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한 연계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영천경마공원 조성 △5개소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 영천의 미래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보현산권역 관광 활성화 및 캠핑인프라 활용방안, 시민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이 9대 후반기에 접어들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위원회 소속 위원 9명은 최근 준공돼 정상 가동 중인 안동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내·외부 주요 시설과 작업 안전 실태 등을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 본 위원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재활용품 선별률 달성을 격려하고, 작업장 내 근로자의 작업 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 증진, 안전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위탁 운영기관 두 곳을 방문하여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과 위탁운영 기관인 농협 실무자로부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현황과 사업 운영 실적을 보고받고 근로자 숙소와 지원 시설 등을 점검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안동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라오스 출신 근로자들을 농가에 파견하는 사업으로써, 안동에는 현재 와룡농협 70명, 서안동농협 20명 등 총 9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파견하고 있어 고령화된 농촌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우리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으로서 글로컬대학 선정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다짐을 품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16일부터 23일까지 ‘K-protector 금오공과대학교 봉사파견대 3기’를 결성하고, 재학생 35명과 함께 경북 동해안 일대를 걸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파견대는 글로컬대학 선정과 구미 아시아 육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대장정은 포항에서 출발하여 영덕을 거쳐 울진에 이르는 총 110km의 여정을 7박 8일간 이어갔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파악하고, 영덕군 및 울진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2일 마이스터멘토단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동 복개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주 개최지가 구미시인 만큼, 마이스터멘토단원들은 송정 복개천 식당가를 방문하여 홍보용 물품인 일회용 앞치마와 리플렛을 전달하고, 친절한 응대를 독려하는 등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마이스터멘토단의 심일섭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생업에 바쁜 중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주신 마이스터멘토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인 장려정책을 확대하여 전문 기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고 했다. 한편,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013년 10월 창단 이래, 현재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경상북도·구미시 최고장인 등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우천자연발생 유원지에서 8월 14일부터 8일간 열린 ‘우천 숲 쿨 썸머파티’가 20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우천 숲 쿨 썸머파티’는 사천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으로 선정된 액션그룹 바리안꺼 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한 축제로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했다. 이번 파티에 참석한 관광객과 주민들은 계곡 물놀이와 함께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공연기획을 비롯한 마술쇼, 버블쇼, 벌륜쇼 등 풍성한 공연을 즐겼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캠핑요리, 종이배띄우기, 다슬기 잡기, 나비정원만들기, 캠핑 문패만들기, 이끼테라리움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행운을 돌려라’ 돌림판 경품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중단되었던 축제를 개최해 기뻤고, 우리가 직접 심고 가꾼 우천 숲에 작은공동체인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사천시청에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는 BAT코리아제조 김지형 공장장과 김상배 이사, 박동식 사천시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정된 공연 및 시각 분야 2개 단체에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사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청년문화예술지원업은 지난 7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지원 단체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각분야에 선정된 ‘삼천포블루스’는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부터 서울과 사천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분야의 ‘화 오페라단’은 오는 12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 핫플 유랑단 〈사천 투어〉라는 주제로 음악, 미디어, 연극으로 표현하는 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시천면 신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보안·신천·하신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20~22일 이뤄졌다. 특히 군청 방문 없이 토지소유자가 경계와 지적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에서는 지적재조사 측량성과와 드론 촬영영상을 기반으로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 및 의견수렴을 통해 경계를 재설정했다. 또 경계 설정 등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자 산청군 민원과장은 “원활한 경계협의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토지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20일까지 마스코트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9기 청소년운영위원회‘청정원(청소년이 정하는 원칙)’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마스코트 캐릭터로 산청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 작성 후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지역 내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마스코트 캐릭터 기본형(앞·옆·뒤) 및 응용 동작 2개 이상이 포함된 디자인과 이름, 의미, 설명 등이 포함된 스토리텔링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작은 산청군청소년운영위원회의 1차 심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총 3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10월 4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 SNS,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공모에 선정된 마스코트 캐릭터를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완료지구 거점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완료지구 거점공간은 읍·면 지역 주민 대상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배후마을에 생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조성된 거점시설이다. 이번에 동아리를 모집하는 거점공간은 거창읍 APAN,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위천면 복지회관, 남상면 어울림 마을 다목적센터, 신원면 사랑누리센터, 가조면 면민관으로 총 6개소다. 6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동아리는 주민프로그램 운영비로 강사비와 대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거점공간이 주민 모두를 위한 공유공간이라는 인식이 확대되었으면 한다”라며 “동아리 활동이 거점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한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문화원은 시천면에 거주하는 정찬균씨가 11권의 고서에 대한 보존 위탁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고서에는 ‘둔재선생문집(遯齋先生文集)’, ‘양성헌선생실기(養性軒先生實記)’, ‘병은선생집(病隱先生集’ 등 100여 년 전 간행된 서책도 담겨 있다. 둔재는 정여해(1450년~1530년) 선생의 호로 김종직 선생 문하에서 김굉필, 정여창 등 당시 석학들과 교유한 인물이다. 진사시에 합격하고 삭주교수를 지냈으며 사헌부 지평에 제수돼 사양했다. 무오, 갑자사화로 인해 희생된 사류들을 향사하고 후진 양성에 힘쓴 학자로 알려져 있다. 양성헌 도희령(1539년~1566년)과 병은 도경효(1556년~1622년)은 부자 사이로 남명 선생의 제자인 양성헌 선생은 22세에 전시에 급제해 정자, 홍문관 저작, 봉상시 봉사 등을 역임했다. 병은 선생은 문장과 시에 뛰어났고 글씨도 빼어나 송정 하수일이 ‘왕희지, 종요와 같다’고 극찬한 인물이다. 영릉참봉에 제수됐지만 사양하고 임란 때 창의해 망우당 진영에 합류, 정암진 전투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을 이끌어갈 약초재배 전문가 33명을 배출했다. 23일 산청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5주간 실시한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약초재배농가 등의 약용작물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약 운영했다. 교육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 약초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과정과 기존 약초 재배농가, 일반과정 수료자가 참여한 심화과정이 진행돼 3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재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약용작물 관련 기관과 우수 업체 견학 및 실습 등이 이뤄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약초재배 전문가로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약초전문인력 양성과 약초재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을지연습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한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주민 대피와 주요 도로 차량 이동 통제 등 군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승화 산청군수와 주민 등이 참여한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에 마련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또 방독면 착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학습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교육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적의 침공에 대비한 이번 훈련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군민 스스로 지키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군민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육성자금은 2024년도 하반기 70억원 규모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12억원)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58억원) 등 두 가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춘 사업자로 융자지원 제외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오는 9월 5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융자 한도액은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으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조건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의 경우 소상공인만 신청가능하다. 26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방문해 상담일정을 잡으면 된다. 신용·담보대출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상담 진행 후 서류를 접수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산청군과 협약을 체결한 5개 금융기관 농협산청군지부,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진주지점, 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2일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시설·장비 스마트화 세부 실행모델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의성군, 경상북도,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가, 관련 업체와 사곡면 시범마을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장비 스마트화를 위한 세부설계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성 마늘 노지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 마늘 생육모델 데이터 수집 방안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기계 스마트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설장비 스마트화 사업은 고품질 데이터수집을 통한 한지형 마늘 스마트농업 지능화 모델 구축을 위해 △자동관수 △기상재해예찰 △생육관리 및 병해충 모니터링 △한지형 마늘 기계화 재배 모델 △스마트 예찰 △스마트 농기계에 대한 운영 모델과 서비스를 정의하고 세부 실행모델을 수립하여 2025년까지 시범사업 대상지에 시설·장비 스마트화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와 인구변화에 대한 대응이 전 세계적으로 큰 화두로 떠오른 만큼,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은 모두가 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을 통해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청도에서 즐길 수 있는『청도 숙박 페스타』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가을 청도 여행 어때? 청도 숙박 페스타’를 주제로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숙박 쿠폰을 발행할 예정이고, 숙박 입실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참여 숙박시설은 여기어때 플랫폼에 등록된 호텔, 펜션, 모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 75개소(△농어촌민박업 57, △공중위생업 8, △야영장업 8, △관광숙박업 1,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1)와 △청도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 △청도 레일바이크 △한국 코미디타운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 10개 체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박 할인은 청도군에서 지원하는 2만 원 할인권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 2, 3만 원으로 최대 5만 원의 할인 지원과 더불어 결제 수단에 따라 추가 혜택도 더 받을 수 있다. 청도 숙박 예약은 여기어때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