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관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운전자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도로표지판과 교통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넝쿨과 잡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건설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하여 주요도로인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총 연장 59.6km 내에 풀베기 및 시거장애목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통행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해주시고, 앞으로도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정비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04년 9월 1일 첫 발령 후 청송에서 다진 동기애를 기반으로 20년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전국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 동기모임 “청사회”가 그 의미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청송군인재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29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찬걸 대표의원, 심상휴 의장, 권태준 의원, 정미진 의원을 비롯해 집행부의 지질공원 팀장,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 및 진행 과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 업체에서 △과업의 목적 및 범위 △과업의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 연구 수행의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연구단체 대표 조찬걸 의원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연구하여 최종보고회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최종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 등의 자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용암면은 8월 30일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폭언·폭행 등의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민원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보호를 위하여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행사 △진정 유도 및 녹음,촬영 △비상벨 호출 및 경찰신고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한 개입을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숙지했고, 아울러 비상벨을 눌러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할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직원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매뉴얼에 따른 대응 요령을 익혀,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용암면장(주민호)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영주2동은 30일 관내 도움 단체 및 가흥119안전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주민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주2동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행했다. 정병곤 영주2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각 도움 단체와 가흥119안전센터 대원 및 영주2동 주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밝은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2동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각 도움 단체별로 지역을 나눠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간 중 하천변 풀베기와 철도하부공간 환경정비,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등 다채로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의 자발적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교육 수강생들은 농업인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위험 요소 정비 및 작업환경 개선 △작업복과 안전장비 착용 △작업 전후 스트레칭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기계 안전 표지판 부착 등을 결의하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앞서 농작업 안전 보조구 지원, 탄소저감 농작업 안전환경 조성 등 6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손수레, 농기구정리대 등을 보급해 농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주요 농작업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을 전파하고, 농작업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농작업 안전실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28일에는 양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운영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29일에는 양산시 평생학습관, 천성산 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 상하북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첫날 진행된 의회운영위원회 세미나에서는 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회기 일정 확대, 도정질문 등에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임원 등을 출석시키기 위한 '경상남도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개정 여부, 현행 안건별로 예결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을 1년으로 임기 변경, 상임위원회 회의 시 답변은 국장급이 하도록 하는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집행기관의 정무부서를 포함하자는 제안에 대해 필요성은 전원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추진 상임위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다만,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충무어린이집는 지난 23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 ‘2024년 유아숲사랑단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한 2024년 유아숲사랑단 실천사례 공모전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탄소중립과 생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충무어린이집은 ‘다가치 GREEN 마을’이라는 주제로 탄소를 줄이고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내용의 1년간의 어린이집 보육활동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대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충무어린이집 원장 이은미는 “유아숲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며, 환경에 대한 인식 재고를 통해 영유아들이 미래세대에 성장하여 이 사회의 주역이 될 때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교육관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30일 군산시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할구역 사수를 위해 군산시 의회를 대상으로 전체 의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산시가 시의회의장단과 대책 회의를 가졌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이번 설명회에서 새만금 현안에 대한 군산시 의회의 전체의견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군산시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새만금 현안에 대해 시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처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만금 관할구역 결정과 관련된 군산시 현황 ▲중앙 분쟁 조정위원회의 상정 안건인 동서 도로 · 군산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의 관할권 문제 ▲정부의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정부의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등 3대 사업이 '적정'으로 판정되면서 '잃어버린 1년'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만큼 향후 시의회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외에도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으로 인한 산업용지의 확대 ▲토지 이용계획 ▲유틸리티 확충 방안 ▲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0일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를 초청하여 시청 2층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수진 강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의 판단 기준과 대응 매뉴얼 제작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실제 갑질 사례와 설문 조사 통계 등을 활용하여 직장 갑질의 특성, 판단 기준, 대응조치와 사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조직 내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안전과 인권을 관리하는 적극적인 관리자”, “소통을 통한 조직 내 금지와 합의 규정 만들기”로 대표되는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원시장은 “높아져 가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기준에 대응하여 갑질 예방 교육의 대상을 확대하고, 조직 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통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신고자의 신원과 신고 내용을 보호하는 “익명 신고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갑질·을질 실태조사”, “전직원 갑질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20일간 ‘2024년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바닷길을 이용하여 가족·친지들을 찾아뵙는 귀성객과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선박・연안해역 안전관리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체계 확립 ▲민생 침해 범죄 일제단속 및 외사활동 강화 등 6개 분야에 걸쳐 주요대책을 세워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가을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낚시어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파출소, 경비함정 등 현장부서의 연휴기간 24시간 비상 출동태세 유지로 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남해안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남원시연합회가 주관한 제10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가 지난 8월 30일 남원 거점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로 도약하는 전북자치도의 미래는 여성농업인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열린 제10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에는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 최재용 국장, 전북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최경식 남원시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여성농업인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장구 공연과, 개회식, 결의문 낭독 등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농업인 비전 선포식이 열려 시종일관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도연합회는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전시하는 한편 지역 인재양성에 힘써 달라며 1백만원을 춘향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김현순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은 이제 농업경영인의 주체이자 공동농업경영주로 농촌에서 우리 여성농업인의 힘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우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9월 6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올해 제16회째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한다. 정부는 자원순환사회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했다. 군에서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의 환경부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에 맞춰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자원 순환 활동을 제공할 예정으로, 거창환경실천단, 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 거창YMCA,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폐자원 보상 교환 △용기 가져와 세제(주방) 따라가기(500ml) △잠자는 다회용품(텀블러, 에코백 등) 깨우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및 ‘또쓰’ 사용 활성화 △자원순환 실천 서약·SNS실천(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활용) △올바른 분리배출 앱 설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시 등이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9월 2일부터 27일까지 가을철 지역축제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음식점 28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지역축제 및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보관·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냉장·냉동식품 보건기준 준수 및 음식물 재사용 등이다. 그리고, ATP 측정기 이용해 칼·도마 등 조리기구 기준치 여부도 확인힌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 행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전국체전과 장애인 체전이 끝날때까지 안전한 식품이 손님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와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참가 안내 ▲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일정 논의 ▲ 주민참여예산 소개와 신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이어 이명동 사무국장은 올해 전 읍·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전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활한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강광열 회장은 “모든 위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과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주민자치회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의 임시회의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나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