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복잡하고 방대한 결산서를 도민 누구나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간소화한 ‘2023회계연도 알기 쉬운 전북특별자치도 결산’ 책자를 제작하여 26일 공개한다. 이번 결산서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결산 정보 제공을 목표로 제작됐다. 어려운 회계용어를 친숙한 용어로 변경하고, 딱딱한 결산서의 숫자 나열보다는 도표 및 그래픽을 활용하여 누구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자치도는 2023회계연도 결산 과정에서 결산전문관을 지정·운영하여 재정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용액 최소화 등 매년 반복되는 결산지적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도민들이 결산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청 누리집에 ‘결산관련 의견수렴’ 코너를 신설했다. 도민들은 이 코너를 통해 결산과 관련된 의견, 질문, 개선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으며, 도는 이를 향후 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3회계연도 알기 쉬운 결산서’는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8월 말에 도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3일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서남용, 심부건 위원을 비롯해 집행부 장일석 도로교통과장, 설선호 관광체육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을 방문한 서남용·심부건 위원은 ▲완주군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안) ▲완주 실내테니스장 조성사업(안) ▲완주군 주기장 이전 공사(안) ▲소양 위봉산성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안)장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부지의 실제 상태, 주변 환경,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심부건 위원은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수시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등을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추진됐다”면서 “공유재산 활용에 관한 결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종합적이고 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23일 전북하이텍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완주군경제센터 김상식 센터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 미원상사(주)·대주코레스(주)·아이큐어(주)·완주공장·다산기공(주) 등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 인재 양성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취업 협력 및 우수학생 지원 ▲진로특강 및 위업특강 협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술 교류 및 연구개발 공유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및 지원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운영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소재 기업들의 사업추진 현황 및 지역 산업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각 기관은 향후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여 지역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뜻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명품대구경북박람회(DG F·E·S·T·A)’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 29개의 기관단체가 참가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정책, 지역의 주요 관광지 및 대표 특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시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란 주제로 영주댐을 활용한 수변 생태자원화 단지와 어드벤처 공간, 레포츠시설 등 문화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알리며 지역의 관광 거점이 될 ‘명품 영주댐’을 중점 홍보했다. 이와 함께 10월에 개최되는 ‘2024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 등 대표 축제와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을 소개하며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선비고장의 품격을 선보였다. 또한 경제분야에서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추진 현황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를 널리 알렸다. 이 밖에도 영주사과, 풍기인삼, 한과 등 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전시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딸기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적기 정식을 돕고, 딸기 수량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딸기의 꽃눈은 야간 온도가 25℃ 이하로 떨어지고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 분화되지만, 최근 고온 현상으로 인해 화아분화가 늦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꽃눈분화가 되기 전에 관행적으로 심을 경우 딸기 수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고설재배에서는 꽃눈분화 여부가 양액 공급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딸기의 꽃눈분화 여부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현미경을 이용해 모종의 잎을 제거하고 생장점을 확대하여 검경해야 한다. 이에 따라, 검경이 필요한 농가는 육묘 중인 모종 5, 6주를 가지고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용주청사를 방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딸기의 적기 정식을 위해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3일 ‘합천군 청년정책 네트워크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합천군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교육·복지, 문화·여가,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의 4개 분과로 나뉘어, 청년 정책 안건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하여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각 분과의 활동 방향과 목표를 세밀히 조정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각 분과별로 진행해 온 다양한 프로젝트와 성과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청년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3일 합천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특이민원 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 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일년에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민원발생 ▶민원인 폭언 발생 ▶ 폭언지속에 따른 민원인 진정 및 제지 ▶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출동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 다른 민원인 대피 ▶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작동 시 합천경찰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과 피해공무원을 분리시키고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는 피해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원실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특이민원상황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서 긴밀하게 대처하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면서, “특이민원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민원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키자니아에서 학령기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아동들은 전담 슈퍼바이저와 함께 승무원, 경찰, 호텔리어, 아나운서 등 총 55개의 직업을 축소된 실제 환경에서 체험하며, 가상화폐를 지급받아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의 진로를 잘 설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3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운영하며, 전 부서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은 '경상남도 인권보장 조례' 및 '경상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공직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와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권의 기본 개념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 문제를 체감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철수 행정과장은 “공무원들은 일선에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만큼, 인권 감수성은 필수적인 역량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인권 문제를 더욱 민감하게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구용주면향우회는 25일 용주면 복지회관에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방효혁 용주면노인분회장, 지정도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 박안나 군의원, 재구용주면 향우회원, 용주면 이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구용주면향우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용주면 출신의 향우들이 모인 단체로, 고향과의 유대감을 유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재구용주면향우회가 마을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방호영 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시작되었다. 방호영 향우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답례품 또한 재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향우와 이장, 사회단체장들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애향심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향에 대한 사랑과 결속을 다지며 함께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종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우들의 애향심을 다지고, 고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4-H 합천군본부는 24일 합천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합천군4-H회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원들, 기관·사회단체장, 4-H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마음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4-H연합회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부에서는 4-H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회원 경진과 화합한마당이 진행되어,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4-H는 "Head, Heart, Hands, Health"의 약자로, 한국에서는 주로 농업과 농촌 청년의 리더십과 실천적 학습을 강조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4-H 회원들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하자'는 실천적 모토를 가지고, 농업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소양면이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에 돌입했다. 26일 소양면은 최근 열린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에서 완주군 10만 인구 달성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 추진 협력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완주군 인구증가를 위해 이장협의회와 부녀연합회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에 실제로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상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 안내, 전입지원금 등 인구정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소양면은 완주군 인구정책 가이드북인 '행복한 완주살이 안내서'를 경로당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인구정책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지난 23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취약 근로자 노동권 및 안전보건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함께 걷는 희망교실”은 고용노동부의 `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근로자 노동권 신장 및 보호와 산업안전 보건 등의 인식개선을 통해 상생 연대 및 불공정 격화 완화를 위해 실시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벌였으며, 향후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총 3회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함께 걷는 희망교실”외에도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및 안전 보건 자율 개선 사업으로 “찾아가는 안전 교실”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 30여 개 업체를 모집하여 중대재해 관련 사업장 방문 컨설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지역경제 주체인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만들고 실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버려진 책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의 저자 안선화(팝업놀이터 대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가족 뮤지컬 '별주부 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공연, 원화전시 등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들이 이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완주군립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 내에 표시된 모바일 QR 코드 접속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26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 오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독서의 달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26일 새만금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제2차 기반시설 및 내부개발 분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새만금 재수립 추진방향 및 주요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으며, 부서별 주요의견을 수렴하고 2차 사업발굴을 독려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3대허브(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관광․MICE) 조성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이차전지 등의 기업의 수요에 맞춰 토지이용계획을 재검토해 산업용지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시도 상반기에 제1차 기반시설분야, 내부개발분야 전략회의를 추진하고 6월에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달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 발굴사업 17건(기반시설, 내부개발분야)을 새만금개발청에 건의하는 등 김제시 미래성장을 견인할 사업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검토된 ▲광역폐기물처리시설 계획 변경,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심포배수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