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키오스크·모바일 디지털 보수교육’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기기마다 이용 방법이 다르고 주문 과정이 복잡해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어려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어, 디지털 격차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디지털 배움터 강사를 섭외해 지난 8월 22일, 26일, 29일 등 총 3회에 걸쳐 ‘키오스크·모바일 디지털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키오스크 기계를 대여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키오스크를 이용하면서 사용법을 익히도록 했다. 또한, 휴대폰에 새로운 어플 설치 및 삭제, 인터넷 검색, 영상 시청 등 손쉽게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읍면동 경로당을 방문해 디지털 기술 발달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와 모바일 기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한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9월 2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충1차 집합교육 대상자는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대원들이다. 민방위교육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른 법정교육으로, 1, 2년차 민방위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지자체의 교육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미이수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올해부터 핵 및 화생방의 위험성과 대처방법(3훈련비행단), 심폐소생술(CPR) 방법(사천소방서)에 대한 실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내실화를 다졌다. 또한, 사천시 재향군인회 문정택 회장이 분단국가의 현실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에 대해 오는 11월 중 최종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안보 확립을 위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는 것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년 거제 시민 드론 교육을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거제 시민 드론 교육’은 12주간 6기수를 운영하여 총 79명(청소년 55명, 성인 24명)이 수료했으며, 드론을 처음 배워보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드론 안전지식 학습 △드론 조종법 연습 △카메라 드론 체험 △드론 조립 △드론 장애물 경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어 즐겁게 드론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접해볼 수 없는 드론을 실제로 조종해볼 수 있어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처음 배우는 부분이라 긴장도 했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으며 또한, “드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교육받고 싶어졌다”, “기상에 따른 문제로 야외에서 촬영 드론 체험을 하지 못해 아쉽다”, “촬영 드론 체험 시간을 늘려주면 좋을 것 같다”등의 개선이 필요한 점도 전했다. 올해 시민 드론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신청 접수도 조기에 마무리 되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2일 전북자치도청에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클라우드 전환은 기존의 서버나 데이터 저장소를 물리적 장비에서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와 시군, 산하기관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비용 및 이용료 산정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목표로 2030년까지 행정 및 공공기관의 정보자원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이며, 2024년부터 신규 시스템의 구축 또는 고도화 시 클라우드 이용이 의무화된다. 전북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정부 혁신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ISP를 추진했다. 앞서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16개 기관의 313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으며, 이번 계획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 및 공공기관 등 72개 기관의 정보자원 운영 현황을 분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이 의병박물관과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 관광기념품 판매용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관광기념품은 그 지역의 문화나 명소, 특산물 등을 소개하며 그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이다. 특히 요즘에는 어린이, MZ세대 등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과 디자인으로 그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지역 관광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의령관광 굿즈 자판기에서는 홍의장군 블록키트, 홍의장군 키링과 피규어, 망개떡 캐릭터 팥꼬 인형, 자굴산 휴양림 도깨비 5종, here,UR 마그넷 등을 판매하고 있다. 군은 ‘의령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의령 관광 굿즈 자판기’를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매번 홍의장군 블럭키트, 팥꼬 인형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을 구입하겠다는 문의가 많았지만, 판매점이 없어 매번 애를 먹었던 것을 해결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기념품들이 의령에서의 추억을 오래 기억되도록 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10월 개최되는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는 자판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는 2일 검찰이 공직선거법 항소를 포기한 데 대해 “재판으로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하며 "현안이 산적한 군정에 전념해 반드시 군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의령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군수가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29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이 항소를 포기해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오 군수는 선거법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오 군수는 "이례적으로 재정신청이 인용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군민들의 응원으로 다행히 재판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실체적 진실을 명확하게 살펴봐 주신 재판부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재판까지 오는 과정에서 많은 분의 염려가 있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군정에 전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대외적으로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군수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도로망 남북6축 노선 연장·일자리형 공공주택 건설·부림산업단지 완공 등 의령 미래 50년 발전 기반을 닦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31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주자 성과 공유회는 통영시가 2021년 12월부터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관리 운영하면서 처음 마련된 자리로 창업공간 입주단체의 성과와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해 향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창업 지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입주단체 대표자 소개와 함께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입주자 마켓(체험)과 전시, 그리고 ‘통영에서의 하루’ 영화 상영으로 통영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참여 단체는 자개를 활용한 실생활 물품을 만드는 물결공방, 개인 맞춤형 굿즈 제작하는 오늘도 굿즈해, 데코덴을 활용한 소품 및 뜨개꽃 제작하는 아이엠아, 로고디자인부터 제품 개발 및 경영자문까지 하는 스타트업 파트너 어나더메이커, 여행과 문화 콘텐츠 기획・제작하는 엠조이컴퍼니, 목공예와 레진아트공예 전문 오브공방, 한국 전통 규방공예 전문 해담규방, 레이저 사격 교육보급을 추진하는 경남 레이저 사격 아카데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30일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업 공정상 근골격계질환에 취약한 해양쓰레기수거 및 방역소독 등의 현업업무종사자 43명을 대상으로 김윤규(직업환경 전문의) 통영시 산업보건의가 △근골격계질환이란? △근골격계질환 위험요인과 증상 △근골격계질환 유발자세와 동작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근골격계질환이란 단순반복작업 및 중량물 취급작업으로 인하여 목, 어깨, 팔, 팔꿈치, 손목, 손, 허리, 등의 신경, 근육, 관절 등 국소신체부위의 이상 및 통증,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23년 2월 1일 김윤규 직업환경전문의사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 요인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산업재해예방교육과 건강증진을 위한 근로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상담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8일 시행된 ‘2024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27명의 응시생 중 25명(중졸 5명, 고졸 2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인터넷 강의 및 검정고시 교재지원, 검정고시 대리접수지원, 시험당일 차량·중식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중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상급학교 진학 및 대학입시 관련 정보제공 △수능 교재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학업뿐만 아니라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급식지원, 건강검진, 자격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5-641-0079)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31일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혜원)등 3개 민‧관 기관이 협동해 욕지면 소재 두미도에서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섬마을 이동병원‘온정닥터’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사업은 2021년 시작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의료자원 분포의 불균형에 따라 도서지역의 어르신들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홉번째 찾은 섬마을 두미도는 경남 가장 먼저 '살고 싶은 섬'으로 섬에 머물며 원격 업무를 하는 '섬택근무지'로 선정됐다.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해 두미도라 하며 인구는 북구와 남구 주민 총 80여 명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이번 욕지도 두미리 북구마을(이장 고상훈)회관에서 실시한‘온정닥터’사업은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 서울정형외과 김영웅 원장 등 9명의 의료진,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조혜원 센터장 외 14명, 통영해양경찰서 15명의 해경 경찰관,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미란) 봉사자 3명, 개인사업자인 까망머리헤어 등 40여명이 참여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일 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릴레이를 실시했다. 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차용선)는 통영시청 1청사 및 2청사에서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통영시부시장, 통영시청 실·국·소장, 관내 농·축협조합장 등 30여명이 모여 통영지역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에 이어 '밥심/쌀심 리후렛'과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쌀국수)을 출근하는 통영시 1천여 공무원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통영시지부는 농협 본연의 역할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전개를 위해 지역기관과의 MOU 체결,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장 방문 홍보, 쌀의 날 기념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방문 홍보, 통영 한끼 라이브커머스 홍보 등 지속적인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차용선 지부장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실을 공감하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맙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역문화 행사장, 초·중·고 학생 등굣길, 통영 유명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범국민 아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 및 미취업 졸업자들에게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상반기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신청을 2일부터 25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휴)학생 및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으로, 2024년 9월 2일 기준 통영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인 1년 이상 또는 직계존속 3년 이상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통영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며 1년 이상(1학년인 경우 3개월 이상)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2013년 2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금에 대한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게 되며, 이자 변제 및 상환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대학 재(휴)학증명서 등을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기존 지원 대상자도 구비 서류를 갖추어 재신청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에서는 지난 8월 30일 통영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청년인 관내 거주 청년 15여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로를 소개하는 청년 네트워킹 및 아이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사업과 생활을 하면서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년 정책에 대한 건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청년들과 진솔한 시간을 가져 기쁘고 청년이 원하는 정책사항 및 의견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보겠다”면서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통영시 청년정책은 4개 분야 69개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한 추진사업 내용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또는 통영시청년센터(통영청년세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명정동에 위치한 통영시청년센터는 누구나 갤러리, 북카페를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퍼스널 컬러, 통영 섬플, 취창업 프로그램 진행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 네비게이션”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기준과 준수해야 하는 행위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주요 조문의 자세한 해석과 다양한 사례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구성했고, 팀장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날 교육에 시장, 부시장, 국소장을 포함해 각 부서장이 대거 참석해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은 “직장 내 갑질, 괴롭힘으로 행정력이 낭비되는 비효율적인 공직은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공직 내부에서 항상 밝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런 분위기가 시민에 대한 친절로 이어져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성산구협의회(회장 김종호)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와 버스데이 홍보를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버스데이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서 매주 수요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율적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 및 이동을 하는 날이다. 시는 올해 6월부터 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직원과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버스데이를 적극 홍보를 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버스 음성메시지 변경을 통하여 버스 이용이 탄소중립 실천에 큰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협력하여 시청사거리 인근 지역에서 출근하는 시민과 창원시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하자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시와 협의회는 매달 1일에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의 기초질서 지키기와 매주 수요일을 버스 이용하는 날(BUS-DAY)로 홍보하며, 하반기에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해 초정밀버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