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28일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찾아가는 청년 토크 콘서트’ 통영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상남도·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 청년센터·서경방송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경남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 스피치 및 댄스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토크콘서트 시작에 앞서 통영시 청년센터가 주관한 진로체험부스와 통영시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상담 부스가 행사장 로비에서 열렸다. 진로체험부스에서는 통영시의 청년 창업가들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과 ‘아로마 입욕제 바스솔트 만들기’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연사로 나섰다. 김한영 춤서리 아카데미 부원장, 김성훈 LG전자 연구원, 배민기 웹툰 작가, 그리고 유창만 오션브리즈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경남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일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이 군청을 찾아 산청사랑상품권 7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이뤄진 이번 기탁금은 읍면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140세대(각 5만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철완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해마다 정성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진정한 나눔의 뜻이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사라진 연필깎이’의 저자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마음약국 독서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 ‘사라진 연필깎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그루 작가가 진행한다. 박그루 작가는 추리동화 3부작(‘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 ‘도서관 낙서 사건’)과 ‘까만 사탕의 비밀’ 등 다수 동화를 집필하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일 명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곡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도서관이 좋은 길잡이 역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모로협동조합(대표 강동완)이 오는 9월 7일 창원 소리단길 일원에서 '제2회 세모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모로페스티벌은 구 39사단이 있던 침체된 원도심 지역을 지역경제 활성화 하기 위한 슬기로운 동네생활의 사업 일환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F·B(식·음료)를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테이스티 로드 △팝업 로드 △뮤직 로드 △마켓 로드 △이벤트 로드 등 5개 구역으로 나뉘어 기존 창원에서 즐길지 못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창원 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박말순·리브레·라루나·파바레키친·넥스트피자 등 10곳이 함께하는 게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과 200인의 '맛잘알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 맛집을 선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해당 심사권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팝업 로드'에서는 △김씨네과일 △메들리 양조장 △티하이 △힙토 △무학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음악공방, 올옷,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선물용 수산물과 수산가공식품에 대해 식중독과 방사능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주요 검사 대상은 명절 제수용으로 판매가 많이 되는 민어, 조기, 명태와 문어 등이며,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9종(비브리오균 등)과 방사선 요오드(131Ⅰ), 세슘(134Cs·137Cs)이다. 검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6일까지 4주간 실시하며, 수산물품질관리센터에서 분석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산물에 대한 자가품질위탁검사와 방사능 검사를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역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반기 기준 160여 건의 맞춤형 위생검사를 지원했고, 560여 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시료는 한 건도 없었다. 또한 센터에서는 자체적인 해역 방사능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역 어촌계 4개 정점(월포, 칠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기관·단체장과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대책을 중심으로 연휴 비상 진료 대책과 안전 취약시설 점검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키로 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감염취약시설 선제 관리로 대규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명절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집중호우·강풍과 같은 자연 재난에 대비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조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최근 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세탁조 청소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협의체 신규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재능기부 참여자들은 세탁조 청소 용액을 각 가정에 제공하고 청소액 사용 방법을 부착해 언제든 세탁조를 청소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800만 원의 예산으로 ‘행복HOUSE’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 이불 세탁 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지역특산물인 황금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은어 산란기인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은어 포획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황금은어 산란기인 9 부터 10월은 내수면 어업법 상 포획금지 기간으로,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덕군은 은어 포획금지 기간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경고판 등을 주요 하천인 오십천과 송천 등에 설치하고, 관광객과 낚시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내수면 불법 어업 민간감시원과 협업해 자체단속반을 편성,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위반자 적발 시 내수면어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반은 같은 기간 은어 외에도 무허가 자망과 투망, 유해물질, 전류 등을 사용하는 등 내수면어업 관계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게 된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은어는 영덕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그 유전적 특성과 개체수 보존을 위해 매년 영덕황금은어종보존회와 함께 주요 하천에 지속적으로 치어를 방류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 청년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맞서 새로운 소득작목인 만감류 재배 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을 일컫는 만감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재배 가능해진 아열대 작물이다. 이러한 농업환경의 트렌드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자 시는 지난 4월, 아열대과수 품목육성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아열대과수가 지역 농가와 청년농업인의 소득증대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격 지원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에는 관내 아열대과수를 재배하는 선도농가와 청년 후계농업인 등 50여 명이 모여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만감류 재배 선도농가인 선샤인농장을 둘러보고 박휘진 대표의 재배기술과 시장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농업인들은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초기 시설투자의 중요성, 신규 농가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밭작물, 과수, 축산, 벼농사 등에서 정착한 청년농업인 21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영농정착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농지 확보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이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고성군 예비 사회복지사 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으로 선정되어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복지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8월 한 달간 총 160시간 동안 제4차 현장실습을 실시하였으며, 8월 29일(목)에는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최종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학과 전공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직업관 형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20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회복지 현장 이론과 복지관 3대 기능사업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기능), 고성형통합돌봄거점센터 등 센터 업무와 신설된 1인 가구 사업을 진행하는 행복동행팀의 사업까지 폭넓게 참여하여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실습지도를 받았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박서영 반장(대구대학교 4학년)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대상자인 어르신들, 장애인,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얘기를 나누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사례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소방서 가흥119안전센터(센터장 허용학)는 대원 5명과 함께 지난 30일 영주2동이 추진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영주2동 도움단체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15여 명의 영주2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가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및 가흥119안전센터 주변 공터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로 국토대청결운동에 힘을 보탰다. 가흥119안전센터는 지난해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시상식에서 도내 101개 119안전센터 중 3위를 수상하는 등 영주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허용학 가흥119안전센터장은 “우선, 바쁜 와중에 참여하여 준 우리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여 쾌적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토대청결운동에 힘쓰시는 정병곤 영주2동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상망동도움단체봉사단은 지난 30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상망동 도움단체회원 1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상망동도움단체봉사단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과 설거지 등을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들과 소통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대화와 격려로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김필여 부단장은 “이번 주방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망동도움단체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석문희)는 회원 15명이 함께 2일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된 철도 하부공간 등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도면 잡초제거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다채로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 인근의 점포와 식당을 방문하여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하며 국토대청결운동에 더욱 힘을 보탰다. 석문희 부녀회장은 “영주의 관문인 철도 주변을 청소하여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주2동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가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우현)는 지난 1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정비행장 인근 하천변 및 주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역할을 분담하고 체계적으로 청소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며 묵묵히 작업을 이어갔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김우현 가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신중년 청춘학교 프로그램에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추가로 개설했다. 신중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기간 중 매주 수요일(10회)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평생학습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음악 및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 사진 촬영법, 숏폼 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 대상은 50세 이상 영주시민으로 3일부터 6일까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54-634-6003)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의 효과적 활용법을 익혀 디지털 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신중년 홈베이킹, 댄스스포츠, 생활도자기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