페이지는 대회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구로, 대회 소개부터 개·폐회식 일정, 성화 행사 등 주요 행사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교통, 숙박, 맛집, 관광지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이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순창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새롭게 전북특별자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6일 ‘2025년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농업분야 신재생에너지사업)’ 예비사업자 6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은 온실가스의 주요인 중 하나인 화석연료를 신재생에너지원(지열·폐열·공기열 등)으로 대체해 원예시설의 보온·난방 등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이며 시설온실 내 신재생에너지원 이용기술 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냉난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전 현장조사는 장수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업부지 적합성, 난방 부하용량 적정성, 작물별 재배온도 범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상부지의 사업비를 최종 조정·확정해 2025년 예비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농업의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량 증가 등의 문제가 지속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농업분야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업인분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의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감염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또한, 재유행에 대비해 치료제를 확보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법으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기침할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휴지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등 기침예절을 준수하여야 한다.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아울러,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치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등 얼굴을 만지지 말고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를 해야한다. 군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군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지역 특산품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이원일 셰프와 함께 개발한‘순창고추장불고기’의 성공에 힘입어올해는 유현수 셰프와 손잡고 '순창삼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작년에 선보인‘순창고추장불고기’는 순창 고추장의 깊은 맛과 현대적인 조리법의 조화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출시 후 단기간에 4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는‘미슐랭 가이드 1스타’출신인 유명한 유현수 셰프를 영입해 순창군의 대표음식인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을 활용한 '순창삼합' 개발 요리를 착수했다. 군은 지난달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관내 5개식당을 선발하고, 지난 14일 순창군 쉴랜드 조리실에서 선정된 5개식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순창삼합’ 레시피 교육과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현수 셰프는‘순창 청국장 수육’,‘순창 씨간장 김치’,‘섬진강 고추장 장어’새로운 세가지 메뉴를 선보였으며, 이 요리들은 순창 장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창업 예비, 초기, 도약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위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 구축된 창업보육센터 등의 인프라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창업인들에게 청년기술창업 수당도 지원한다. 여러 조사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도약을 준비하는 창업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투자금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중소벤처펀드인 C-블루윙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목표했던 1,000억 원은 지난해에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3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세계가전박람회(CES) 등 해외전시회 참가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창업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에서 고속 성장 중인 우수 스타트업을 3회에 걸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 등에게 창업 도전의 계기를 마련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24년 8월,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으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의 달인, 진해구 덕산동 정미소씨’를 선정했다. 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수 시민을 매월 달인으로 선정 ▲‘5월 친환경 재테크의 달인’ ▲‘6월 탄소중립 실천의 달인 · 플로깅의 달인’ ▲‘7월 에코(eco) 생활의 달인’ ▲8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의 달인’을 선정하여 우수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인식 변화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8월의 달인으로 선정된 진해구 덕산동 정미소씨는 평소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구환경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며 정기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무료로 플로깅 장비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는 세 자녀에게 에너지 절약, 올바른 분리수거,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음식 포장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어 포장, 그리고 온수사용을 위해 찬물에서 온수로 바뀌기 전까지 물낭비 방지를 위해 ‘찬물저금통’을 만들어 화장실 청소, 식물 물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4일 풍수해·집중호우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름 휴가철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호우피해 위험지역인 공공야영장 및 민간야영장 총 4개소를 대상으로 훼손·유실된 위험표지판, 현수막, 부표와 같은 안전시설물 정비 여부 및 침수·유실 등의 위험요소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지속적인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강민채 관광산업과장은 “수상안전 사고에 대비해 야영장 및 캠핑장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겠다”며 “여름 휴가철 동안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야영환경 및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8월 19일부터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을 디지털 농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40세 청년 농업인이며, 지원 사업으로는 △ 초보 청년 농부 멘토링 지원 사업(선도 농가 기술 전수비 월 50만 원, 청년 현장 교육훈련비 월 100만 원 지원) △ 청년 농부 창농기반 구축 지원 사업(생산‧유통, 제조‧가공, 체험‧전시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제품 및 브랜드 개발 등 개소당 최대 2억 원 지원) △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청년농업인 커뮤니티 공간 운영비 및 활동 지원비 개소당 1천만 원 이내, 최대 3년간 지원) △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사업(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농지 임대차 계약 시 임대료의 50% 연간 2백만 원, 최대 3년간 지원)이 있다. 사업별 상세한 내용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사업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갖추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드림스타트 5, 6학년 아동 16명이 지난 8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드림스타트를 떠나게 되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여 새로움 꿈을 키우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여행에 참가한 아동들은 아이바가든, 수목원 테마파크 등 제주의 다양한 명소들을 체험하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았고 미래의 꿈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졸업여행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졸업 후에도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이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장수읍 중심가의 친환경 LED 조명 교체를 진행하고 친환경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로컬브랜딩 협력사업으로 마련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재단 관계자가 장수를 찾아 지역 현황을 확인하고 대상지를 확정했다. 장수읍 트레일빌리지 사업 부지를 중심으로 인근 가로등 73개소가 교체될 예정으로 6천만원의 사업비는 전액 신한금융그룹에서 부담한다. 장수군은 친환경 LED 가로등 설치를 통해 장기적인 예산 부담을 줄이고, 도심을 안전하고 저녁 시간에도 걷기 좋은 곳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장수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친환경 LED 가로등 설치 전액을 신한금융그룹에서 부담하는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친환경 LED 가로등 교체뿐 아니라 청년단체가 활용하는 누리파크 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고독사 위험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8월부터 ‘AI 안부든든 서비스 지원’ 및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사업을 추진한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고립 가구의 안부를 24시간 확인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대상자의 전력·통신·돌봄 앱 데이터 등 각종 생활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사생활 간섭이나 노출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 했다. 협약에 따라, 거제시는 대상자 발굴과 선정을 포함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전력공사와 SK텔레콤은 자체 시스템을 활용 고독사 위험 감지 및 예방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각종 홍보지, 만화, 숨은그림찾기 등 흥미로운 우편 소식지 및 희망의 문자 메시지 등을 전달하여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여 고독사를 예방한다.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과 관련하여 캘리그라피 메시지 제작, 만화 제작 등의 재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