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7일부터 ‘울진군노인복지관’ 운영시간을 기존 주중 5일 운영에서 주말(토요일) 운영시간을 포함하여 확대 운영한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는‘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자율 이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주말 운영시간 확대’에 대한 요구 사항을 반영한 결과이다. 기존 평일 운영에 [월∼금요일 / 09:00∼18:00] 더하여, 주말[토요일 09:00∼17:00]에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주말에는 자율 이용 프로그램[당구장, 탁구장, 바둑/장기, 물리치료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확대된 운영시간과 다양한 자율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에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저녁 7시 30분에 ‘202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클래식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며,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부문으로 매년 번갈아 개최된다. 이번 시즌은 바이올린 부문 콩쿠르로 본 대회에서 1위로 수상한 드미트로 우도비첸코와 2위 조슈아 브라운을 초청하여 브람스와 슈만 등 대표적인 곡들로 울진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초가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9일 10시부터 기존 예매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전석 1만원, 군민은 50% 할인된다. 기타 공연 문의 울진연호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세계적 수준의 바이올린 공연으로 클래식 저변 확대와 이해를 높이고 향후에도 수준높은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관림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4일 오전 11시,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14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 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는 울진군이 주도해 이번 출범을 준비해 왔으며,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14개 회원사가 뜻을 함께하고 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의회가 출범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수소경제 전환과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청정 수소 산업 진출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회는 ▲회원사 간 수소사업 협력 추진 ▲수소 관련 투자 촉진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 초청 인베스터 데이 개최 ▲해외 수소 기술 및 파트너 공동 발굴 및 수소 관련 정책 제안 및 글로벌 수소 아젠다 주도 등을 통해 수소경제 확산 및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협의회 구성 및 조직운영 협의회는 초기에는 울진군이 운영 사무국을 지원하고 점차적으로 회원사가 중심되는 협의회로 발전시켜 관련 주요 이슈 및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들의 온정이 담긴 추석 선물 꾸러미가 전달된다. 전주시복지재단은 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이사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종우 회장을 비롯한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추석 명절 온정나눔 꾸러미’ 포장 및 전달식을 가졌다.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전개했으며, 모금목표액 달성에 따른 성과 매칭금을 받아 이번 온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제작된 500개의 온정나눔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부각과 참기름, 사골곰탕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꾸러미를 추석 인사와 함께 각 동에서 발굴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꾸러미를 받고 기뻐할 이웃을 떠올리며 꾸러미 하나하나에 정성과 따뜻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다이로움 밥차의 재정비를 마치고 4일 북부권 취약계층을 위한 함열 아사달 공원 이동 밥차로 재운영을 시작했다. 다이로움 밥차는 혹서기 8월을 제외하고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익산 곳곳을 누비며 3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홀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 주는 익산 동서남북 4권역을 정해 돌며 이동 밥차로 진행하고, 셋째 주는 중앙동에 위치한 행복 나눔 마켓에서 밥차를 운영한다. 둘째 주와 넷째 주는 배산체육공원에서 문화가 함께하는 밥차로 흥겨운 공연과 함께 300인분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다이로움 밥차는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민들의 성금과 기업·단체의 후원으로 총 22회를 운영했으며, 6,700여 명의 결식 우려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원의 날 행사가 지난 4일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한창인 무주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무주문화원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도내 문화원 간의 문화교류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14개 시군 문화 가족 5백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순창문화원의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전주문화원 김진돈 사무국장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군산문화원 권병길 이사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을, 익산문화원 배철환 대외협력행사위원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 무주문화원 정우경 이사 외 3명이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받았으며 황인홍 무주군수 등 7명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원의 날 행사가 반딧불축제 기간에 무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모쪼록 이 자리가 문화원 간 교류를 원활케 하는 계기, 서로의 역량을 키우고 전북특별자치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신규공모’에서 전주 금암동 거북바우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북이 3년 연속으로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에 성공한 쾌거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쇠퇴한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의 사업비를 지원해 구도심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주 앞금암마을은 ‘안전을 넘어 행복으로 가는, 앞금암 거북바우마을’이라는 주제로 총사업비 109억 원(국비 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노후주거지 집수리 지원, 슬레이트 지붕개량, 결빙위험구간 열선 설치, 골목길 환경개선, 구)금암고 재해위험시설을 철거 및 주민체육시설 및 산책로를 조성 등이 포함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38.4%에 이르는 이 지역은 어르신 건강방, 마을 밥상방, 마을생활문화여가방, 체력단련 시설 등 주민 커뮤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앞금암마을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9월 3일 오후 2시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여성대학 총장이신 이병환 성주군수를 초대하여 '제39기 성주여성대학'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삶을 더 행복하게,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한 군정 성과와 후반기 역점 추진할 군정 방향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정 주요 성과로 ▷ 성주군 본예산 6천억원 2년 연속 달성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도시재생사업 1‧2단계 준공 ▷ 성주가야산 신규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개방 ▷성주호 관광지 지정 승인 등 굵직한 성주의 변화와 함께, 저출생․인구감소에 대한 총력대응으로 추진하는 ▷공공 임대주택건설 ▷출산․양육지원금 증액 ▷전체 어린이집 원어민 수업실시 ▷성주형24시 통합돌봄센터 조성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 ▷해외 교육 투어 등 결혼․주거 지원부터 출산․교육 지원까지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성주”를 위한 가족 친화 정책에 대한 구체적 성과와 계획을 설명했다. 성주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역점 시책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관학협약 대학인 계명문화대와 함께 성주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은 2025년부터 2년 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문화 및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수강은 주 1~2회(대면, 온라인)로 진행되며, 건강챙김 과정(파크골프, 골프, 라인댄스 등), 음악누림 과정(노래, 색소폰, 기타, 장구 등), 조리 마스터 과정(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온라인 마케팅 과정(성주농산물 온라인 상품 기획 및 판대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성주반 개설은 인근 대도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성주지역 내에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어, 군민들에게 시간적 비용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군은 계명문화대학교와 2021년 관학협약을 체결한 이후 많은 상생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3일 필리핀 카비테 주(州) 아기날도 시장이 봉화군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등을 위해 데니스 글린(Dennis. M. Glean) 아기날도 시장과 지방의회 의원, 담당 공무원 등 5명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봉화군은 지난해 12월 아기날도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근로자 33명이 입국해 현재 관내 농가에서 근로하고 있다. 아기날도시 대표단은 오는 7일까지 4박 5일 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및 파견에 관한 세부 협의 및 MOU 갱신 협약을 한 후, 필리핀 계절근로자 근로 현장 등을 돌아보고 능금농협 APC 등 관내 농업시설들을 견학할 예정이다. 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뿐만 아니라 양 지자체 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사에서 “봉화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원두정미소는 2024년 9월 3일(화), 경주시청을 방문해 백미 5kg 100포(금1,700,000원 상당)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원두정미소는 최신 농업기술을 토대로 ‘신라향미’ 쌀을 생산하며, 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목 대표는 청년 농부로서 산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이상목 대표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을 맞아 백미 5kg 100포를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이상목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의회는 4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예산 총 규모는 5,585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5,135억원보다 8.76% 증가된 45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예산안 외 집행부 안건으로는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 2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청송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1건이 제출됐다. 심상휴 의장은 “의원님들께서는 각 안건의 적정성과 합리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절히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이 확정된 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2024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담당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위탁부모 20여명과 담당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경제교육의 첫 걸음(용돈) △사춘기 아동과 의사소통 등의 주제로 위탁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읍면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가정위탁사업 소개 △보호필요아동 가정위탁 신청 절차 △사례관리 공유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송군은 아동이 친부모의 사망, 학대, 방임, 빈곤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양육될 수 없을 경우 대리, 친인척, 일반 위탁가정에 위탁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지난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심천 최종국 작가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심천(深泉) 최종국 작가는 해인사 성보박물관에서 개최한 ‘산수화 산문에 들다’를 비롯 10회에 달하는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서울 라메르갤러리에서 개최한 ‘한국화대작전’ 등 다양한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하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초대전 ‘강좌경승-낙동강 물길 따라’를 개최했으며, 청송을 대표하는 한국화가 야송 이원좌 화백과의 오랜 인연이 현재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인 ‘주왕산 대전사(280×130㎝)’는 주방천을 중심으로 주봉과 장군봉 사이에 아련히 보이는 대전사를 배치하여 운치를 더한 실경산수화(實景山水畵)로, 작가의 독창적인 동양화 기법인 일자준(一字皴)으로 초묵(焦墨) 작업한 것이 특징이다. 일자준은 빗살무늬 토기에서 영감을 받아 창안한 기법으로, 일(一)자를 가로 또는 세로로 중첩하여 여러 번 쌓아가는 방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가의 열정과 애정이 담긴 귀중한 작품을 청송군에 기증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WSCE 2024)’에 참가해 포항시 스마트시티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 포항시는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과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어워즈 ‘시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의미를 더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로, 국내외 도시 전문가·기업·국제기구·국민이 지능형 도시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행사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전기자율주행 인프라 및 탄소중립 신산업 기반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주제로 관련 스마트시티 제품·서비스 전시, 개막행사,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25개 부스(225㎡) 규모로 조성된 포항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