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제9호 태풍 ‘종다리’발생으로 인해 예보된 많은 양의 강수로 인해 20일 오후 6시 비상1단계를 선제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20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9m/s의 세력으로 서귀포 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 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태풍 예상경로는 경남을 지나지 않지만, 태풍 전면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20~21일 사이 30~80mm의 비가 오리라 예상되며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일 오전 10시, 도내 7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고 같은 날 밤(18~24시) 발효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재해취약시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하천구역 등 피해가 예상되는 곳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고, 통제·대피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20일 오후 4시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오후 6시부터 비상1단계 선제 가동을 결정했다. 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무원, 지역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대표, 들녘경영체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식량 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식량산업 발전협의회 회의는 진안군의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식량 산업의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위한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진안군 식량산업 종합계획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시행했다.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수립된 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단으로부터 서면, 현장, 발표 등 심사평가를 받게 되며 최종 오는 12월 평가 승인을 받으면 전략작물 산업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RPC 벼 매입자금 등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통해 식량작물생산자조직을 육성하고 유통 활성화 및 자체 브랜드 육성 등 관련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장기적인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조리사 등을 꿈꾸는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을 위한 착한 기부를 실천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궁전요리제빵커피학원의 고교위탁 호텔제과제빵바리스타학과 재학생들이 전주시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이불 13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궁전요리제빵커피학원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인 전주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고교위탁 호텔제과제빵바리스타학과 재학생들은 그동안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며 실습해 만든 상품성이 있는 빵과 디저트 등을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 전액(50만 원)으로 여름 이불을 구입해 전주지역 위기청소년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센터에 기부했다. 이에 센터는 경제적 또는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센터를 내방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조손가정 청소년 등 13명을 선정해 이불을 전달했다. 호텔제과제빵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을 대표해 기부에 동참한 윤지민 청소년(19세)은 “어려운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호두 유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호두 농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김천시와 산림조합, 김천호두영농조합법인 및 호두 유통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두 유통 간담회는 매년 호두 수확의 최적기인 24절기 중 15번째 절기인 백로(白露)가 다가옴에 따라 금년도 수매량을 사전에 파악하고 산림조합을 통한 호두 임가와 호두 유통업체를 연계할 방안을 찾고자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질(質) 좋은 명품 호두의 생산만이 수입 호두와 다른 지역 호두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모으게 됐다. 시 관계자는 “명품 김천 호두 생산을 위한 의견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김천 호두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수난안전시설 점검·수난구조장비 보강·수난구조 교육 및 훈련을 추진해 긴급구조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간(’21~‘23년) 여름철 피서객, 태풍 및 장마 등으로 전체 수난사고의 71%가 7~9월에 집중 발생했으며, 특히 올해는 장기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23년 대비, 수상 표류(233%↑), 물놀이 익수(180%↑), 선박 조난(153%↑) 등이 증가했다. 소방서는 수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인명구조장비함 등 관내 수난안전시설 163개소를 대상으로 훼손, 변색 등을 점검하고, 구조보트 등 긴급출동대비 수난구조장비 일일점검을 실시한다. 이번달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22일까지 3일간 남매지 및 경산소방서 수난구조훈련장에서 현장상황에 맞는 수난구조기법 및 현장실무 습득 등을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더불어 올해에는 통계자료(raw data)를 활용해 관내 수난사고 사고빈발·위험지역 발굴해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8월 20일 화요일 유호출장소 2층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반기 주민참여프로그램’등 주민 의견을 듣고자 청도읍(유호지구) 건강위원회를 개최했다. 유호지구는 2022년부터 시작하여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 중이며,건강위원회는 위원장, 마을 건강지기 등 마을주민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월례회는 상반기에 추진한 주민참여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하반기에는 주민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건강위원과 함께 프로그램 선정, 운영에 대한 효과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건강위원회에서 노래교실, 요가·체조 교실, 뇌건강체조교실, 문학교실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고, 마을별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8월 넷째주부터 주1회 3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매월 월례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 주시는 건강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청도가 더욱더 새롭고, 군민을 힘나게 하는 주민 주도적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화양읍 (민)공연기획·경동개발 대표 손성찬 씨는 20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손성찬 대표는 현재 화양읍 새마을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공연기획과 경동개발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손 대표는 “청도군의 노인복지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실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우리 군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은 2018년부터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명품 밀양아리나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으로 확대된 구간은 위양지에서 가산저수지로 가는 구간이다. 위양지에서 밀양요로 가는 산책로에는 지난해 식재한 수국이 만개해 올 7월까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묘목으로 식재한 셀릭스와 블루애로우는 점차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 향후 모습이 기대된다. 밀양요에서 가산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올 6월 황화 코스모스 종자가 식재됐으며, 현재 눈부신 주황빛으로 만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가산저수지 일부 구간에도 LED 조명등이 설치됐다. 이로 인해 저녁 시간에도 밝고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하며,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무더운 여름, 명품 밀양아리나 둘레길을 찾는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와 함께 제40회 대야문화제 관련 논의를 위한 체육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장들과 체육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행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 날 회의 후,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정화섭)에서 준비한 샤인머스켓, 물티슈, 커피, 두유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이장협의회를 통해 18개 배후마을에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행복꾸러미 전달은 주민들에게 쌍책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마을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현 면장은 "이번 회의와 함께 이루어진 행복꾸러미 전달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쌍책면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가’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합천신소양 야구장을 포함해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영남지역 리틀야구단 20개팀 600여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합천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무더운 날씨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구미시 리틀팀이 대구 중구 리틀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 3위로 대구 수성구 리틀팀, 대구 달서구 리틀팀이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0일 합천댐 노인복지관에서 대병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 낙상 예방, 화재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했다. 합천군의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군민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은 생활, 교통, 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 보건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강사의 강의와 체험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상자의 특성 및 연령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합천군은 이장단, 학생, 어르신 등 약 460여 명을 대상으로 군민안전교실을 운영하며, 맞춤형 교육과 체험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문동구)는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기초학력 학습 지도를 위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과 연계한 퇴직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사학연금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계된 퇴직 교사 멘토들은 교과 전문성과 진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국어 교과목 기초학력 지도, 검정고시 대비, 진로 지도, 심리·정서 지원 등을 제공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동구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이나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과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민귀옥, 민간위원장 정해복)는 20일 송원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주민 복지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밀양시 보건소가 연계해 운영한다. 이날 상담소에는 어르신과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 상담, 혈당 체크와 건강정보 상담이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이 배부됐다. 정해복 민간위원장은 “이동 상담소가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귀옥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읍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문동(동장 박용문)은 20일 관내 경로당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에 대한 정보나 접근성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으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친절하고 알아듣기 쉽게 상담해주고 복지 지원 서비스를 설명해 줘서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금요일 사례관리 아동 및 부모 35명과 함께 대구스타디움 CGV를 방문하여 영화관람을 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의 기회제공으로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를 했다. 영화관람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함께 영화관람을 하니 공통의 이야기 주제가 생겨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