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경상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실천을 위해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선물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독서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영아 부모(2024년 출생)이며, 구미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포함된다. 책선물 꾸러미는 육아 정보책 4권과 아이 그림책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정된 도서는 검증된 도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초보 엄마와 갓 태어난 영아가 책을 가까이하여 평생 독서 친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며, 수령 도서관도 함께 지정할 수 있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7개 공공도서관 및 5개 작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책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22일 북포항 CGV의 협조로 이용객 대상 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을 시작으로 북포항 CGV 시설 종사자의 대피 유도로 이용객들의 자율적인 대피가 이뤄졌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해병1사단이 방독면 착용법과 화생방 대응법 등 화생방 교육을 병행했다. 김보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설들의 협조 하에 훈련을 진행해 각종 재난·비상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시청 지하 구내식당으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비상시 필요한 국민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민방위 대피 훈련은 적의 침공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들의 실제 위기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라며, “오늘 훈련이 직원들의 위기 대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14일 실시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민·관·공 합동 군수품 수송 훈련 등 3박 4일간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훈련은 관공서는 물론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20여 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금껏 창원시는 지정특산물과 창원사랑상품권(모바일누비전) 등 42종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꽃벵이환 △천연꿀스틱 △감동샌드 △한돈 △한우 △멸치 △마산굿즈 △진해굿즈 △주남연잎밥 △단감쑥찰떡 등이다. 품질, 원재료의 지역성, 생산 및 제공 과정의 관리, 지역정체성 및 역사성, 포장 및 라벨링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특히, 마산지역의 사투리나 장소를 소재로 제작해 타지역민에게 재치 있는 선물로 건네기 좋은 ‘굿즈’와, 창원 5대 농산물 중 하나인 단감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로 간식·선물용으로도 좋은 ‘감동샌드’, 기부자에게 인기가 많은 ‘축산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1,000개 제조업체(표본)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지표조사는 경남에서는 창원시가 2019년 최초로 개발·작성하고 있는 통계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창원시 지역경제의 변화 방향과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조업·비제조업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사내용은 사업체 기본현황을 포함해 ▲일반현황 ▲인력현황 ▲경영현황 ▲업종현황 등 6개 부문 37개 항목으로, 창원시 산업의 특성과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요원이 해당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응답 조사도 가능하다. 희망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시 시스템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을 안내받으면 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지영 정보통신담당관은 “경제지표조사는 창원시가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합성Link센터 및 에너지놀이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진행을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합성Link센터 및 에너지놀이터 조성사업’은 설계비 1억5천7백만 원으로 아이들을 위한 돌봄 및 놀이공간,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기존놀이터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 올해 시행하는 첫 설계공모 사업이다. 창원시는 시범적으로 설계심사 전 과정을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설계 공모의 응모자를 포함한 누구나 심사과정을 해당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으며, 심사과정은 전부 녹화해 영상 및 녹음물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을 개정해 ‘심사위원회의 진행은 정보통신 매체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신설한 바 있으며, 정부도 설계공모 생중계를 장려하는 만큼 창원시에서도 설계공모 심사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실시간 공개전용채널(유튜브)를 신설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고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단위 문화예술단체 회장 등 도내 예술인 12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예술가의 미니 공연 후 문화예술단체의 도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질의와 건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은 경남도 문화예술예산의 규모 증액, 문화예술행사 지원 확대, 내년도 행사지원 방식 개선 등을 건의하고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공유했다. 조보현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장은 “지사님과 만나 경남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마련돼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며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되어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이 향상되고 경남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경남의 훌륭한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독자적인 정책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정책을 다듬어 경남문화의 질을 높이고 도민들의 피부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2일 오후 남해군의회와 남해군,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사업 추진에 따른 창원대·남해대·거창대 통합과 도립대학 혁신방안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도립대학 혁신방안에 대한 학내 구성원과 남해군·남해군의회 등 대외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으로 노영식 총장과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 등이 남해군의회와 남해대학, 남해군청을 차례로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노영식 총장과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남해군의회를 먼저 방문하여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 군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으며, 그 이후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로 자리를 옮겨 남해대학 교직원과 학생대표, 류경완 도의원 등 남해대학지키기운동본부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 관련 도립대학 혁신방안 의견수렴과 질의응답을 했다. 아울러, 이어서 남해군청을 방문하여 장충남 남해군수 외 군 관계자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남해대학과 남해군, 남해군의회 구성원 각각의 이해관계 입각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혁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22일 오후 2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방위 공습 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진병영 군수가 직접 지휘하여 군청을 비롯한 기관단체 청사 직원들을 긴급히 대피했다. 이어 시내 주요거리에는 민방위 대원과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 요원들이 배치되어 차량을 통제하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또 소방서, 군부대와 연계하여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오늘 민방위 훈련은 전시 군 작전차량 및 응급 구조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와 군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 운전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국민적 참여 공감대 형성과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의 기회가 됐다”라며 “함양군에서는 공습발생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대피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해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를 앞두고 조여문 부군수를 비롯해 문화관광과장, 안의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제를 하루 앞둔 22일 진행된 현장 점검에서는 특설무대를 시작으로 연암주막, 교통통제 구간, 안의교, 광풍루 등 축제장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과 함께 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조 부군수는 관람객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하며, 무대안전, 위생관리 및 온열질환 관리 등 관람객 안전 대책 등 원활한 행사 진행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라며 “특히 야간 행사가 많은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의 오리숲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조 실학의 대가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1795년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물레방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경찰서는 22일 16시 기존 강구대교 입구에 위치한 강구파출소를 강구시장 내 구(舊) 강구보건소(강구면 시장길 15)로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파출소 이전에 따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오포리 이장, 강구시장상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의 축하 인사말, 기념테이프 커팅, 주민과 함께하는 다과회 등으로 진행 되었다. 기존 강구파출소는 1989년에 신축된 건축 바닥면적이 62㎡에 불과한 노후화되고 협소한 상태로 남녀 화장실도 구분되지 않는 등 근무자와 주민 모두 불편을 겪었다. 이번 이전은 강구대교 공사 및 강구파출소 이전 계획 관련 영덕군과 영덕경찰서간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이전된 강구파출소는 강구시장내에 위치하여 주민편의와 치안수요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강구파출소 이전 신축시까지 임시청사로 사용되며 이날 개소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안해원 영덕서장은 “주민접근성이 좋은 강구시장으로 강구파출소 이전을 계기로 보다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눈높이에 부응하는 책임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는 지난22일 대구지방환경청과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에 참석해 운문댐 운영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 대구지방환경청 입장을 논의하기에 앞서 운문댐 운영기준은 30년전 댐건설당시의 공급량이 이어지고 있고 주변 환경변화에 따라 상이한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반영을 촉구했으며, 동창천의 생태계유지를 위한 하천유지수확보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등 청도군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청도군 하천내 퇴적토로 인하여 집중호우시 범람의 위험이 있어 준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한 주민설명회에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면밀히 검토해달라 ”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7월25일 부터 8월22일 까지 청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4개의 반으로 나누어 여름방학기간 중 수영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학부모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시원한 수영장에서 수영특강을 실시하여 우리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무더위까지 날려버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린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수영은 근육이나 관절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평형감각이나 신체 협응력, 순발력을 길러주며, 키 성장을 촉진하고 폐활량을 늘려주는 운동이므로 어린이들에게 신체발달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는 장점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환경을 조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입된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라오스 계절근로자 중 43명이 21일 오전 10시 경북보건대학교 기숙사 홍빛관을 출발해 인천공항을 통해 1차 본국 복귀를 마쳐 총 55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 업무가 종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2개국 100명으로 추진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결과 평가를 거쳐 라오스 1개국 100명으로 김천시와 농협김천시지부가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지난 3월27일 1차 입국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1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5개월간 지역 내 영농작업에 투입되었다. 특히, 김천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운영주체인 농협 김천시지부(지부장 박기화)가 타지역 시지부보다 앞서 현지 선발 면접과 급여정산 및 4대보험 관리, 출국 전 금융 정산 등을 주도적으로 처리함으로서 김천시와 협업하여 농가에 저렴하고 예측가능한 인력수급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서 지역 농가로부터 제도시행 2년만에 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1,949농가, 11,575명을 지원한데 비해 올해 8월 기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푸른하늘의 날”(9.7.) 기념 및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집중가입주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운영 기간동안에 시민들이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반을 운영하여 경로당 및 아파트 등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과 상업 시설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하는 제도이며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어 현금, 상품권 등으로 수령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제 홈페이지에 가입해 주소, 면적, 구성원 수, 고객번호(전기, 수도, 가스) 등을 입력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신청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