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20일 밀양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 의회 조인종 의원, 밀양시의회 박진수 부의장, 이현우 의원, 석희억 의원, 강창오 의원, 손제란 의원, 배심교 의원이 동행했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2024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허홍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허홍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리고, 평상시의 훈련이 비상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면서 ”비상사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남은 훈련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8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영양군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한 청년정책 5개년(2025 부터 2029) 기본계획을 세워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진단을 통해 영양군의 청년정책 중장기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일반 현황, 영양군 청년 주요 이슈, 과업추진전략 등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이 보고됐으며, 영양군 청년정책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됐다. 영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의 실태와 현황을 지역여건 분석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실행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은서)가 무장면 기관·단체와 연계해 ‘삼계탕 온기나눔 행사’를 20일 고창군 무장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의 어르신 300명이 참석하여 삼계탕을 비롯한 잔치음식들과 전문봉사활동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들은 귀반사요법, 네일아트, 원예치유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과 천연세제, 허브오일, 원예 만들기, 고창군 자원봉사센터 밥차 운영의 음식조리와 배식, 마무리까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행복을 전하는 전문 이동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고창모양민요단의 민요공연과 무장면 고고장구의 신나는 장구공연까지 신나는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의 최은서 이사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삼계탕 온기나눔 행사는 특히 고창군이 2024 희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에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2년 시작된 대구지역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사업은 우리 칠곡군의 발전과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사업으로 11만 칠곡군민과 칠곡군, 칠곡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똘똘 뭉쳤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의 300만평 규모의 소음과 화재가 우려되는 공용화기 군 훈련장 요구는 대구시와 구미시 등 도심에 인접한 우리 칠곡군과 더불어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당초 군부대 유치신청을 받을 당시는 포함되지 않았다가 지난 7월 중순 별도의 설명회나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2주 만에 훈련장 부지 제시 요청은 유치 지자체간 지역갈등과 주민들간 갈등을 일으키는 공정하지 못한 절차이다.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을 비롯 전체의원은 “군부대 이전사업은 주민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인데 일방적인 계획변경 및 사업추진은 11만 칠곡군민의 그간의 유치를 위한 열망과 의지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지난 19일‘2024년 을지연습 훈련’으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새살림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거봉포도 35박스와 피자 35판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9일 울릉군청에서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 1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업무의 중요성과 역할을 당부하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원 환경 정비, 민원 공무원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다. 남 군수는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민원인과의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기도는 20일 도담소(경기도지사 옛 공관)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빛낸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이념이나 색깔을 떠나 온 국민이 한목소리로 통합하고 응원하는 유일무이한 것이 바로 스포츠”라며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우리 국민의 통합되고 단합된 힘이 다시 발휘돼 정치, 경제, 외교, 교육,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제대로 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단이 정말 좋은 성적을 냈고 또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경기를 즐기는 밝은 모습들 보면서 온 국민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우석(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 박태준(태권도 남자 58kg급 금메달) 등 메달리스트와 다른 선수 및 지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등 도내 체육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경기도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규정에 따라 금메달의 경우 포상금 1천만 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9일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원회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이 ‘경상남도교육청 공익제보자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노치환 의원은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공익제보자 등을 보호·지원·보상하는 것은 공직자 등의 부조리 행위를 근절하고 공익침해행위를 예방하여 청렴하고 책임 있는 경남 교육환경 조성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며 조례 일부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공익제보에 대한 정의를 더욱 분명히 하는 한편, 공익제보 대상이 되는 행위로 ‘공익침해행위’, ‘부패행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행위’ 등을 열거하여 그 범위와 내용을 명확히 했다. 또한 도민의 권리와 참여, 공익제보위원회의 회의와 관련한 조항, 공익제보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항, 공익제보자 보호 우수교육기관의 지정 및 지원 조항 등을 신설했다. 특히, 제6조(공익제보지원위원회 설치)에서 외부의 위촉직 위원이 위원장을 맡아 공익제보에 관한 사항 및 공익제보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해 보다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병곡면은 8월 20일 오전 9시 등구정 체육공원에서 주민자치회원, 마을주민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병곡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병곡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조영현 병곡면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병곡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코로나 재유행’조짐이 나타나면서 군산시 보건소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지난 7월 3주 차 226명에서 8월 2주차 1천359명으로 4주 동안 6배가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산시는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방안 및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간담회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는 ▲코로나19 유행 동향 공유 ▲기관별 응급실 코로나19 환자 현황 ▲고위험 환자 응급 입원 ▲감염 예방수칙 및 치료제 처방 ․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신속한 대응 전략 등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지금까지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군산시민 또한 자발적인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며 시민과 보건소가 협력하여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19일 오후 5시, 성주군 선남면 취곡2리에서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의 행사가 진행됐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트럭을 통해 문화예술공연·체험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성주군 선남면 취곡2리가 선정되어 진행됐다. 17시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과 에코백 꾸미기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가수 공연에 주민들의 장기자랑, 노래자랑까지 이어져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주민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흥겨운 무대를 함께 즐긴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이 큰 이동없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 경북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예술트럭을 통해 문화 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었던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서 기쁘며, 성주에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월 20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훈련은 민·관·군 등 유관기관의 합동테러 대응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쟁상황을 연습하기 위한 테러대응 및 화재 대피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육군제5837부대 2대대, 성주소방서, 한국전력 성주지사, 성주군자율방범연합회,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적 특작부대 침입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긴급 구호활동, 응급복구의 순서로 진행되어 더욱 현실감을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북한의 드론 위협과 오물풍선 살포 등 국가안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력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의 올해 첫 벼베기가 8월 20일 오전 11시 월항면 안포리 방경용(55)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 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 ‘진옥’은 고영양 고품질(2013년 농촌진흥청 육성)의 조생종으로 도열병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지난 5월 9일 첫 모내기 후 103일 만에 수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월항의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병해충 방제 등 벼의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의 지원과 농가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수확량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성주군의 벼 재배면적은 약 2,030ha로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27,700포(40L/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벼 재배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풍년의 결실을 맞이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의 적기방제와 품질관리 노력으로 고품질의 쌀 수확이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읍은 19일부터 23일까지 도심지 및 도로변 교통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정비는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성주읍은 연초부터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약 600여 건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했고, 지속적으로 시가지 내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읍장은“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사전에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 광고물을 게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읍주민자치회은 지난 20일 고성읍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가 고성읍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 위원 25명과 인솔 공무원 2명, 총 27명이 방문했으며,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 조형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성읍주민자치회 김민정 사무국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고성읍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유하며 고성읍주민자치회의 활동 방향을 알렸고,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자치회 운영과 관련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장소를 밖으로 옮겨 전광열 회장, 차현지 부회장, 김민정 사무국장의 안내에 따라 2020년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룡나라 두레-팜’도 방문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공공유휴부지 활용 방법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전광열 고성읍주민자치회장은 “귀한 시간 내어 고성읍을 방문해 준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