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29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이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수군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 전북지회장 장성태씨는 ㈜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사)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장성태 전북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장수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28일 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해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 하는 등 산서면 교육 발전을 위한 뜻을 모은 가운데 최훈식 군수가 위촉장을 수여 했다. 또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길환 산서면장을 자문으로 위촉해 행정과 교육협의체, 지역사회로의 연계성을 도모했다.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최훈식 군수는 “관내 학생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협의회 활동을 통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지원으로 교육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29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무료강좌 중 실버기공체조・숟가락난타 강좌는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 받고, 100세 청춘 노래교실・장애인 난타 프로그램은 함안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팩스,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1인당 2개 강좌까지 신청가능하며, 정원을 초과한 강좌는 공개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공개 추첨은 9월 5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강좌는 복지관 공사로 수강기간이 단축되어 16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도내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미술관 밖 미술관》을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밖 미술관》은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신규사업이다. 미술관 소장품과 경남 작가연구 결과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매개하는 것이 주요 취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을 대표하는 추상회화의 거장'이준'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작가가 외부 세계를 인식하는 관점과 사유의 과정을 살펴본다. 나아가 자신의 삶에 투영해 볼 수 있도록 감상, 토론, 표현으로 이루어진 3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차후 경남의 대표 거장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6일부터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되 미술관에서 원거리, 미술 문화 경험적 소외 학교, 프로그램 관심도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 박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람사르환경재단, 환경교육원, 탄소중립지원센터 3개 기관이 통합되어 지난 7월 4일 새롭게 출범한 (재)경상남도환경재단은 19일 경남도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은 환경교육법 상 필수요건과 환경교육 전문성을 보유한 환경교육기관(법인 또는 단체)으로 국민들에게 우수한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실행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며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제도다. 환경교육법 제15조에 따라 진행되는 이 제도는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거나 우수한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교육을 우수하게 실시하는 사회환경교육기관에 대해 환경부 장관 및 시도지사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어 환경부는 사회환경교육기관에 대해 각종 환경교육사업 참여 자격 인센티브 제공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정판용 대표이사는 “3개 기관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시기에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지정을 계기로 환경교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경상남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중대재해 제로 실현을 위해 29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사천연수원에서 경남도, 18개 시군 중대재해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중대재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 교육, 합동점검, 컨설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18개 시군에서도 중대재해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남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 안원환 본부장이 ‘손에 잡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사)방재관리연구센터 김정곤 연구실장이 ‘중대재해 실제 사례 위주 교육’을 진행해 중대재해 예방과 대처방안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와 시군 업무 관계자의 업무역량 향상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강순익 경상남도 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9월 5일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물리학자가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9월 Play남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걸어다니는 잡학사전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상욱 교수는 과학이라는 영역을 더 가까이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물리학 교수로 예능과 CF까지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물리학 교수가 말하는 미래의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과연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미래의 불확실성이란 무엇인지 일찍부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Play남원 아카데미는 지난 2004년부터 160회에 걸쳐 남원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께서 만나고 싶어하는 명사들과 함께 정보전달을 넘어 재미와 감동이 있는 Play남원 아카데미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Play남원 아카데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Play남원 아카데미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시 매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남원 기록화(아카이빙) 사업이 또 한 번의 결실을 맺으며, 여덟 번째 이야기인 '미꾸리야, 남원을 부탁해'를 발간했다. 이번 아카이빙 작업은 남원의 문화, 특히 남원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는 추어탕에 초점을 맞추었다. 미꾸리와 추어를 주인공으로 삼아 남원 추어탕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 기록화 조사집은 총 80쪽 분량으로, 다양한 문헌과 통계, 고증 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추어탕과 함께 살아온 주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냈다. 특히, 이 책은 미꾸리와 미꾸라지의 차이점, 추탕과 추어탕의 구분, 그리고 남원 추어탕이 명성을 얻게 된 배경 등을 추어탕과 함께 살아온 이들의 기억을 토대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남원 기록화 조사집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남원의 여러 문화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며, 근현대기록관 남원다움관의 전시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은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의 콘텐츠 자산을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작업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설립하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는 남원 코스메틱 비즈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2022년 7월 완공되어 명실상부 남부권의 화장품 전문기업 입주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 최초 화장품 전문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남원 코스메틱비즈센터는 대지면적 14,532㎡(4,395평) 위에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연면적은 10,564㎡(3,195평)에 이른다.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규격에 맞는 공장 14개실과 20평형·10평형 2개 크기의 사무실 22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이외에도 화장품 관련 교육업, 디자인업, 무역업, 유통판매업, 물류업 등도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 공장에는 각 실별 크기에 맞춘 독립된 압축공기 시설, 정제수(RO) 시스템, 전기보일러와 전기온수기, 급배기·집진기·조화기 시스템, 칠러 등 유틸리티 시설이 파격 제공되어 기업들의 CGMP 초기 구축 비용을 낮춰 사업하기 편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코스메틱 비즈센터 내부에는 관내 화장품 기업들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제2막 설계를 위한 '50+ 제3기 어깨동무 인생학교'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40~64세 익산시민으로 △디지털학부 10명 △문예창작학부 20명 △인간관계학부 10명 △창업취업학부 10명 등 총 4개 학부에 5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9월 6일까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공통수업인 입학식과 주제강연, 지역사회봉사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학부별 강의가 진행된다. 모든 교육에는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참여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1:1 학습 상담도 운영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깨동무 인생학교는 삶의 전환기에 자신을 탐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돕는 어른들의 학교"라며 "그동안 일과 가정에 집중하느라 알 수 없었던 재능을 발견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굿GOOD보러가자' 공연이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융합(퓨전) 국악 공연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대중에게 익숙한 국악인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5월 전라남도 무안을 시작으로 6월 경기도 광주시, 7월 대전광역시에 이어 네 번째로 익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익산 공연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익산시와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됐다.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흥과 신명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인 '이난초' 명창이 흥보가 중 노정기를 부르고 '이리농악보존회'의 길놀이, '여현수·김재현'의 용기놀음,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밴드 '카디(KARDI)'의 퓨전 공연 △'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다음달까지 초등학교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 구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익산시는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및 익산시민경찰연합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일제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한초등학교, 백제초등학교 등 영등동과 어양동 지역 6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7일에는 동남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등 남부지역 5개 초등학교 주변을 정비했고, 권역별로 9월말까지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익산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순차적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정비대상은 △음란·퇴폐·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동별 2개 이상 설치 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난간 등에 설치한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집중호우 또는 강풍 시 낙하 우려가 있는 간판은 광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多e로움)이 9월 한 달 동안 2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익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기존 10% 할인에 추가 10%를 더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로움은 익산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시책이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긴급 견인하기 위한 민생경제 특별대책으로 이번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다이로움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동일하며, 충전 시 최대 14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익산다이로움의 누적 가입자 수는 24만 8,000명으로 익산시 인구의 93%에 육박하며, 누적 발행량은 27일 기준 1조 9,097억 원으로 2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결제율은 98%로 발행된 상품권 대부분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청년몰, 착한 가격업소, 지역 서점 등 연계된 가맹점 75개소에서는 정책할인 적용으로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가 추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공공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9월 2일까지 '단편영화 제작 과정'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며 기획부터, 시나리오,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통해 영화 제작에 필요한 연출, 촬영, 조명, 미술, 연기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촬영법과 장비사용법, 디지털 영상 편집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육과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문화 예술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소 영화를 만드는 작업에 관심이 많거나 꼭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8월29일 남원시 대표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개편된 누리집은 민선 8기를 잘 대표할 수 있도록 액티브함을 적용한 공약이행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열린시장실 전면에 배치, 이용자의 다양한 조작에 따라 움직이고 반응하는 서비스, 시민제안과 설문의 유기적인 연결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한눈에 보는 축제행사, 실시간 주차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한 페이지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기기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동행과 포용을 위한 모바일 음석인식 검색 지원, 전자점자서비스, 편안하고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크모드 서비스까지 요소요소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