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는 22일 2024년 을지훈련·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 일환으로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전국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울진소방서는 약 4km 구간을 울진경찰서, 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상습 정체구간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 화재경계지구와 전통시장 주변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을 진행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김재준 도의원이 소방차 동승 체험을 했다. 한창완 서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도 경각심을 갖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통일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경산시협의회의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북한의 변화와 국론 결집 방안을 모색하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산시협의회는 앞으로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 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문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문경대 HIVE센터(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는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8월 22일 문경대 하이브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인프라 조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실질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농촌 신활력사업추진단’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노년층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7월 31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남해대학 조리과학관 제과제빵실습실에서 남해군 관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 베이커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남해군과 연계해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교사들을 초청하고 김성현 호텔조리제빵학부 명예교수의 지도하에 케이크 만들기 및 제빵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는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 담쟁이지역아동센터, 남해지역아동센터, 물건리지역아동센터, 솔로몬남면지역아동센터, 남해성남지역아동센터, 창선지역아동센터 7곳으로 총 165명(아동 125명, 가족 18명, 교사 22명)의 아동과 가족, 교사가 참여했다. 한 달 동안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맡아 진행한 김성현 명예교수는 “아동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고 뿌듯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해주신 남해군과 남해대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복 베이커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체계 구축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23일 경주에서 진행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2024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Session 5 제2분과에서 글로벌 공공부문 ESG를 주제로 학술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의 혁신: 분권형국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방자치학계 및 지방공공정책을 이끄는 국내외 전문가 및 학계연구자들이 참석해 각 분야의 지식을 공유했다. 연구원은 이날 학술발표를 통해 “국가별 공공부문 ESG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고광용 연구원은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주요 국가별 공공부문 ESG 추진 사례를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정부수준별 ESG 전략을 비교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공공부문이 ESG 추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민간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공부문의 전략적인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희권 연구원장은 “글로벌 ESG 트렌드를 이해함으로써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별위원회 서남용 위원장이 제28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완주·전주 통합절차 추진 반대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의원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서남용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7월 24일 지방시대 위원회에 ‘완주⋅전주 통합건의서’를 전달하며 통합시에 대한 특례시 지정과 정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완주군민의 대다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통합 절차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1997년, 2009년, 2013년 통합 논란 시 여론조사와 주민투표에서 모두 ‘통합 반대’를 주장했고, 2024년 공공 언론기관의 여론조사에서도 완주군민들은 ‘통합 반대’ 의견이 더 우세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에 제출된 ‘완주⋅전주 통합건의서’는 일부 찬성 단체에 의한 주민서명 통합건의이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완주군에서 지난 14일 지방시대 위원회를 방문해 완주군민 3만 2,785명의 ‘완주⋅전주 통합 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상봉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및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봉동 자율방재단 설대호 단장을 강사로 초빙하고 자율방재단원들이 참여하여 일상생활 중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건강관리,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다루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익한 교육을 마련해준 덕분에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설대호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상봉동장은“일자리 참여를 위해서는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며 “교육을 진행해 주신 자율방재단에도 감사의 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보건의료국장 주재로 도내 전 시군 보건소장 21명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2024년 하반기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응급의료·방역·숙박·식품위생 관련 준비 상황 점검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중점 시책 공유 ▲치매관리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도는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치료제 재고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시군별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정부에서 이달 중 약 24만 명 분의 치료제를 추가로 확보하면 각 보건소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도내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팀 47개 팀, 216명을 운영한다. 합동전담대응팀은 유증상자 관리, 자가진단검사(RAT), 소독 등 초기 관리와 동일 집단에서 10명 이상 환자 발생하면 현장 역학조사와 컨설팅을 실시해 확산을 막는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7일 이내 2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3일 군산시는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의 창구 민원 담당자 및 인허가 담당자 등 주요 민원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나를 찾는 여행, 시네마 속 키워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복하게HRD 전명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영화를 보며 영화 속 내용을 친절마인드와 연계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특이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영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한 ‘특이민원 대응 방안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참석자는 “영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에 나를 투영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교육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전략 및 민원인과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배워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짧은 한마디, 잠깐의 미소와 친절한 표정을 통해 우리 군산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앞으로도 민원인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에서는 23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을 개최했다.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새터민이자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인 최금희 교수가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통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국가관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영광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 재학생 7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은 회장은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2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제1차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에서는 군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의 공사와 10억 원 이상의 물품·용역계약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및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회의 주요 안건은 ‘온세대 플랫폼 조성사업 건축공사’과 ‘창천3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건으로 계약의 적절성과 평가기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 후 부서에서 제출한 안대로 원안 가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계약심의위원회의 운영은 계약에 따른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구현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군에서 발주하는 계약심의대상 공사, 용역, 관급자재 등에 대해서는 적법성과 공정성을 엄격하게 심의해 지방계약의 투명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주군은 입찰공고 및 낙찰자 통보 시 지역 내 공동도급 및 하도급 고용․장비사용․자재사용을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는 8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어르신 혼밥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이번'어르신 혼밥 요리교실'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별증후군 완화와 노년기 역할 회복을 위한 ‘시고르노(老)잇네’프로그램 신청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 계승 전문가 양성교육, 참외 이용 개발요리 보급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읍·면 단위의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혼밥 요리교실'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년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지속해서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양비빕밥, 참외김치, 참외물김치를 만들어보았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료 손질부터 조리과정을 연구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르신들이 만드신 음식을 서로 맛보고 평가해볼 수 있는 시식 시간도 가져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 되었다. 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어르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도내 14개 시·군과 관련 기관, 산악관광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전북만의 차별화된 산악관광 정책을 개발하고, 산악관광진흥지구의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산악관광의 성공 가능성 제고와 전북만의 정책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시연구소 한울의 서종주 소장이 '전북형 산악관광진흥지구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서 소장은 전북 내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지정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표준모델을 제시하며, 산악관광 인프라 확대와 콘텐츠 개발을 강조했다. 세미나에서 전북자치도는 ‘전북 산악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악관광 인프라를 비롯한 전북형 산악관광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최영기 교수를 좌장으로, 유승수 전북연구원 위원, 김종성 경남연구원 위원, 이종린 전북문화관광재단 이사, 송정은 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이번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2024년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했다. 캠핑대전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캠핑 전문 박람회로 캠핑에 대한 정보를 많은 지역민에게 인식하게 하여 지역 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며, 기존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박람회에서 전국 규모의 박람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캠핑박람회다. 성주군 홍보관에서는 관내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전단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이와 연계한 관내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관광지도 전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성주 캐릭터인 참별이로 만든 각종 기념품으로 성주를 알렸다. 이번 적극적인 홍보관 운영으로 작년 ‘최우수홍보상’에 이어 올해‘최우수기획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시대의 흐름에 따라 캠핑 및 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객들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성주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2024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 건의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은 기획조정실장, 예산담당관, 문화체육국장, 교통정책과장, 관광정책과장 등을 만나 5건의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과 7건의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사천용강 통합배수지 건설 10억 원 △사천강 보행안전시설 설치 10억 원 △구)죽림3대대 부터 예비군훈련소 간 도로 확포장 5억 원 △뜸벌산 등산로 주차장 조성 5억 원 △지방도1001호선(검정~검항) 확포장 10억 원 등 총 5건 40억 원이다.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30억 원 △각산 알파인코스터(루지) 조성 15억 원 △상괭이 전망대 조성 13억 원 △토끼섬과 거북섬 만나러 가는 길 조성 9억 원 △팔포 음식특화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30억 원 △용현생활체육시설 설치 12억 원 △서포생활체육시설 설치 5억 원으로 총 7건에 114억 원이다. 김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