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아이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대학생 9명을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로 선발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대기 가정에 파견하면서 이용가정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가족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아동 관련 학과 2학년 이상의 대학생 중 대학 추천자로서 인·적성검사 및 범죄 결격사유 조회, 면접, 사전교육을 거쳐 최종 선발 후 대학교 방학 기간에 활동한다. 올해는 경북대, 위덕대 등 간호학과 및 유아교육과 2~4학년 재학생들로 서포터즈가 구성됐으며 대기 가정 13세대에 파견돼 4~12세 아동 20명에 대해 8월 말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돌봄 활동 중 대학생들이 나이별 학습 지원과 아이 눈높이 맞춤형 놀이, 등·하원 도움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이용 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아이 돌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관련 학과 교육과 실습으로 다져진 아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유·아동과의 좁혀진 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환동해새마을봉사단은 지난 25일 울진새마을회관에서 경상북도 7개 시군 지회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새마을봉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동해새마을봉사단 정기회의에서는 환동해 7개 시군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해·재난 시 복구 활동에 최우선으로 동참할 것에 뜻을 모았다. 또한 향후 태풍 또는 폭우 수해로 인한 피해 시 긴급출동을 위한 준비 및 재난 상황별 매뉴얼을 바탕으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복구 활동과 지속적인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상해 환동해새마을봉사단 단장은 “경북 지역에 매년 봄에는 산불, 여름과 가을에는 폭우 또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7개 시군의 협동을 바탕으로 재해·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보호를 위해 환동해새마을봉사단이 협동해 피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하고 시민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26일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올해 1기 3개월, 2기 3개월로 연중 6개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 희망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기북면에 거주하며 지역의 농업인들로부터 농업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경험으로 귀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포항시 외 도시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참여 시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2기 참여자는 5가구 6명으로 선정됐으며 8월 26일부터 3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6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운영기간 동안 숙지해야 할 사항들과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한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기북면에는 지난 2021년에 포항시 2호 귀농인의 집을 시작으로 매년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빈집이었던 집의 소유주와 포항시가 협약해 귀농인의 집으로 지정해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죽도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상인과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음료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체감온도 35℃ 이상의 폭염으로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무더위 극복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죽도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들에게 이날 직∙공장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생수 1,000여 개를 배부했다. 김향유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더위에 지친 상인분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과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8개의 포항시립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연극, 전시, 체험, 독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은중앙도서관은 9월 7일 어울마루에서 ‘야광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로 포항시민들을 찾아간다. 8월 27일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9월 27~29일 3일간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에서 올해의 책 3권으로 펼쳐지는 ‘포항시 올해의 책 가족퀴즈왕’과 올해의 책 어린이, 일반 부문에 선정된 최소희, 정보라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원 북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대잠도서관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세계의 위인들과 관련된 주제로 독서의 달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저학년 강좌는 9월 8일, 고학년 강좌는 9월 22일이며, 지정 도서를 읽고 세계 인물들에게 편지쓰기 등 여러 독후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및 초등 4~6학년 각 12명을 대상으로 9월 8일과 21일로 나누어 ‘NIE 활동’ 어린이 체험행사를 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9일 오전 11시 제88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목관악기를 대표하는 바순과 오보에,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 미술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와 비발디의 ‘바순을 위한 협주곡 마단조 RV 484’를 김석구와 김채은이 연주한다. 김준태는 오보에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영화 미션 OST)와 히사이시 조의 ‘또 다시’(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를 들려준다. 또한 바순, 오보에, 피아노 3중주로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OST ‘문 리버’와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도 유명한 탱고 음악 ‘포르 우나 카베사’를 선보인다. 바순니스트 김석구는 이탈리아 마리아노 코멘세 아카데미아 최고과정과 로마 아이아르트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다. 현재 오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덕군민 오케스트라,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바순니스트 김채은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봄 및 정신질환 사전 예방조기·발견을 위해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포항시민 누구나 ▲포항시 남·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위(Wee)센터/위(Wee)클래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신청 방법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위(Wee)클래스에서 발급하는 의뢰서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나 한방신경정신과에서 발급하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일반건강 검진 결과 통보서 등의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내역을 관할 보건소에서 대상자 결정과 통지를 하게 되고, 서비스 신청자는 주소지 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3일 치매안심센터 한마음홀에서 ‘재가암환자관리담당인력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칠곡경북대병원)와 연계로 재가암환자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방문간호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종사자, 암 예방 알리미 봉사단 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에 관리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암 생존자는 급성기 암 치료가 끝난 이후에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암 생존자는 치료 후 부작용과 피로, 통증, 우울, 불안 등으로 식이 관리와 운동 시작 및 지속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현재 북구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 환자 209명에 대해서 방문간호사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연계해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가암환자 담당 인력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앞으로 재가암환자와 가족의 신체건강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발달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남구보건소 재활 프로그램실에서 26일부터 7주간 매주 수요일 ‘2024년 발달장애인 눈높이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서비스(심뇌혈관질환 및 욕창 예방교육, 성교육 등) ▲재활훈련서비스(낙상 및 관절구축 예방운동, 근력강화운동 등) ▲재활심리서비스(아로마테라피) ▲다양한 뉴스포츠 활동(스쿠퍼, 펀스틱, 스피드 스텍스 등)으로 구성됐다. 근력 강화와 유연성 증진으로 참여자들의 2차 장애를 예방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으로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지속적인 재활 및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포항시장학회는'2024년도 대학교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포항시장학회는 5개 분야(인재육성, 다자녀, 지역인재, 특기, 곰두리) 에서 총420명을 선발하여 840백만원의(1인당 등록금 범위 내 200만원) 장학금을 지원 할 계획이다. 장학생 신청은 이달 8월 27일 09:00 부터 9월 25일 18:00까지 이며, (재)포항시장학회홈페이지에서 장학사업을 클릭 후 장학생 신청코너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선발 기준은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반영하여 평가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자녀ㆍ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재난피해가구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25일 도동마을에서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주관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커트, 염색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원들이 인근 마을까지 차량 운행 등의 편의 제공으로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전명옥 대표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전명옥 대표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시·도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의견제출과 거창군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활동, 후원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의 행정통합 방안을 설명하면서 대구시의 행정통합 합의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는 내용과 그 이유를 밝혔다. 통합 추진 경과와 경북도의 방안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먼저 그간의 행정통합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5월 17일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화 한 이후 23일에는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T/F가 구성되면서 실무 논의가 시작됐다. 경북도는 310개 조문의 특별법안 최초안을 7월 12일에 대구시에 제안했고 213개 조문의 대구시안과 함께 6차례의 실무 TF회의를 통해 긴밀히 조율해 왔다. 현재 특별법안은 경북도의 경우 272개조 249개 특례, 대구시의 경우 268개조 180개 특례로 구성되어 협의를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경북도 방안은 자치권 강화와 시군 권한 강화, 재정 자율성, 특별행정기관의 이전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경과로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대구경북 간담회(6.4)와 행안부 주관 행정통합 관계기관 회의에도 두 차례 참여하여 협의를 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출범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영재 부이사장(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을 비롯한 10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진흥원 명칭을 ‘재단법인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으로 변경하고, 경북RISE센터를 신설하는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북RISE센터는 대학지원 권한의 지방 이양을 촉진하고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을 위한 전담 기관으로써 현재 경북연구원에서 운영 중이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7월 교육 기능의 통합과 효율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북RISE센터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통합 운영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도내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중심의 교육 정책을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사회에서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역 청년들이 고향에서 우수한 교육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교육부와 함께 26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을 위한 라이즈(RISE)위원회 대경‧제주권(경북‧대구‧제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라이즈(RISE)위원회는 교육부에서 라이즈(RISE)체계의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분야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법령‧규제 개선, 재정‧성과 관리, 자문(컨설팅)’ 등 3개 분과로 운영한다. 이번 라이즈(RISE)위원회 현장 소통은 2025년 RISE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추진 현황을 살피고 지역대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RISE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개선 및 지원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통 현장에는 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김헌영 라이즈 위원장을 포함한 분과별 위원,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김종찬 대구시 대학정책국장과 김태현 대구시 교육개혁지원관, 양제윤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지역RISE센터장, 지역별 대학과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재난별 활동 정보를 지도화면에 표출, 실시간·자동 병상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출동차량관제 시스템을 7월부터 개선·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통합 응급의료 정보와 연계되어, 현장에서 필요한 병원 검색과 출동 차량 관제 시스템을 연계해 응급환자 수, 병원, 성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119종합상황실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 대원 탑승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재난별 출동 통계정보를 지도 화면에 표출한다. 출동차량관제시스템은 기능 개선을 통해 재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출동통계시스템과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환자의 증상과 징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실의 병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신고 접수 시스템과 연계해 재난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한다. 시스템 기능 개선으로 출동 인력, 출동 차량 등 정보를 실시간 상황실로 제공해 재난상황관제의 효율성과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병원 이송 정보의 부재를 해결하고, 적정한 치료를 위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응급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