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26일 청년이음전주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위한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례관리를 맡고 있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4년 전주시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결과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제2차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대상자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이번 특별지원 사업에 신청한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한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 및 지원 기간과 지원 금액 등을 결정해 의결했다. 지원 대상자들은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생활·건강·상담·학업·자립·활동·법률·기타 지원 등 8가지 중 1가지 항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필수연계기관(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쉼터 등 청소년복지시설, 보호관찰소 등)과 청소년 업무 관계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및 선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지적측량 업무처리 기간 단축 및 디지털 지적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 시스템을 도입·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온택트(Ontact)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19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종이도면 측량성과검사 방식에서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으로 측량성과 검사를 처리하고 성과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종이문서 생략으로 탄소발생 감축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업무간소화를 통한 업무처리기간 단축과 지적데이터베이스(DB)의 효율적인 관리 및 기존 종이도면의 유지관리에 발생하는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지적측량성과 방식을 적극 활용해 디지털 혁신 및 탄소 중립 사회 건설에 동참하며, 또한 신속·정확한 양질의 디지털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9대 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허 신임 회장은 시·군의회 간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소통을 강조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제24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후반기 회장 선출 등 안건이 상정됐다. 후반기 회장은 만장일치 추대로 허홍 의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은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이 추대됐으며, 감사는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이 호선됐다. 신임 회장단 임기는 후반기 의회가 끝나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허홍 신임 회장은 “마음을 모아주신 데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후반기 협의회를 잘 이끌어가도록 하겠다”며 “각 시군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더욱 발전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이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2024 파리올림픽으로 명성을 떨친 창원시의 ‘사격도시’ 역사를 설명듣고, 체험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이찬호(국민의힘, 창원5)의원은 26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 연수중인 교육행정직 5기 6급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6급 미래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경쟁력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 경남도의회 운영의 이해 ▲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역할 ▲ 교육 현장에서 실무자의 역할 ▲ 경남 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등 직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찬호 위원장은 “견제 기관인 의회와 집행부인 교육청 모두 경남의 학생들을 위한 목표와 방향은 같다. 그러나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시작된다.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한 소통을 통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유보통합, 고교학점제 등 갈등의 소지가 있는 정책에 대한 적극 행정으로 학교 현장에 잘 적응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육생들은 의회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혔으며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과 하반기 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4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관내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 지정 조건은 식품위생법령(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모범엄소의 지정 기준 등) 및 '좋은식단'이행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다. 이번 모범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천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시 홈페이지, SNS 등 모범음식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출입·검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친절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년 향토식문화 전문역량 개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달 9월부터 11월까지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농수산/체험 → 농업인교육안내 →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일 소장은 “이번교육은 사천시 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한식, 양식, K-디저트 교육과정으로 개설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농업·농촌 이해 증진은 물론 사천시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계곡에서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 이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집중기간에 진행하는 두 번째 캠페인이다. 안전보안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 수칙 및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성옥 안전총괄담당관은 “기나긴 폭염으로 지치는 여름, 많은 시민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카이 나눔, 행복 사천’ 8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직접 만든 건강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이 나눔봉사단 봉사자 30명은 지난 24일 전문 강사와 함께 식재료 손질과 함께 뉴욕핫도그, 유기농 샐러드, 참치마요 주먹밥을 만들어 맛과 영향을 모두 챙긴 건강도시락 60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사천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동들이 도시락을 받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은 경상남도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지원하고,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활동에 참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국민의힘, 경산3)은 8월 23일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에서 80여 명의 경산 지역 학부모,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박채아 위원장은“우리 아이들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학교생활과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건강한 식습관은 전반적인 신체 발달과 정신 건강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은 축하영상을 통해 “아침 간편식 공약은 늘 애착을 갖고 있는 공약이고, 특히 아이들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공약”이라고 언급하면서 “교육부 특교 확보를 통해서 단기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아침 간편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감축을 실천하고자 “저탄소 벼 논물 관리 교육”을 26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쌀 생산단체 및 벼 작목반 농가 등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벼 논물관리 이행방법, 활용 방안뿐만아니라 저탄소 인증요건·농업기술 등에 대해 심층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시는 논물관리·완효성비료 사용·풋거름 작물 재배 등에 따른 저탄소 인증 663ha를 신청했고 농업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메탄)를 현장에서 바로 감축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농업을 선도하여 친환경 농업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0일~31일 부안 당산문화유산 밀집구역에서 ‘2024 부안문화유산야행(이하 부안야행)’의 화려한 막을 연다. 부안야행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부안야행은 부안군과 백두기획이 기획하여 국가유산청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가 세 번째 문화행사이다. 빛 따라 부안을 거니는 신비로운 야간여행! 부안야행은 야간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안읍에 밀집된 당산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전시공연체험 등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당산문화의 핵심지 부안에서 개최되는 부안야행은 당산문화의 핵심인 대동단결을 콘텐츠화한 행사이다. 국가문화유산을 품은 문화도시 부안! 전체 구성은 8가지로 “빛 따라 부안을 거닐다, 야경(夜景)”, “부안의 이야기꾼을 찾아 걷는 부안, 야로(夜路)”, “무형유산으로부터 보고·듣고·만들다, 야설(夜設)”, “부안의 옛날 옛적 이야기, 야사(夜史)”, “부안의 모습 나의 모습, 야화(夜畵)”, “왁자지껄 부안의 먹거리장터, 야식(夜食)”, “부안의 빛을 담은 장터, 야시(夜市)”, “부안의 밤을 기억해, 야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3주간 학교, 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으로 편성·운영되며,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상태 및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여부 △식재료 공급업체 운송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다빈도 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계란 취급 방법 등 식중독 예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경옥 창원특례시 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6대 기본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집단급식소 뿐만 아니라 식재료 공급업체의 점검도 강화하여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원시립마산음악관 야외무대에서 팔도음가 태청매 주관으로 가을저녁 야외음악회 공연 ‘가(을)가(락)가(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가을저녁 야외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가가 페스티벌’ 공연은 국악(팔도음가 태청매)과 서양실내악(따가다가 컴퍼니)의 콜라보 연주는 물론, 줄타기·마칭밴드와 같은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이색 공연을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여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태청매”, “Marching Season, 세빌리아의 이발사(마칭밴드 협연)”, “장타령”, “신풀이(줄타기 협연)”, “작야”, “살다보면, 누나야 엄마야, 우리의 꿈(DNS뮤지션 협연)”, “신모듬:사물놀이”, “대동한마당 아리랑” 순서대로 진행된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으로 올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에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상반기 특화사업인『안전손잡이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협의체의 상반기 특화사업인 『안전손잡이 설치』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운수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집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안전손잡이는 화장실 등에서 어르신이 앉거나 일어날 때 힘을 지탱해주는 장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다. 『안전손잡이 설치』특화사업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며 대상자를 발굴하였고 30가구에 안전손잡이를 설치를 완료했다. 제종호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한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권오수 면장은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우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승규, 이광자) 회원 20여 명은 도로변 새마을기 교체작업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면소재지 일원 도로변에 설치된 국기봉에서 낡고 훼손된 새마을기를 새것으로 바꿔 달고 국기봉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수거와 수풀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승규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깨끗한 새마을기를 보니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기 교체에 나서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