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적관리사무소(소장 윤종권)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배풀었던 신라 별궁인 “동궁과월지”를 비롯해, 경주시 관내 사적지(25개소)와 공중화장실(17개소)를 대상으로 9월 7일(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은 경주의 대표적 명소인 동궁과월지에서는 환경 보호 및 유적지의 가치 유지를 위해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합동으로 총 인원 5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윤종권 소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동궁과월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사적지를 즐길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경주시 관내 주요 사적지 관리 부서인 사적관리사무소와 시설관리공단이 협력하여 관광객들의 편의 증대에 힘쓸 계획”이라 덧붙였다. 경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이번 추석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유적지 내 환경 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팀이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실내체육관 인근 타임캡슐광장에서 팬 페스타를 시작으로 7일 결승진출전, 8일 결승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 기간 3만 여명이 주 경기장인 실내체육관과 타임캡슐광장을 방문하면서 e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재확인했다. 특히 팬 페스타 내 대형스크린의 경기 실시간 생중계는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대회 중계를 관람할 수 있는 뷰팅 파티뿐만 아니라 △경주시립신라고취취대 공연 △QWER 축하무대 △인플루언서 경기 △경주시 및 LCK 홍보부스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는 행사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팬 페스타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 푸드존도 빛났다. 행사기간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팬들을 위한 홍보물도 리유저블(reusable) 가방으로 제작해 ESG 경영 모범도시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과장 오미숙)은 2024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책놀이 프로그램을 10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된다.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다양한 오감놀이를 연계한 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6~12개월(유아 및 보호자), 13~24개월(유아 및 보호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각각 8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기 감성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키고 양육자와의 친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추석 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정기 지급되지만 이달에는 성수품 구매 등으로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추석 연휴 직전인 13일 지급된다. 시는 기초생계급여를 월평균 기초생활수급자 21,750세대에 121억원 정도 지급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13일까지 저소득층 46,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353개소에 온누리상품권, 생활용품 등 19억9100만 원 상당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열린‘2024 칠곡꿀맥 페스타’가 10,000여 명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칠곡농업기술센터와 수제맥주업체가 공동으로 꿀과 귀리를 배합·숙성해 개발한 칠곡꿀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소시지를 콜라보하여 특별한 미식을 선사하고 칠곡평화분수와 호국의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공연도 어우러졌다. 맥주와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찾아온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고, 이벤트 부스에서는 SNS인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라비타, 송미해 밴드, 비스타·싸군의 흥겨운 공연과 마지막으로 MZ들이 열광하는 박명수와 DJ윈디가 ‘칠곡DJ파티’를 선보이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구)왜관터널에서는 이국적인 경관과 함께 ‘칠곡 리버프리마켓’도 진행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람객들의 성숙한 안전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9일 장곡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장곡초 교직원 등 관내 기관·단체 40여 명이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련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가 절대적 보호 대상임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안전 홍보물배부와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였으며,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으로 아이 먼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하고,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 보행을 하도록 홍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지선과 신호등 준수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해진다” 라며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녹색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은주)와 협력해 의열체험관 입장권이 포함된 철도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7월 16일 밀양시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체결한 철도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철도운임이 50% 할인된 열차 상품과 의열체험관 입장권을 결합한 것이다. 이 패키지 상품은 코레일 공식 웹사이트(https://www.letskorail.com) 'https//www.letskorail.com)' 또는 모바일 앱인‘코레일톡’을 접속해‘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 여행’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4월 개관한 의열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방문객들이 직접 의열단원이 되어 독립운동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매월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지난 8.15 광복절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인 500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아 애국지사들의 의열 정신을 되새겼다. 박근홍 공단 우주문화팀장은“이번 코레일과의 제휴를 계기로 더 방문객들이 의열체험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적십자 삼문봉사회(회장 허군자)는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밀양시 삼문동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회는 참기름, 깨소금, 계란 한 판 등으로 물품 키트를 만들어 지역 내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으며, 매주 금요일 (사)참조은사람들 무료급식소에서 꾸준히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허군자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맛있는 식재료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재료를 직접 구성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 삼문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문동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삼문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청년농업인4-H연합회(회장 박도현)는 지난 6일 산내면 레드애플팜에서 청년 농업인 4-H 회원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및 4-H 가족 팜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4-H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컵케익 만들기 체험과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4-H 이념을 체득하고 회원 간 화합과 협동심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린 창업 경진대회에 표고버섯, 딸기, 파프리카, 아열대 작물 바닐라, 파파야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등 5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작물 선정 요령과 방법, 농업창업의 장단점, 밀양을 농업창업 장소로 선택한 이유 등을 4-H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농업창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좋았던 점을 공유하고, 궁금한 점을 질의·응답하며 소통했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청년 농업인 여러분들이 튼튼한 밀양농업 이끌어갈 주역이고 밀양의 희망이며, 청년 4-H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한다”라며“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세대의 인재로 거듭나 밀양농업의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4-H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추석을 맞아 시장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실시장에 대해 지난 6일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에서 설상희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안전관리전문가, 건축업체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 장비 정상 작동 여부와 문어발식 콘센트 점검 등 각 소방․전기․가스․시설 각 분야별 법적 안전기준 준수와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상황은 보수보강 계획에 따라 신속한 보수 및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설상희 부군수는“안전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임실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임실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임실군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는 심 민 군수,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계절근로자 등 5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장기 자랑,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네일아트 체험, 룰렛돌리기 체험, 세계 전통의상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11종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주민들의 밀접한 교감으로 다름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이번 축제가 다문화 가족, 외국인과 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외국인이 살기 좋은 임실이 되도록 외국인 지원 등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문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사)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지부장 김성두)가 한돈 380kg(3,040천원 상당)을, (사)전북한우협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창우)가 한우 133kg(4,123천원)을 기탁했다. 또한,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실군에 생활 물품 세트 76개(1,25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돈협회 김성두 지부장은“작은 나눔이지만 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우리 주변 이웃 모두가 소외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협회 이창우 지부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을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임실군 한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솔라파크에너지 윤근성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이웃들이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6일 제43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로 임실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6명을 확정했다. 임실군민의 장은 임실군 거주자나 출신자 중 분야별로 공적이 뛰어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써, 이번 수상자는 읍면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별 향우회 등을 통해 후보자 접수해,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 문화체육장에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임실지회 이병로 회장(관촌면)이 선정됐다. 이병로 회장은 임실군 아동, 청소년, 장애인,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도자기 프로그램 운영 및 임실군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도자기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통해 힐링과 치유로 이어지도록 했으며, 임실군 공모사업에도 적극 협조하여 폐교 활용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장으로 선정됐다. 공익새마을장에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임실군 이장협의회장을 맡으며, 12개 읍면의 대표로서 임실군 군정 업무 추진에 솔선수범하여 협력한 강진면 부흥리 강준희 이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 21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5회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결실을 무대를 통하여 보여줌으로써 가야금의 고장으로 고령을 알리고 우륵의 후예다운 면모를 대외에 널리 알렸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 인재 양성과 가야금 고장의 특화된 사업 취지로 2012년에 창단되어 고령의 초중고 학생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2회 기초부터 심화된 연주법까지 체계적인 수업을 통하여 가야금인재가 육성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들의 가야금 페스타’라는 주제로 마음의 평정과 바름을 얻고자 심신을 수양하기 위해 즐겼다는 중광지곡 중 하현도드리, 가야금 창작곡 ‘아이보개’와 ‘밤의소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ost, 오페라의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고령군은“가야금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령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토요일 관내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설계하는“진로 멘토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티·멘토 활동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멘토들의 학습법, 시간 관리법, 입시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고, 캠퍼스를 투어하며 많은 청소년이 고민하는 숙제이자 꼭 해결해야 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멘토링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보다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 잡월드에서 직업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자신의 꿈을 실천해보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기 위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서울대학교 선배들과 소수의 인원으로 매칭하여 그룹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개인별 특성에 따른 밀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스스로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진로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