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추석 전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를 중심으로 하수도 맨홀과 하수관로에 대해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준설 작업은 하수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이나 생활하수 찌꺼기를 제거해 악취 발생과 하수 막힘으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모현동, 남중동 등 5개 지역의 하수관로 1.5km와 펌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악취가 발생하고 하수도 막힘으로 인한 역류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준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준설 작업 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생길 수 있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불편 최소화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하수도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시설 가동을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을 비롯해 금마·익산제3산단 가압장, 신흥·금강·금마·팔봉 배수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파손, 균열, 붕괴 여부를 확인하고 작동·관리 상태와 보안시설 등 시설물 전반을 점검한다. 아울러 기계·전기 계측시설물의 기계 소음과 진동 상태, 변압기 온도, 전기 절연상태 등도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삼성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기관·단체와 함께 자살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지정되며, 지역 자원과 관계망을 활용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 기관·단체와 자살 예방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비롯해 생명지킴이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이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영역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하고 있다. 7~8월에 △참좋은한의원 외 2곳(보건의료) △부송종합사회복지관(복지) △부송주거1행복지원센터(지역사회) △삼성동 행정복지센터(공공서비스)에서 교육을 완료했다. 6일 유통판매 영역인 와이마트 외 1곳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9~11일 교육 영역인 부송중학교를 끝으로 영역별 생명지킴이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6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제15회 전국문해교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문해교사와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전국문해교사대회는 익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사례 공유와 특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문해교육, 디지털문해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해교육 특성화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과·영역별 수업 시연 경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익산행복학교 교사들의 특별공연과 어울림 콘서트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별 문해교육 성과물 전시와 사진촬영 부스가 운영돼 전국 문해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7일에는 익산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전국문해교사대회는 정보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문해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문해교사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문해교사대회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익산시와 ㈔한국문해교육협회(회장 강영숙)가 공동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에 즉각 대처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10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및 수급 안정관리를 위한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성수품 가격 동향 모니터링과 불공정 상거래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예정이다. 또 호우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민생경제 특별대책으로 9월 한 달 지역화폐 다이로움 20% 특별할인 정책을 추진해 민생안정에도 힘쓴다. 장보기 행사와 착한가격업소 사업자 다이로움 지원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위문, 아동급식 부식배달 등 나눔문화도 확산한다. 성묘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팔봉공설묘지는 추석 명절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통 통제로 질서 유지에 나선다.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성묘할 수 있도록 공설운동장에서 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민 공익수당 78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시는 지난 3~5월 신청한 농가 중 지급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1만 3000여 농가에 농가당 60만 원씩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충전과 기프트 카드 방식으로 지급된다. 다이로움 카드 사용 농가는 9일 일괄 충전되며,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농가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9일부터 기프트카드(30만 원권 2매)로 지급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이로움 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로 가맹점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화폐와 달리 농민 공익수당은 정책 수당으로 가맹점 매출액과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적시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푸른 하늘의 날(9.7일)을 맞아 6일 직원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많은 직원들이 버스, 경전철로 출퇴근했으며 홍태용 시장도 자택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시청에 도착한 홍 시장은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기후대응과 직원들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및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하여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시는 2~9일 8일간 김해 푸른하늘주간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주간 행사의 하나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해 배출가스 검사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점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체험형 캠페인을 마련해 미세먼지 퀴즈 풀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SNS에서 직접 찍은 푸른 하늘 사진을 공유하는 SNS 사진 공유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김해사랑상품권을 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6일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으뜸 정읍’을 실현한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최종훈 교육장, 전북과학대 이용준 총장 등 지역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 평생학습관 1층에는 시민을 위한 강의실, 2층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의실, 3층에는 청년 취업 준비반을 위한 강의실이 마련됐다. 별관에는 요리, 목공, 도예 등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실습실이 조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메카가 될 것을 확신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3일 문화체험활동으로 거제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안나푸르나필름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시를 배경으로 고교 동아리 치어리딩 응원전을 담은 영화 ‘빅토리’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우리 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감회가 새로웠어요”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총 3개소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급식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30까지 ‘오늘도 득근득근’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감소증 예방 방법, 근감소증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실시, 모나카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백업봉을 이용한 운동으로 어르신의 신체기능 활성화 및 소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고 흰 강낭콩 앙금을 활용한 모나카 만들기를 통해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건강과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9월 15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합천체육관 수영장의 청소와 소독 등 환경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 기간은 사전 준비일을 포함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수영장의 물을 모두 빼고 소독, 청소, 담수, 수온 유지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합천체육관 관계자는 “약 700여 톤의 물을 교환하는 작업으로 최소 3~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이번 수영장 소독 및 청소로 회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철인3종협회는 5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다산면 이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대회’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회의 기본 계획을 비롯한 행사 개요, 종목별 주요 코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대회 개최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고령군철인3종협회는 특히 대회 기간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성현덕 다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다산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다산면과 고령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전해명 고령군철인3종협회장은 “낙동강과 은행나무 숲 등 철인3종대회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다산면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전국의 철인들에게 다산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9. 5.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의 정세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와 고령군협의회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8.15 경축사 후속조치 관련 민주평통 주요 업무 방향 공유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고령군 지역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세록 고령군협의회장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와 더불어 북한의 적대적인 대남정책이 지속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발맞추어 8. 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데에 고령군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1981년 출범됐으며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6일 교동 1통 일원에서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알록달록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새마을회가 주관한 올해‘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황량한 골목길에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벽화를 그려 마을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밝고 쾌적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4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함께 벽화를 그리고 채색하면서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였으며,‘줍깅(쓰레기 줍는 조깅)’활동도 진행해 주변 환경을 한층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A 회원은“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낡고 오래된 풍경이 아니라 새로 그려진 벽화로 보고 기뻐할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선동 회장은“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동네가 밝고 아름답게 변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양역과 대규모점포 등의 소방, 전기, 가스,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점검 결과 적치물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미흡한 사항은 추석 전에 조치할 예정이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