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재난재해, 의료・방역, 물가, 교통, 생활환경, 상하수도 등 총 7개 분야에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반은 매일 11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64개소,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20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16개소를 운영해 비상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시민들은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AI·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과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양성평등주간(9.1 부터 9.7)을 맞아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 별천지 하동’을 주제로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4일 오후 2시부터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뤄졌으며, 양성평등사회 실현 유공자 표창 수여식, 초청 강연,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양성평등 영상 시청과 하동예술단의 공연이 마련됐고, 초청 강연은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이임선 교수가 맡아 ‘웃음, 삶의 품격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대행사는 △양성평등 웹툰 전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추억사진 제작소 △불법카메라 체험관 △폭력예방 홍보 △알아두면 건강해지는 정책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됐다. 한편, 5일에는 노인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사례를 담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이 실시되며, 같은 날 14시에는 하동영화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을 무료로 상영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양성평등주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처에서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400만 원 상당의 쌀 10㎏들이 159포를 전달했다. 하동사업처는 쌀 재고 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을 막는 데 힘을 보탬은 물론 추석을 맞이하는 저소득 세대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159세대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하동사업처는 이번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 성금 200만 원 기부, 금성면 고포마을 조명등 설치 지원, 300만 원 상당 전기밥솥 20개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상진 처장은 “우리 사업처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관내 농업인들과 저소득 세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매년 별천지 하동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처에 감사드린다”며 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와 하동군 조합운영협의회(회장 여근호)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500만 원 상당의 쌀 10㎏들이 20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은 하승철 하동군수, 조창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여근호 하동군 조합운영협의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전국적인 쌀 재고 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을 막고, 저소득 세대가 밥심으로 살맛 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 하동군지부는 하동군청, 하동빛드림본부, 하동교육지원청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전 읍면 200세대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조창수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나눔과 지원을 약속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하동 쌀을 통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쌀밥 중심의 아침 식사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쌀 소비의 중요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동군 공무원 아카데미 ‘기획 능력 쑥쑥! 향상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획서 및 보고서를 창의적·논리적·분석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실습과 전략적인 기획 능력 구축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교육을 위해 한국인재개발센터 김철수 대표를 초청했다. 김 대표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현 교수로 활동 중이며, 경상남도인재개발원, 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공무원교육훈련기관에서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한 기획 능력 분야 전문가이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홍보 실무교육, 소통·공감 교육, 팀장 리더십 교육, AI 교육 등을 이어가 직원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군민과 소통하는 능력 있는 공무원으로 거듭나 하동군의 행정업무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하동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유아·청소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과 매우만족 응답 비율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총 117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프로그램 만족도, 개선점, 개설 희망 강좌, 프로그램 운영 장소 등 9개 항목에 대해 응답했다. 특히 95%의 높은 만족도에는 강좌 수 대폭 증가,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장 운영, 신규 프로그램 개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2025년 개설 희망 강좌로는 수영, 골프, 배드민턴 등 스포츠 강좌 비중이 가장 높았고, 영유아 프로그램과 원어민 영어 회화, 일본어, 학습지도 프로그램 등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개설 요청이 뒤를 이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설낙후, 장소 부적합 등의 이유로 많은 수강생이 운영 장소에 대해 낮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2026년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하동아카데미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교육·문화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정주 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올가을 김해의 밤하늘이 1천대의 드론으로 수놓인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가야왕궁 일대에서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 ‘드론라이트쇼’는 2024년 김해방문의해 및 김해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진행되며 9월 7일 가야시민가요제 당일을 시작으로 9월 21일, 10월 13일, 27일 각각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규모인 1,000여대의 드론이 일제히 도심 하늘 위를 날아올라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 수로왕의 탄생 등 금관가야의 이야기들과 김해의 모습들을 입체적이고 환상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광안리 드론쇼 등을 기획한 운영팀이 참여하여 더욱 수준높은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드론라이트쇼’에 맞춰 지난 봄 7만 5천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누렸던 ‘야간개장’을 9월 7일부터 매주 금~일요일 운영한다. 인기 포토존으로 자리잡은 가야빛왕궁,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놀이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야간개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갤러리‘무계’에서 2인전‘Placement’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 [공생감각]의 마지막 순서로 전시에는 영상 장르의 김다혜와 회화 장르의 Cordula-Y가 참여, 영상·사진 및 회화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Placement’는 ‘배치’라는 의미의 영단어로, 두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네덜란드 국적의 Cordula-Y는 그녀의 유화에서 김해를 일상의 오브제로 표현하는 동시에 네덜란드 문화로 상징되는 물과 함께 배치한다.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영상 분야 전반에서 활동해 온 김다혜는 김해에서 수집한 영상 이미지들에 신화적 이야기를 덧씌워, 장소와 시간을 재배치한 새로운 내러티브를 구성했다. 웰컴레지던시 송성진 총괄PM은 “이번 2인전은 김해에 머무는 두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구축한 지역의 문화적 장소와 시간이 펼쳐지는 현장이다. 각각의 요소가 어떻게 ‘배치’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9월 4일, 서김해새마을금고(내동 본점)는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돕기 위해 김치 3kg 100상자(약 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김해 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 후원과 라면, 김치등의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성큼 다가온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자 온정이 듬뿍 담긴 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번 기탁물품은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명절음식과 같이 1인 홀로 어르신들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연석 이사장(서김해 새마을금고 본점)은 “매번 찾아오는 명절에 더욱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보태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김치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배선영 내외동장은 ”항상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보살펴주시는 사랑의 나눔이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올해도 든든한 추석나기가 될 것이다.“고 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자매도시인 남해군, 나주시, 신안군, 고양시에 ‘2024 김해시 올해의 책’ 600권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도서 기증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고 자매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기증한 도서는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 ‘아무네 가게‘, ‘우리들의 별빛 여행‘ 총 3종이다. 자매도시별 150권씩 전달했으며 기증 도서는 공공도서관과 학교 등에 비치된다.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은 범시민 독서 운동으로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18회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60개 단체 2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 독서릴레이를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토론리더 파견, 작가 강연, 가족극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올해의 책 도서 나눔을 통해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며 “특히 오는 10월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많이 참여하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방문의해 기념 `가야시민가요제`가 화려한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가야시민가요제`는 실력 있는 김해시민들의 끼 발산의 기회와 다채로운 행사・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지역최대 아마추어 가요제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가요제에는 각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24개 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김해 최고의 가수왕을 가릴 예정이다. 금상(100만원), 은상(50만원), 동상(각 30만원), 인기상(각 10만원) 등 총 7명에게 수상의 영예와 부상이 주어진다. 이 날 행사에는 현역가왕 가수 송민경, 댄스팀 퍼니맥스, 치어리딩 퍼포먼스 등 축하공연은 물론 김해 최초로 시도되는 드론 1,000대의 `드론라이트쇼`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당일에는 야간개장이 실시되며 지난봄 7만 5천명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일루미네이션 콘텐츠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야간개장은 오는 12월까지 매 주말(금 부터 일) 운영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혹서기로 잠시 휴장했던 진영바람개비야시장을 재개장하여 9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마술, 음악, 댄스 등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발 이벤트로 생각지 못한 행운도 선사할 예정이다. 야시장 관계자는 “시민들이 진영바람개비야시장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공연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반기 개장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 추진을 위한 MOU 후속 조치 이행 및 문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주한인도대사관에 방문했다. 인도는 세계 4대 문명인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며, 갠지스강이라는 대자연과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가 탄생한 종교의 나라이기도 하다. 1990년 우리나라와 국교를 수립한 이래 올해로 한-인 수교 51주년을 맞이한다. 특히 김해와 인도는 아요디아에서 온 인도 공주 수리라트나(허황옥)와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의 혼인에서 시작한 특별한 인연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우리 시는 인도와 김해시의 오랜 우호 협력 관계를 발판 삼아 문화교류의 장이 될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 추진 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주한 인도부대사(니시 칸트 싱)와 주한 인도문화원장(산자나 야라)에게 2021년 8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 이행 및 협조를 부탁했으며, 이에 주한 인도부대사 니시 칸트 싱은 인도와 우리 시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 추진 사안 중 하나인 인도 무상유물 기증 사안에 있어 차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와 잡초로 골머리를 앓던 공터를 꽃이 가득한 정원으로 새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임호성당 맞은편의 이곳은 불법 입간판과 무단투기한 쓰레기들이 장기간 방치되어 악취가 나고, 잡초가 무성해 민원이 잦던 곳으로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김해시지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정원으로 꾸며 ‘내외동 임호 댑싸리 정원’으로 명명했다. 김해시지회 회원 50여명은 외동 544-1번지 215㎡(65평) 공터에서 지난 한 달여간 잡초 제거, 복토를 하고 댑싸리, 채송화, 코레우스 등 다양한 가을 꽃모종을 식재했다. 한국마스터가드너는 ‘심고, 가꾸고, 나누고’를 목표로 한 도시원예 전문가 단체로 김해시지회 회원들은 김해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 이수 후 회원 자격을 인증받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옥정표 회장은 ”이번에 조성한 임호 댑싸리 정원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관리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선영 내외동장은 ”3대 메가이벤트가 열리는 우리 시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글로컬 정책연구기관’이라는 기조로 지난 7월 5일 개원한 (재)김해연구원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연구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김해시 현안에 관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실용적이고 독립적인 연구 기능을 강화해 김해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개원 이후 김해시의 현안과 문제점을 진단하여 자체 과제를 발굴했으며, 김해시 현안 부서를 대상으로 연구과제 수요조사도 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원의 제1호 기본과제는 김해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2050년까지의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50 김해시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선정했으며, 가야시대에 만들어진 민족악기 가야금의 콘테츠화를 위한 ″김해의 대표예술 가야금 콘텐츠화 및 확장 방안″을 연구한다. 부울경 지역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클레이아크를 활용한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