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9월을 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치매인식체크 온라인 이벤트, 치매무비데이, 뮤지컬 공연 등 각종 치매인식개선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간호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9월 21일로 지정돼 매년 9월 중 주간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치매 인식도 이벤트로 ‘우리 모두 다함께 치매 인식체크!’온라인 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 선착순 600명에게 제로페이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5,000원이 증정된다. 9월 20일에는 롯데시네마 리클라이너 좌석관에서 치매관련 가족영화(수상한 그녀(2014))를 관람하는‘치매무비데이’를 운영해 치매환자 및 보호자가 치매인식 개선과 힐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또한 9월 23일에는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유공자 표창 및 ‘청아, 청아, 심청아!’치매인식개선 뮤지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7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4 거제청년축제 ‘워터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본행사는 △링크RUN(걷기·뛰기) △보이는라디오 · 현장노래방 △워터샷 △워터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는 △어린이놀이터(가족잔디, 각종게임)운영, △푸드트럭, △동아리‧체험 부스, △프리마켓(섬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링크RUN(걷기·뛰기)행사는 거제청년 및 시민들이 함께 거제 자립준비 청년에게 기부하기 위해 진행하는 참여형 행사로 현재 선착순 300여 명을 사전모집 중에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참가비 전액 기부), 능포수변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지암조각공원 길을 둘러 나오는 코스로 진행된다.(왕복 4km / 14:30 부터 16:30) 링크RUN과 같은 시간에 행사장에서는 현장에 참여한 청년들을 위한 토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 업무 관련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지킴이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독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7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거제시의 1인 가구는 40,762가구로 전체 105,492가구의 38.6%를 차지하고 그중에서도 중장년(40세부터 64세)에 속하는 1인 가구는 21,789가구로 전체 1인가구의 53.4%를 차지한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고독사의 사회문제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위험이 우려되는 가구에 초기 개입하는 방법 등을 전달하는 교육으로써 평소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교육 전문가인 손수경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팀장을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와 접근방안 및 지역사회 돌봄 종사자, 지역 인적안전망을 통한 고독사 위험군의 선제적 발굴의 중요성 등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시 사회복지과에서는 2023년부터 고독사 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건축물 건립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택건축과 내에 공공건축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전문인력과 기술적 전문성의 부족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담 부서 설치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이에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공공건축팀은 50억 원 이상 규모의 대형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설계용역, 공사감독, 준공검사까지의 모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다. 공공건축팀은 도립국악원,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대규모 건축사업의 공사와 설계 업무를 해당 부서에서 이관받아 정상적으로 수행 중이다. 또한,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전북연구원 건립,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건립, 도립미술관 증축 사업도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자치도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이뤄진다.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도내에는 아파트‧상가 지하 주차장 등 14개 시군에 총 589개의 민방위대피소가 있으며, 대피소의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멥’,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 등에서 검색 및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시간이 되면 안내방송 등을 통해 건물 내에 훈련상황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 도로 중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이동통제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차량 이동을 통제하며, 훈련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량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하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2024년 청송군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을 비전으로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의 설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유해·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점검 ▲도급·용역·위탁자와의 상생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절차 준수 및 점검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았다. 이에 군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의 사고와 질병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장 담당자와 관리감독자를 교육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공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인 사전 점검으로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각종 도급과 용역, 위탁 시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확보방안을 마련·시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사업장 종사자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행정이 실천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지난 20일 을지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에서 재난과 전시 대비 태세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재 진행 중인 합동 훈련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심상휴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군민들에게도 을지연습의 목적과 취지를 적극 홍보해 참여를 유도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지역 비상 대비 태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8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핵심과제 및 현안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개최된 '군정 발전방안 핵심과제 보고회'에서 보고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계획, ▲신한울 3·4호기 지역상생협력 추진계획, ▲천만 관광객 유치계획 ▲울진군 신복지모델 개발계획 등 민선8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연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실적평가를 진행하고,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업무 수준을 높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9월 4일에서 5일까지 죽변항(4일), 후포항(5일) 어선원 숙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관내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객담검사 등을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관리하고자 추진되었다. 2023년 기준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최고치 이후 1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외국인 결핵환자는 1,107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함에 따라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폐결핵은 조기 발견 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타인에게 전파 가능성이 높다. 이에 울진군은 찾아가는 외국인 어선원 검진으로 관내 외국인 결핵환자 발생률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내 외국인 어선원 결핵 검진을 통해 지역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군민의 건강관리에 늘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북면은 지난 20일 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83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활동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영화 상영을 실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바라며 사고없이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복지 정책을 펼치는데 힘쓰겠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북면은 여름 폭염에 대비해 7월부터 8월 노인일자리 사업을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시작하고, 어르신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북면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3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통해 고른 영양을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반찬 지원은 경로당별로 이용자 수에 따라 10~20인분씩, 12월까지 16회 지원하게 되며, 식중독 예방 및 질 높은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업체에서 조리하여 공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에서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8월 20일 2024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으로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 상황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은 “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또는 재난상황에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주2회 총8회기로 치매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기억찾GO, 행복찾GO’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분소인 다산단기치매쉼터에서 휴먼시아3단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는 전통놀이(터링)와 기억력강화를 도울수 있는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고령자 및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치매 사각지대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치매예방을 돕는 인지강화 활동과 정서지원을 제공하여 치매도 예방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여/80세) 어르신은 “무더위에 집에만 있으니 기억력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고 혼자서 적적한 시간이 많았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찾아와서 반겨주어서 기뻤고 전통놀이로 게임도 하면서 그동안 웃지 못한 것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함께 참여하신 분들과 대화도 나누니까 기억력도 좋아지는 것 같았다”라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월에서 9월까지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 어울장을 시행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대가야 어울장은 전국 유명 산지의 생산자들이 직접 고령군을 방문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가야시장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유명 산지의 물품을 이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가야 어울장은 8월 24일 예천군, 함안군을 시작으로 9월 9일 경산시 및 제주도, 9월 29일 영동군 및 옥천군이 참여한다. 한편, 행사 운영기간에 대가야시장 내 상인회원 점포를 방문하여 물품을 구입하면 대가야 어울장에서 사용 가능한 2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국 특산품을 지역민을 비롯한 시장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싸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대가야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의회는 8월 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고령군청과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교육지원청의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하며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전시 대응태세와 주요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