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치매보듬마을로 운영 중인 지천면 백운리 어르신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적 가족만들기는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및 한국자유총연맹, 관내 대학교 봉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혈연관계가 아니어도 사랑과 배려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챙겨주고 보듬어주어 정서적, 사회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지지망을 형성하여 사회적 가족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미용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1:1 짝꿍맺기를 통해 안부를 묻고, 손마사지, 네일케어, 우정사진찍기 등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치매예방캠페인,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치매보듬마을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에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손편지를 써서 전달하여 관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극복해야 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근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칠곡군 보건소는 오는 23일 금요일 관내 감염취약시설 10여개소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널리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고백건강서포터즈’가 되어,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시설에 어르신들에게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위해 칠곡군 대표 캐릭터 호이와 평화를 활용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감염병예방법을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에는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등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령화 시대와 신종감염병의 잦은 출현 등으로 감염병관리 및 건강 수칙 실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백(GO100) 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2일 상평산단 내 진주창업지원센터에서 진주방위산업기업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15여 명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방위산업기업협의회는 2023년 4월에 설립된 방위산업 관련 기관·기업 협의체로 지역 방산기업 간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방산기업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 내 방위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의회 회원들은 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경남형 방산 강소기업 육성 지원, 진주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 등 방산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인 진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여 방산기업 육성을 위한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주항공·방위산업이 지역경제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그 중심에 우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22일 중앙동 논개시장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주시자원봉사센터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이 함께 준비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효성 달리는 행복 밥차’를 후원하면서 논개시장을 찾은 주민과 시장 상인에게 시원한 미숫가루 800잔을 제공했다. 경남여성리더봉사단 이수야 진주권역장은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 간의 정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더위에 취약한 공간에서도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서로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범국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의장실에 열린 간담회에는 이영술(2대 전·후반기), 최동식(6대 전반기), 한대식(7대 후반기), 이삼수(8대 전·후반기) 등 총 4명의 역대 의장이 참석했다. 역대 의장들은 제9대 사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사천시의회 원구성과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한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듣고, 지역 현안 해결과 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헌 의장은 “선배님들의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혁신과 소통,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지난 7월 제277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사천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장에는 김규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2일 원광대학교병원 권역마약류치료보호기관과 중독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중독자에 대한 발굴·치료·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독 문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 구축 △중독자 치료·보호·상담 강화 △중독 문제 예방·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독 문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독자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현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독 문제를 가진 분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중독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독 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 마약 등 4대 중독 선별검사와 상담, 예방 교육,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중독 정신 건강사업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1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밀양지사 봉사원에게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대한적십자사 밀양지사를‘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다. 대한적십자사 밀양지사는 앞으로 치매 관련 정보제공을 비롯해 치매 조기 검진 및 홍보,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장은“지속적인 치매 파트너 양성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회 주민총회 및 문화공연행사, 울산 남구 달동과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등 당면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김효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계기로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새로운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솔선범수범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항상 면정발전에 협조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총회와 연초 계획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8월 31일 개최예정인 가조면 제3회 주민총회와 문화공연행사는 8월 31일일 개최될 예정으로, 1부는 낭송회와 악극공연이 펼쳐지고 2부는 식전공연, 개회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3부는 에버그린 연주단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등 문화공연과 작품전시가 열린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구치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거창군을 포함한 거창구치소, 거창소방서, 거창경찰서, 제8962부대 3대대, 한국전력 거창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거창구치소가 적 특작부대의 침입과 드론 폭탄으로 공격으로 시설물이 파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실제 드론을 활용해 현장감을 더했다.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했을 때 초동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참관한 어린이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강평을 통해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안전한 거창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과 용평리 한들마을협동조합은 8월 30일 오후 6시‘용평 도시재생사업(빛·물·바람·흙 함양항노화 싹틔우기)’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은 함양군 도시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어 상대적으로 쇠퇴한 구시가지 지역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총 1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함양읍 용평리 일원에 진행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년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한들거점센터를 건립하였고, 불로장생 특화거리 조성, 쌀전 항노화문화곡간 사업,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주민들의 공유공간 제공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된 한들거점센터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이 참여·계획한 한들카페의 개소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들카페는 한들마을협동조합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며, 운영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준비 단계에서부터 노력을 기울이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한들거점센터 한들광장에서 진행되는 준공식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8월 21일 휴천면 남호리 운서보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잉어와 붕어 치어 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는 함양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휴천면 내 마을 이장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군은 올해 초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 영향조사를 실시하고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와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메기 치어 8,000여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장 5cm 이상의 붕어와 잉어 치어 2만여 마리를 방류하였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다슬기 83만 마리, 쏘가리 1만 5,000마리를 매입하여 11개 읍면 내수면에 방류하는 등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치어 방류를 지켜본 마을 주민은 “행정에서 매년 이렇게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 군 어족 자원이 앞으로 더욱더 증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서수완 동강마을 이장은 “최근 그물을 개조하여 다슬기를 불법 채취함으로써 내수면 생태계를 해치는 일이 발생해 부끄럽고 마음이 좋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함양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지역 현장 점검 및 배수로·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함양읍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단원 10여명이 참여해 태풍 피해 조사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정비를 통해 추후 호우·태풍 시 배수로 범람, 차량 정체 등 문제가 될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였다. 이태규 함양읍 자율방재단장은 “이상 기후로 인해 재난이 예측불가하게 일어나고 있다”면서 “자율방재단에서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봉 함양읍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재해취약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자율방재단은 11개 읍·면에서 활동하며 자연·사회재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여 함양군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22일 홍창M&T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근호 ㈜홍창M&T 대표와 구교훈 이사가 참석했다. 금호읍에 소재한 ㈜홍창M&T는 도축 부산물을 원료로 육골분 및 사료용 유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및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등 업계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장근호 대표는 평소 버려질 수 있는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영천시장학회에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장근호 대표는 “오랜 기간 근무하는 직원이 많다는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더불어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기업의 성금 기부가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는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윈난성에서 ‘하계 문화 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기행에는 교수와 대학원생 등 모두 22명이 참여하며, 윈난성의 차마고도와 리장 등지를 방문한다. 이번 문화 기행의 주요 목적은 학과 전공과 관련한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를 촉진하는 것이다. 특히, 윈난성은 차문화의 중심지로서 문화융복합학과의 전공 중 하나인 ‘한국차문화전공’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학생들은 운남 임창맹고 지역에 위치한 빙따오(氷島) 차산과 차마고도를 직접 탐방하며, 차문화의 역사와 현재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의 공연 ‘인상여강’을 관람하며, 지역의 문화 자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기획의 실제 사례를 학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윈난성의 소수민족의 삶을 체험하고 그들의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문화융복합기획전공’과 ‘디지털문화비즈니스전공’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융복합학과는 ‘한국차문화전공’, ‘문화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8월 14일 ‘2024년 경상남도 취약지역 주민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및 건강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지역 주민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및 건강모니터링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용산리, 무기리, 용정리 등)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남 도내 환경보건 취약(가능) 지역의 환경오염 노출과 주민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건강 피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수행한 것이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이번 노출평가 및 건강모니터링으로 경남 도민의 건강 보호와 환경적 위해요소를 사전에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이번 취약지역 주민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및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환경 문제로 인한 잠재적 건강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환경보건 문제에 대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