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사명북카페’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안면 특화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추진한 슬기로운 방학생활과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무안면 맥가이버 방충망 설치 사업 추진 결과 보고, 8월 추진 예정인 무안면민 걷기교실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방안, 신규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됐다. 류철목 부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계속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상현(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경남연구원 제52회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북유럽처럼 고립·은둔 현상을 심리적 문제로 인식하여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교육시스템과 복지제도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층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일본 메이지가구인대학의 세키미즈 텟페이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본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 문제와 지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경남여성가족재단 박지영 연구위원, 경남연구원 이언상 연구위원, 경남도의회 한상현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우리보다 앞서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해 오고 있는 일본의 현황을 공유하고 경상남도 고립·은둔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되었다. 전국적으로 정확한 통계자료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남도의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은 최대 30,000여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4월 '경상남도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고, 조례 제정 이후 경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19일 시청에서 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과 공무원을 응원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4번째인 ‘커피차’ 이벤트는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상훈 NH농협 밀양시지부장은 “작은 이벤트이지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행복해하는 시민들을 보니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로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긍정적인 활력을 주고,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선물해 준 농협 밀양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딸기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건강 생활 실천수업과 함께 슬기로운 여름 나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연, 운동, 영양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흡연의 해악과 간접흡연의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을 통한 영양 관리, 비만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등 일상에서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법을 교육했다. 또한 밭이나 하우스 작업 시 폭염 노출에 대비한 건강관리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수칙도 홍보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서 건강 환경조성과 반복적인 교육을 통한 행태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필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9일 집행부의 동반자인 칠곡군 의회와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현안 사업은 ‣체류형 관광상품 및 콘텐츠 발굴·육성 추진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및 운영 방안 모색 ‣도서관 증축 및 건립사업 ‣(왜관역→칠곡왜관역) 역명 개정 추진,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등 총 10건이 논의 되었다. 군은 칠곡군의회와 소통·협력을 위해 매월 2차례 관련 부서장이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지만 김재욱 군수가 주재하는 소통 간담회는 처음이다. 김재욱 군수는 “자주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소통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오를 수 있다”며 “앞으로 의회와 자주 소통하여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승 군의장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칠곡군의 주요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의회는 8월 19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훈련관계자들에게 포도 5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안문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항을 보고받은 후,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전시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훈련을 실전처럼 임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국가 안보 상황에 대비해 종합적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년 선정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윙클 성주!의 대표 콘텐츠인 ‘나이트 참크닉’은 행사 전부터 성주군 야간관광 전용 홍보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가 돋보였다. ‘나이트 참크닉’이 개최된 성밖숲의 매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에는 천연기념물인 웅장하고 신비로운 왕버들 나무 아래 가득 핀 보랏빛 맥문동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성주군 랜드마크인 성밖숲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최적의 시기에 개최된 ‘나이트 참크닉’에서는 아름다운 소도시 풍경에 걸맞는 힐링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과 낭만을 담기에 충분했다. 특히 성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참외등 꾸미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존(아이스 인터렉티브존 및 비눗방울 놀이터 등) △캠핑 감성 야간 공연들이 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8월 19일, 성주군 선남면에서는 공직자와 선원1리, 선원2리 이장이 함께 청렴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결의를 다지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5월 동암1·2리를 시작으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선남면 청렴시책으로, 공직자 뿐만 아니라 이장도 앞장서서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청렴의지를 알리기 위해 선원1·2리 이장이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선원1리 박창규 이장은“우리 마을부터 투명하고 정의롭게 주민업무를 처리하여 선남 전체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공직자들과 이장님들이 함께 건전한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선남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월 16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지난 8일 경상북도4-H연합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시작으로 도내 4-H회원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됐다. 성주군4-H연합회는 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 외에도 사회적 약자 물품기탁,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덕·노·체 4-H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과 사회에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한마음 한뜻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4-H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4-H연합회가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동시에 생명의 가치를 실현해 줄 수 있는 후계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월 12일 ~ 14일, 2박3일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능력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을 견학하며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유진팡 체험농장, 낙천아홉굿 체험마을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견학과 특산물 가공제품 및 문화·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통해 견문을 확장시키기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한농연 배선호 회장은 “한농연 회원이 농업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여 성주농업과 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농연은 지역 농업발전과 미래의 주역으로서 그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19일 야로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교육 팝업북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류덕선 야로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해 생활복지사 선생님 및 아동 6명이 참석했다.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페이지 속의 그림이나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형태의 책으로, 시각적인 재미와 학습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에 전달된 팝업북은 환경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교육 자료로, 아동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달된 환경 팝업북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총 25개의 팝업북(제목: 뜨거운 지구를 구해요)이 류덕선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류덕선 회장은 합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자 야로지역아동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팝업북은 야로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각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되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덕선 야로지역아동센터장은 "세아창원특수강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19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도로과 민원처리 담당공무원과 소통간담회로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평동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은 시장과 점심 식사를 하며 격의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의 어려움들을 이야기하고 여러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업무 중 겪었던 갈등 상황이나 애로사항 등에 의견과 조언을 나누었다. 박종우 시장은 점점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에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방안 마련 등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보유한 경남 5곳의 자치단체장들이 19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 설치를 지지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가유산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하은영 창녕군 관광환경국장, 경남도 김현미 역사문화유산과장 등은 이날 낮 함안군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의를 열어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 5개 지자체장 명의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5개 지자체장은 건의문에서 “전국 역사문화권으로 보면 경남은 가야역사문화권, 경북은 신라역사문화권, 전북은 백제역사문화권 중심지로 구분된다”며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7곳 중 5곳이 경남에 자리하고 있고 특히 김해시는 가야의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만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는 가야역사문화권의 중심인 경남 김해에 위치해 그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유산 통합기구 설립과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설립 위치를 검토한 결과 김해시가 최적지로 도출됐을 뿐 아니라 김해시는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둔덕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제13회 거제둔덕포도축제’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너도 나도 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둔덕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 둔덕포도 무료시식과 판매, 깜짝경매, 문화공연과 먹거리를 비롯한 포도 관련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대형 에어바운스, 물총대전, 보물찾기, 가족레크레이션 등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포도경품도 준비했다. 행사장 직거래장터에서 5만원 이상 포도 구입 시 둔덕농협상품권 5천원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상품권 소진시까지). 행사장 뒤편으로는 코스모스의 향연이 펼쳐져 흥겨운 축제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볼거리를 더했다. 이외에도 둔덕명소와 포도농장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기준 선착순 100명에게 둔덕포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가 2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당초 예상했던 2만 명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메인 어트랙션인 비명도시와 좀비감옥은 더욱 길고 강력해진 공포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했다. 또한, 길거리 고스트들의 스트릿 댄스와 포토타임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조선총독부 호러테마 미디어아트 전시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SNS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고스트들의 공연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무대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MZ세대 젊은층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한여름 밤의 합천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이를 통해 합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