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024학년도 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교육(용접기능사)’ 2차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달 1차 교육을 마쳤으며 2차 교육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마산대학교(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산학협력단에서 실시된다. 교육시간은 평일 월‧수‧금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25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TIG용접기능사 자격증 응시료가 지원되며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서는 함안군청 3층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으로 8월 3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 혹은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거나 함안군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20일 강경덕 부군수 주재로 ‘RED FOOD 페스티벌(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별 소관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RED FOOD 페스티벌’ 원년의 해로써 다양한 신규프로그램 및 축제 콘셉트에 맞는 킬러컨텐츠를 도입해 축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축제의 미비했던 사항을 보완하는 것을 중점으로 각 프로그램별 담당부서와의 의견을 조율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경덕 부군수는 “RED FOOD 페스티벌의 네이밍으로 개최되는 첫 해인 만큼 타 축제와 차별성을 둔 장수군 축제만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지난축제 개최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해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RED FOOD 페스티벌(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비용 지원 및 사물인터넷(IoT)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완주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상 4‧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재 지원 사업장의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들 사업은 연내 준공 완료 예정이다. 또한, 군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2022. 5. 3.)으로 대기 배출 사업장의 배출 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 사업장도 지원하고 있다.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내년에도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사업장 지원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고, 소규모 사업장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더 많은 사업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21일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25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물품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된 것으로 꾸러미는 냉감패드, 휴대용 선풍기, 보냉 텀블러, 쿨러백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 재가 복지 사업, 구직 상담, 인권 상담, 보장구 수리 등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여름철 산행과 추석 전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벌쏘임 예방 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읍·면 이장회의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벌쏘임 예방과 응급처치 방안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동요령으로는 야외활동 시 벌집이 있는지 잘 관찰하고, 긴 옷, 긴 바지를 입고 어두운 옷보다 밝은색 옷을 입어야 하며,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해야 한다. 만약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피하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신용카드 등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붓지 않게 하고 추후 증상이 악화 되는지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특히, 말벌은 독성이 강해 주의해야 하며 알레르기 과민반응 발생 시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구토와 설사,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즉시 119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과 익산시가 완주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건설사업과 관련한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21일 신승기 완주군 건설안전국장과 김성도 익산시 건설국장은 국토교통부를 찾아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지난 7월 말 완주군과 익산시는 완주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대규모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양 지자체가 협력해 정부의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은 그 일환으로 양 지자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부터 2035)에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건설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현재 완주군은 완주산단, 완주테크노밸리 등 320만 평의 규모의 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50만 평의 수소특화국가산단까지 더하면 370만 평의 산단이 집적화된다. 익산시 역시 70만 평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62만 평 규모의 2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드림스타트는 20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내 관련 기관별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2024년 제3차 장수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련부서 공무원, 아동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장수군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계북다함께돌봄센터, 장수교육지원청, 마음반창고상담센터 등 9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 아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지역 및 외부기관의 자원을 제공받아 연계할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한 협의하고 기관간 연계방향을 설정해 아동통합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장수군론볼구장에서 장수군장애인사격협회장배 어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3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레이저사격 경기를 진행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해 동호인들의 우애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최훈식 회장은 “어울림대회는 순위를 가리기 위한 대회라기보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화합하고 단결하며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인식 고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학교 주변의 금연구역이 신설·확대돼 적극 홍보에 나섰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행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규정된 금연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이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완주군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터·스티커 배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한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완주군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최소화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연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양지뜰이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완주경제센터 교육실에서 안전교육 및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화재예방 및 대처법, 심폐소생술교육으로 이뤄졌다. 또한, 소양(직무)교육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손자녀세대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나이 들어도 일할 곳이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며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주최한 사회적협동조합양지뜰은 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시니어텃밭관리사, 시니어환경지킴이, 시니어행정업무지원, 시니어교육서비스사업단을 통해 9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8.20.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만 원 상당의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 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추석명절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해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8월 31일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서 ‘2024년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반딧불이 체험 축제는 아름다운 영양군의 밤하늘과 청정 영양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24일부터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늦반딧불이 서식지를 탐사하고 은하수를 관찰하는 반딧불이 탐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31일 본행사에서는 밤하늘보호공원 내 천문대 전정에서는 저글링, 버블쇼 공연 등 볼거리, 밤하늘 OX퀴즈,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 재즈 콘서트, 구이굼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양군의 자연과 문화재를 주제로 한 반딧불이 사진전이 개최돼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밖의 영양군의 모습도 간접체험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며 “우리 군에서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8월 20일 오후 5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주요 활동 보고 △하반기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자문위원의 책무는 위촉된 날부터 전체회의, 정기회의 등 법정회의 참석과 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임을 강조하고, 하반기 통일활동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적인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통일의견수렴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영양군협의회는 36명의 자문위원이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하반기 사업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우회가 지난 20일 저녁에 진행된 정례 회의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인재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회원들의 의지 아래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익우회는 익산시기관장협의회로 30여 개 기관단체장이 모여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고 있다.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이로움밥차 성금, 고향사랑기부금, 수해복구 성금 등 꾸준하게 기탁을 이어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익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의 도움과 협력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많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에 출범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장학금, 진로진학상담지원,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지역인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깍두기를 비롯해 완자, 굴비, 과일을 담아 반찬꾸러미를 준비했다. 이어 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가정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72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도 없고 반찬을 만들기도 어려워 대충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맛있는 반찬과 과일을 가져다주니 반갑고 고맙다"고 전했다. 김삼여 민간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철 오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오산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