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군 다함께 돌봄센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증가세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지킬 수 있는 예방 수칙을 통해 코로나19를 포함한 대부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울진군 기준 식사 전 손씻기 실천율이 전체 89.7%, 화장실 다녀온 후 손씻기 실천율은 92.1%로 비교적 높은 실천율을 보였으나 학령기 아동의 경우 감염병에 더 취약한만큼 철저한 손씻기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 6단계 시연 및 손씻기 교육장비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감염병 예방교육을 통해 개인 위생 수칙 홍보를 했다”라며“학생은 물론이고 전 군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발생시기(9~11월)가 도래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추석 앞 벌초와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다른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이 약 20%로 높으나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은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회복이 가능하므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으로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밝은색 긴소매 옷, 양말, 장갑 등 피부 노출 최소화 복장 착용 ▲진드기 기피제 및 팔토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 벗어놓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옷 털고 세탁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 등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진드기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인 만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정책보험 상품으로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기본 70%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하고,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실효성 있게 보장한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최대 지원인 92%까지(공동주택,소상공인 제외) 지원하며 보험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등의 시설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 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NH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민간보험 7개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안전재난과,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들어 각종 자연재난이 잦아지고 있다”라며 “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자연재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올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함과 동시에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1. ~ 8.31.)을 종료한다. 금년은 집중성 호우로 인해 불어난 급류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날이 지속됐다. 이에 울진군은 대책기간 동안 관내 물놀이 관리구역 15개소에 안전관리요원 38명을 선발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을 예방 활동을 진행했으며, 안전표지판,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 장비를 지속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물놀이 상황관리반 및 공무원 일일순찰조 편성을 통해 상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해수욕장 및 수상사고 위험이 높은 비관리구역에 수상안전요원을 추가 배치(9.14.까지)하여 수상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물놀이 사망 예방 및 수상안전 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추석 연휴 전 및 연휴기간 중에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변 하천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와 단속, 활동 등을 추진한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 우선 추석 연휴 전에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10개소)와 환경기초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계도, 자율점검 위주로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에는 상황실 설치 운영 및 취약지역(상수원 수계, 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영세ㆍ취약업체가 요청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사업장 대면방문은 자제하나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되거나 예상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0일 대구광역시에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제실업으로부터 아동용 체험학습 안전조끼 1,5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안전조끼를 기탁한 백제실업은 평소 안전에 높은 관심으로 안전조끼를 제작 온 기업으로, 아동들의 실외 활동 시 눈에 잘 띄도록 형광 색깔의 조끼를 제작하여 기부했다. 황의교 대표는“다가오는 가을철 아동들이 소풍과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이 있을 텐데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구소멸 시대에 아동에 관심을 갖고 기탁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오는 9월 11일까지 14개 읍·면·동 주요 관광지와 하천·해안변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자연보호 읍·면·동협의회가 각 조직단체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귀성객 또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마을단위별 정화활동 지역범위를 정하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버스정류장, 시장, 상가중심지역 등 다중집합장소와 주요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박주태 회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명 한명의 노력이 깨끗한 사천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자연보호읍·면·동협의회와 조직단체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본격 업무 개시와 함께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테니스장과 풋살장, 시지정게시대 등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공단은 용역을 통해 선정된 전문 업체를 통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면서 초기 설계 단계부터 접근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다양한 기기를 이용하여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추진했다. 홈페이지는 공단 소개와 공지사항, 시민 참여공간 등을 기본으로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진주종합경기장 시설 이용 예약시스템을 비롯한 중앙지하도상가,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시지정게시대 이용 안내 등 공단 업무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초기 화면에는 방문객이 가장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 예약 정보와 공단 소식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배치하여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단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말 본격 업무 개시를 앞두고 관리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단에서 관리 운영할 진주종합경기장, 중앙 지하도상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시 지정 게시대, 공영주차장 등 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중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전기, 설비, 소방, 시설물 등 분야별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면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시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나서는 등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재난 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매월 2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건물 내·외부와 주변 시설물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위험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섭 이사장은 “시민과 공단 직원의 안전 확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한번 더 강조하며 “앞으로 공공 시설물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44세)A는 지난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안동 생명과학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전국지방기능경기대회 타일 1개 직종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지도교사와 출전 선수는 휴일도 반납하며 기능연마에 정진했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인으로 성장하고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그 결과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타일 직종에서 금메달 1개 총 1명의 수용자가 입상했다. 김정학 소장은 “참가자들과 담당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수용자의 자격 취득 및 전문기술 습득을 돕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 수용된 수용자는 자동차정비, 용접, 건축도장 등 12개 과정에 연간 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성실히 받고 있고 매년 지방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직업훈련 전담 교정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 2회 치매안심센터 및 관내 야외 치유기관에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너나들이 어울림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작업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전문적인 비 약물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해양치유, 산림치유, 농업치유 등 야외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교류와 색다른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대상 찾아가는 기억이음 쉼터 분소를 운영해 직접 치매 안심센터까지 내소하기 힘든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유소견자는 맞춤형 건강상담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치매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외동전통시장 아케이드 2차 구간 설치를 추석 연휴 이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대표 시장인 외동시장은 1997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120여개 점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차 구간 아케이드는 2024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3억원(도비 8억원, 시비 4억5,000만원, 자부담 4,500만원)을 투입해 길이 118m, 너비 7m, 높이 11m 규모 아치형 구조로 12월 중 완공 예정이다. 이로써 외동전통시장은 지난해 5월 준공된 1차 구간에 이어 총길이 272m의 전 구역 아케이드 설치가 완료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사에 앞서 지난달 27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장 상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한다. 정서율 민생경제과장은 “2차 구간 설치를 위해 추석 연휴 이후 20일부터 약 20일 간 해당 구역 점포가 휴점한다”며 “불편하시더라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제5기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도시 김해 만들기 선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과 경제·사회·환경 등 주요 분야별 사례와 실천탐구 중심으로 교육하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관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선착순 40명까지 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총 10회, 5주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연이어 진행될 지속가능발전 강사 양성을 위한 교안작성법, 강의법 실습 등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의는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눠 첫 번째,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다가서기(이론, 역사, 국내외 현황 및 과제) 개론을 시작으로 두 번째, 환경·경제·복지·마을공동체·문화 등 전 분야에 대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시설 근절을 위한 것이다. 단속 대상은 관내 폐수 다량 배출 및 악성 폐수(특정수질유해물질 등) 배출사업장 428개소이며 점검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이뤄진다. 세부적으로 ▲추석 전(9일부터 13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추석 연휴 기간(14일부터 18일)에는 상수원 수계·산업단지·공장밀집, 화포천 등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오염우심지역 순찰 강화 및 상황실 운영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어 ▲추석 연휴 이후(19일부터 24일)에는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해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년 3대 메가이벤트 도시 “김해”가 가을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김해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와 연계한 30여 건이 넘는 행사와 축제가 개최된다. 김해시 메가이벤트 통합일정표에 따르면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김해 나이트 페스타 ▲KBS1 열린음악회 ▲김해방문의해 ‘드론라이트쇼’ 및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제9회 김해꽃축제 ▲동아시아 조각 페스티벌 ▲한·중·일 팝콘서트 ▲2024 튀르키에 특별전 ‘히타이트’ ▲제105회 전국체전 ‘개회식’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2024 김해문화유산 야행 ▲2024 대한민국 예술축전 ▲제40회 김해진영단감축제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이어진다. 또한, 상반기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의 인기를 이어 ▲관내 GS25 편의점을 활용한 ‘토더기 테마숍’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내 ’토더기 김해관광 팝업존‘을 운영하여 김해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