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최근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고 밝혔다.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과 법률상담 및 심리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나눠진다.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은 시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라이더들이 안전장비 구매 후 신청 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법률 및 상담서비스 이용 금액 지원사업은 관내 법률 사무소나 심리 상담센터 등을 이용 후 확인서를 받아 신청 시 최대 10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플랫폼 종사자로,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은 배달라이더로 대상을 한정하며 상담서비스 지원사업은 모든 플랫폼 종사자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신청 접수할 방침이며, 접수는 방문접수 및 우편·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필요 신청 서류나 그 밖의 문의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9월 10일 ‘제21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민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하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생명사랑 숲길 걷기 ▲숲 해설 체험 및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생명사랑 숲길 걷기’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삼일탑으로 이어지는 왕복 1.6km 코스로 군산시민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숲길 체험’은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특히 걷기 행사에는 참여자들이 숲을 통해 힐링하며 자살 예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숲길 곳곳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문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주요 현안사업과 1회추경 의결 이후 확정,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78억원(4.08%) 증가한 1조 2,21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74억원(3.50%)이 증가한 1조 1,064억원, 특별회계는 105억원(10.01%)이 증가한 1,153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의 주요 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투자 기업 지원 92억원,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및 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 70억원,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지원 19억원, ▲굿만경 창작제재소 시설 조성 15억원,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지원금 12억원,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선제적인 재난 대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용지면 장신리 세천 003 정비 17억원, ▲죽산2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6억원, ▲서흥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5억원, ▲백구특장차단지 급경사지 옹벽 설치 5억원, ▲김제육교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의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일까지 ‘김해시 올해의 책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은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시는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릴레이, 토론리더 파견, 가족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을 소개하거나 역대 선정도서를 소재로 자유롭게 정해, 참신하고 개성있는 60초 이내 세로형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응모 가능하고 신청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1단체)당 1개의 영상만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상 1편(60만원), 우수상 2편(각 20만원), 장려상 1편(7만원) 총 4편을 시상한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시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선정작들은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 홍보를 위해 누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을을 재촉하며 피어나는 꽃무릇을 배경으로 “제7회 김해 활천꽃무릇 축제”가 오는 9월 8일 어방동 107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 활천꽃무릇축제는 2017년도를 시작으로(2020년 코로나19로 미개최) 활천꽃무릇 숲길에서 매년 개최되어 온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하면서 명실상부 활천동 고유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조성된 “활천꽃무릇숲길 문화공간”을 주 무대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되며, 볼거리로 꽃무릇 노래자랑대회와 활천동 교양강좌팀 공연, 미스트롯 출신 초대가수 강혜연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천 아트·캘리그라피·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인 즐길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꽃무릇축제추진위원회 이순진 위원장은 “새롭게 단장된 활천꽃무릇숲길 문화공간에서 수준높은 공연들을 제공하기 위해 김해꽃무릇축제추진위원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문화행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밖으로 나가기 힘드셨을 텐데, 시원한 숲길에서 즐겁고 유쾌한 문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공공부문 청년 멘토 사업’ 참여자 2명을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 미취업자에게 공공기관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해 구직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선발된 총 16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행정 업무 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39세 이하의 대학 졸업 미취업 청년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군산시청 7층 인구 대응 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끝나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청 관과 소 등에서 공공 행정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헌현 인구 대응 담당관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년 공공부문 청년 멘토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2일부터 20일까지 한 달 여행하기 사업 ‘김해에 반해’ 참가자 10팀을(팀당 1~2명) 모집한다. ‘김해에 반해’는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개인 SNS를 통해 김해 관광자원 홍보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최소 5박 이상 29박 이하 김해에 머물면서 다양한 관광·문화예술·역사 자원과 축제 등을 자유로이 체험하고 개인 SNS에 체험 내용을 홍보하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일에서 30일간 자유여행하고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 포스팅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김해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8~10월)하고 있으며 10월 전국(장애인)체전,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11월 분청도자기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 한 달 여행하기 ‘김해에 반해’를 통해 김해의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고 김해에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3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양육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은 아동의 주 양육자에게 아동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에 필요한 기술, 지식, 태도 등을 교육해 가족과 아동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시 드림스타트의 슈퍼바이저인 전주대학교 김광혁 교수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중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동을 슬기롭게 양육하고 싶은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의 건강한 마음과 사회성’이라는 주제로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양육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평소 자녀 양육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전시 ‘탈 아시아전 가면 : 삶·놀이·이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인간의 진솔한 내면을 담은 탈을 매개로 한국, 일본, 중국의 생활 문화를 비교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 전시로 3국 전통 탈 150여점을 선보였으며 탈 만들기 체험(폼 클레이, 페이퍼 토이 등)과 김해 오광대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보기 드문 3국 탈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장애인단체, 요양원 등 다양한 연령대의 단체 방문이 잇따르며 휴관일을 제외한 9일 동안 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홍태용 시장은 “많은 관람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가 문화 향유의 범위와 소양을 넓혀주는 좋은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해오광대의 가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3국의 문화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8월 23일 제3기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위원 18명이 현장소통의 날 운영을 위한 관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소통의 날’은 군정에 접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남해서울농장, 해저터널 현장사무소, 눈내목욕탕 미술관 등에서 진행됐다. 남해서울농장에서는 농촌힐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해 부터 여수 해저터널 현장사무소에서는 사업의 제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을 비롯해 남해각 등을 방문해 남해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준 산업경제분과장은 “관내 주요사업장 견학을 통해 우리 군 발전 방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소통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온라인 소식지가 발행된다. 남해군은 8월부터 연말까지 소식지를 온라인으로 시범 발행한다고 밝혔으며 운영 후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정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남해다름 온라인 소식지는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홍보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발행된다. 남해군 누리집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월 발행되는 소식지에는 국내 주요 수산식품 소비 동향, 해외통신원 소식, 남해다름 참여업체 성과 및 사례 공유, 남해군 수산식품사업 홍보 등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남해다름 소식지는 수산자원과 수산물유통가공팀으로 소식지 수신을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수산자원과 관계자는 “온라인 소식지 발행을 통하여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널리 알리고 유익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도 소상공인 출산지원 아이보듬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자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작한다. 지원 대상과 자격요건은 경북에 주소지를 두고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 중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는 소상공인,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직전 연도 매출액이 연 1,200만원 이상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시기는 출산 후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으며, 2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공고일 이전 출산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출산으로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원, 연속된 6개월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며, 고용 시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사업장당 1명 분만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 ‘모이소’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1개월 단위로 인건비를 청구할 수 있다. 대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8월 30일 경북도청에서 시군 관계자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광역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8월 13일 법무부가 ‘지역 기반 이민정책 활성화 간담회’에서 광역비자 도입 추진을 발표한 데 따른 경북도의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광역비자에 관심 있는 15개 시군이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광역비자 도입 동향과 2025년 경북도의 광역비자 신규 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광역비자는 민선 8기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에서 최초로 제안한 지역이 설계에 참여하는 비자 제도다. 경상북도가 2년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근 제도 신설 성과를 달성했다. 도는 지역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도입하기 위해 시군이 함께 설계하는 광역비자 비전을 제시했다. 경상북도는 광역단위 비자 요건 설계, 비인구 감소 지역 포함 광역단위 체류, 국내외 인재 유치(해외 신규 유치 포함), 이민자 정주를 위한 가족 유치(배우자, 자녀, 부모 초청) 등 4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지역 수요와 다양한 이민자 수요를 반영, 지역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응급실 환자가 급증하는 추석을 앞두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응급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연휴 기간 비상응급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보건소는 응급상황 관리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응급실 3곳이 24시간 가동된다. 일반 경증환자의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산시보건소, 웅상보건지소, 원동보건지소도 9.16일, 17일 각각 하루씩 비상 진료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양산시보건소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내 09시부터 18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후 18시부터 익일 09시까지는 재택근무로 전환하여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인터넷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시청·보건소 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2024년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 치매 진단자와 그 가족들과 함께 계획하고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공연과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더디가도 함께’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치매 진단자 대상으로 작품 공모에 나서 9월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관심 있는 시민들 앞에서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먼저 공연을 비롯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 기념식이 진행되고, ‘더디가도 함께’공모전 시상 및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비누 만들기’와 ‘꽃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또 ‘기억을 찾는 카페’에서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치매 진단자 및 가족들 간의 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포토존도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