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주관 협의체인 ‘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력정책단 제3차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시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여 2024년 종합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이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회의체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인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실시했다. 특히,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로 건의된 매월 전 직원 대상 자가진단, 풍선 터트리기 챌린지, 익명성이 보장된 오픈채팅방 신고 채널, 반부패 3무 챌린지와 사업담당자 회피제도 등 각 국단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역점과제들을 살펴보면서 직원들에게 미칠 효과와 파급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1~2차 회의에서 언급된 갑질 역점 과제의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해 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19일 가족사랑요양병원이 지역 내 다자녀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김제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업해 추진 중인‘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다자녀가정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박진만 이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9명의 자녀와 조부까지 총 12명의 가족이 모여 사는 가정의 사연을 듣고,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 짓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 해줄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7월 치매안심센터에 구충제를 후원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19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로 구성된 이·통장 연합회(회장 양관용)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급격한 고령화 추세로 접어든 사회환경에서 이·통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행정과 이·통장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과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시정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관용 연합회장은“바쁜 일정에도 이·통장연합회에 관심을 갖고 자리를 마련해준 김제시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통장 연합회가 주민복리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 이·통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는 이·통장 연합회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활동지원과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 추석 명절을 대비해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급격한 도축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축 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내 포유류 도축장, 닭·오리 도축장은 추석 명절 전까지 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하고 도축검사관(수의사)은 안전한 육류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도축검사를 비롯해 잔류물질 검사, 미생물 검사 등을 꼼꼼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도축검사관은 도축장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실태를 점검하며, 생체검사를 통해 가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해체검사를 실시해 식용에 적합한 축산물만 합격 처리한다. 부적합한 식육은 폐기 조치하며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와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도 함께 시행해 안전성이 확보된 식육만 유통되도록 관리한다. 경남도내 평상시(2024년 5~7월) 도축 물량은 하루 평균 소 560두, 돼지 7,900두이다. 8월 중순부터 추석까지 소는 하루 평균 1,020두(평시 대비 50% 증가), 돼지는 8,400두(평시 대비 5% 증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경남도는 축산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여성어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과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어업활동·가사·육아 등을 병행하는 여성어업인에게 여행·공연·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지난해에는 1인당 연 20만 원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만 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본인 부담금이 없어 더 자유롭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맨손어업, 쪼그려 앉는 작업 등으로 인해 남성어업인보다 많이 발생하는 직업질환 유발요인 검진 비용(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일반건강검진에는 포함되지 않는 검진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통영적십자병원, 삼천포서울병원, 거제 맑은샘병원 총 도내 지정병원 4곳에서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을 신청한 만 51세 이상의 여성어업인은 올 연말까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실내환경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다문화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사회취약계층 가구와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노인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의 오래된 벽지‧장판 교체를 통해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도내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143가구에 대해 실내환경 진단·컨설팅을 실시하여, 최종 76가구가 실내환경 개선 대상 가구로 선정되어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시공업체들과 일정 조율 후 실내환경 개선에 필요한 자재들이 배송완료되는 8월 말부터 연말까지 선정된 가구들에 대한 실내환경 개선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3년간 실내환경 취약계층에 대한 진단·컨설팅을 통해 269가구에 실내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사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실내환경 개선 대상 가구들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개 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18일간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에서 신청받으며 도내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도내 중소기업 중 일생활균형, 조직문화혁신, 복지지원 등이 우수한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델 7가지를 마련하여 ①신입초임 임금, ②신규채용청년 인원, ③청년근로자 비율, ④청년 고용유지율, ⑤일생활균형 제도, ⑥조직문화 혁신제도, ⑦복지지원 제도 등을 미충족할 경우 선정기업에서 제외된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성, 일자리 질 평가를 위해 ▲기업안정성 ▲임금수준 ▲청년고용창출 ▲근무환경 ▲일생활균형 ▲조직문화혁신 ▲복지지원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청년친화기업 심사에는 청년친화 기업 이미지 발굴 및 청년이 좋아할 만한 근로 여건 등 적극적인 심사를 위해 청년이 현장실사 위원으로 참여하여 평가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연습은 공무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시 직제편성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창설기구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시 예산편성 대책과 수돗물 오염 시 비상급수대책에 대한 토의도 이뤄진다. 21일에는 정읍교도소에서 정부 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 대응훈련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5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9대와 드론 1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적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경보발령, 주민대피, 차량 이동 통제, 군경 합동통제소 설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에서 적 공습 상황 대비 주민대피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실제 공습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모든 참가자들은 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구시포, 동호해수욕장이 지난 18일 40일간의 운영을 종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10일 개장이후 40일간 고창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2만2000여명으로 작년대비 33%정도 줄었다. 연일 지속된 가마솥 찜통같은 역대급 폭염과 다량의 해파리출현 등으로 인해 작년 대비 방문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올해도 단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해수욕객의 안전에 군과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다.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첨하고 주의사항을 담은 안전정보를 고창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향후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주변정리를 완료하고 해수욕장 운영결과 평가회의를 개최하여, 시설 보수·확장 및 운영상 미흡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방준형 고창군 해양수산과장은 “깨끗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 해수욕장을 목표로 2025년 해수욕장 개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8월 29일 10:00시에 시청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활동에 따른 안전을 확보하고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 1종 소지자 25명의 인원이 2024년 4월 20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할 계획이며, 이들은 주로 농작물 등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인 야생멧돼지 등을 포획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8월 19일 현재 300여 마리의 멧돼지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적으로 야생멧돼지의 개체수 증가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타지자체에서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중 총기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선제적으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야광팔찌를 배부하여 야간 활동 시 식별이 용이하도록 조치 했으며, 각 마을 이ㆍ통장을 통해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을 확보토록 하고, 금번 교육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생활주변 쉼터 공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조정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사전 홍보하여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상황반과 현장 기동반을 편성·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를 배출 일정에 맞게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정비,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 이색광장 일원에 기존 놀이공간과 연계하여 어린이 체험 놀이시설 짚라인(L 13.5m×W 3.0m×H 3.5m) 2조, 사각네트 해먹놀이대 1개소, 터널놀이대 1대, 외나무 건너기, 그네 등 특색있는 다양한 시설이 내년 상반기안에 완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황산공원 내 성황을 이루고 있는 캠크닉존, 모래놀이공간 샌드키즈파크, 불멍존, 미니기차 및 이색광장 내 기존 어린이 놀이터와 연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 놀이시설을 제공하여 황산공원의 활성화 및 어린이가 있는 가족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의 개별사업으로 어린이놀이시설 확충과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에서 2023년 5월 황산공원 놀이시설 개선 방안으로 정책 제안되어 작년 9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해 추진되어 왔다. 올 8월초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하천점용허가 통보되었으며, 하반기에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마치고, 2025년 당초예산에 공사비 4억을 확보하여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 전까지 조기에 공사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도내 농업기술센터 최초 4년 연속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분석 능력 평가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시험연구소, 공인분석기관이 참가하여 분석 능력을 검증받는다. 고창군은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을 시작한 2021년 이후로 매년 국제비교숙련도평가에 참가하여 잔류농약 분석능력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검증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고창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오이 농산물 시료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여 제출한 12개 농약 성분 분석값이 모두 적합 결과를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국제비교숙련도평가를 통해 고창군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과 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19일 고창군이장단연합회 회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협의회 소개와 정책설명 및 체류형센터 시설견학을 진행했다. 앞서 12일, 13일에는 공음면과 흥덕면에서 각 70여명의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주민갈등 완화 및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고창군은 지난 4월 성송면을 시작으로 7월에는 심원면을 추진했으며, 올해 고창군은 전체 14개 읍면 이장회의를 활용하여 융화 교육 및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도시지역에서 고창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민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재능기부활동, 동아리활동, 실용교육 등)을 설명했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어도 경로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이장들이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약국, 편의점, 식당 등 5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16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직원들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 가맹점은 로컬희망약국, 지에스25 정읍 한국병원점, 금강산유황오리, 꼬마또래, 부영마트 등 5곳이다. 이로써 정읍에는 총 37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된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 또는 90~99인 경우)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