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8,073건, 394,532천원을 이달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연 2회(3월, 9월) 부과된다. 2기분 부과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에 따라 차등 산정해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후납제 납부 형식으로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이후로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고지서는 오는 9일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고지서 외에도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및 은행ATM 등의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고지서에 명시된 금액을 확인하여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 및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의 안형 대리를 초빙하여, 공공근로 사업장 근로자들이 취약한 근골격계 질환 및 예방 조치에 대해 소개하고, 온열질환에 대비한 건강관리를 지도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공공근로 참여자는 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해 대응력을 높이고, 사업장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여 하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희망드림, 지역공동체, 공공근로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9월 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안전한 축제공간을 형성하기 위하여 2024 김천포도축제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시청 안전재난과, 축제 담당부서,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은 사전에 심의했던 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사전 보완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시설물, 가스, 전기 등 각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와 대피로 안내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축제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하반기 율곡 인문학 아카데미 첫 강의를 오는 9월 26일 율곡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미국 역사 전문가인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를 초청해 '역사에서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미국사편, '세계 다크투어' 존F케네디 암살 사건편에 출연하여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김봉중 교수는 율곡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에서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된 과정과 그 과정에서 미국 대통령들의 역사관이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9월 26일 저녁 7시 율곡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400명으로 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9월 12일부터 티켓링크나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율곡도서관에서는 하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도 계획 중이다. 두 번째 강연은 다음 달인 10월 17일에 스포츠의학 전문가 홍정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5개 경로당 회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지역주민 안전증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프롭이라는 소도구를 이용하여 주민들의 어깨와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심폐소생술 실습 및 소화기 분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강의는 안전교육지도사, 실버안전지도사, 노인활동지도사 등의 강사 자격을 소지한 강종석 양금동 자율방범대장이 맡았다.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봉석 위원장은 “매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 안전증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주민 안전증진 체험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실습 위주의 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5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통영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동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흩어진 통일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영기 대행기관장은 “튼튼한 국가안보 체제 안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통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 맞이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라면 345박스(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은 가수 진해성을 사랑하는 경남의 팬들이 모여 매년 십시일반 힘을 모아 꾸준히 경남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 통영시에 라면1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은 진해성 팬카페 경남지역장은 “진해성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으로서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에너지를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 도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윤이상 음악거리 및 달무리광장 일대에서 도천음악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삼기) 조합원 및 주민들과 시청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 환경정비 활동은 도천 도시재생 지역 내 무단 방치되고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로 지저분해졌던 화단과 공원 및 유휴지 등에 대한 제초작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김재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운 날씨에도 우리 마을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도천지구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주민들 스스로 자신들의 삶의 터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고,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통영시 도시재생과와 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민 관 중이 함께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 관내 건설 중인 죽림소재 주영더팰리스지븐 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시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 하자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3차에 걸쳐 실시하게 되는데 1차는 골조공사 중에, 2차는 골조공사 완료 후에, 3차는 사용검사 전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품질검수는 2차 골조공사 완료 후 단계로, 점검 체크리스트와 공동주택 관련 법령 및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골조공사의 완성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시공 품질이 미흡한 사항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시공사들이 품질검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지속적으로 품질검수단을 운영하여 공동주택의 하자를 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4 통영 문화유산 야행[주제: 통제영야음(統制營夜吟)]’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유산이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문화유산과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연계 활용한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을 보여주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막공연은 전통과 현대와의 조우인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펼치는 ‘통제영야음’이 통제영거리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통제영 전통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는 전통공예품 중 제일을 상징하는‘12공방’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국가무형문화유산 보유자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통제영에서 전시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통영 전통예술의 정수를 담은 남해안별신굿, 승전무, 통영오광대 체험과 임진왜란 시 최일선에서 조선의 바다를 지켜온 조선 수군의 후예들이 펼치는 삼도수군통제영 무과 체험과 국궁 체험 등이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곳곳에서 선보이게 된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으로는 통제영 다담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케이블카의 이용객 및 미륵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케이블카 상부역사 부터 정상구간 노후 데크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통영시는 해마다 미륵산 등산로 시설 정비를 실시 중에 있으나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 주변 데크시설 노후가 심해 2023년에 신선대 전망대 구간 데크시설을 우선 정비했다. 2024년 미륵산 정상 부근을 비롯한 잔여 구간의 정비를 위한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천영기 통영시장이 2024년 제1회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미륵산 데크시설 교체사업’을 건의하여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정비가 시급한 케이블카 상부역사 부터 미륵산 정상 구간의 데크시설에 대한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9월 10일 부터 11일 양일간 자재운반 헬기를 운항할 계획이며 헬기 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미륵산 등산로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헬기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금성노인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달 4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성노인복지관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맞이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윷놀이대회와 더불어 다과와 명절 음식을 나누는 등 추석 행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를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은“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매달 이런 행사를 하면 좋겠다.”라며,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도 하며, 이웃과 안부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윷놀이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니 추석이 다가온 것이 실감이 난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9월 한달 집중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9월 첫째 주 예방관리주간(9.1 부터 9.7.)에 자기 혈관(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9월 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2040세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점대상인 2040세대는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심뇌혈관질환에 가장 많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저조하며 적정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계층이기 때문에 집중 홍보 대상으로 선정했다.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체크존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홍보존 △이동 금연 클리닉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로 구성했다. 또한 9월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2024년 사랑나눔 의료봉사사업”과 연계하여 의성군민체육센터(단북면)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9월 4일과 5일 인명피해우려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하천 및 저수지 인접 마을 등 18개 읍·면 66개 마을에서 317가구 541여명의 주민을 포함하여 총인원 1,231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대규모 동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수립한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의 현장 가동 여부를 점검 및 평가하고 주민들의 재난행동요령을 체득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상황으로 태풍 (예보)발생을 가정했고, 본청 부서장들이 직접 훈련장소에서 사전 대피소 방역 및 수송로 점검부터 훈련종료 후 안전 귀가까지 전체 6개분야 21개 지표로 구성된 평가표를 지참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에 명시된 읍면·유관기관(단체)의 개인별 역할이 적절하게 수행되고 유기적으로 대피가 이루어지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고, 읍면에서는 훈련종료 후 훈련결과 보고서를 작성 복기하여 1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훈련이 되지 않게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재난 발생 시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9월 3일 양성평등주간(9. 1 부터 9. 7)을 맞아 의성문화회관에서『2024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의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단체회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희망의 빛을 밝히기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한숙년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양성평등한 문화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과 남성이 모두 발전하는 의성군을 만드는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일상생활 속 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활동하는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성과 함께 발전하는 의성군, 여성친화도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의성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