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2일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다목적실에서 입주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석을 맞아 명절의 대표 음식인 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전 부치기를 통해 정겨운 명절 분위기 속에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가야이음채는 2022년 4월 문을 연 고령자 공동주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건물을 마련했고 김해시가 입주자를 선정해 관리한다. 부원동에 있으며 지상 10층 규모로 37가구가 살 수 있다. 이곳은 명절, 어버이날, 성탄절 등에 기념행사를 마련해 입주민 간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건강체조, 수제청 만들기 등 문화프로그램도 월 2회 상시 운영한다. 2층에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각 1명씩 상주해 입주민 모니터링, 행정정보 제공, 즉각적인 민원 응대로 주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2023년 만족도 조사 결과 ‘가야이음채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입주민이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3층에는 퇴원 후 회복기 노인환자의 집중회복을 돕는 중간집 단기입주주택을 운영한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청소년선도학부모감시단은 오는 13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장유3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선도학부모감시단은 2004년 지역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9명의 회원으로 결성됐으며 올해 1~7월 13회의 감시활동으로 879곳의 업소 방문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 보호구역, 학교 주변, 술과 담배를 파는 편의점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주류, 담배 판매업소의 청소년 대상 판매 여부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나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안내문이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이날은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평일로 홍태용 시장이 함께해 2시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추석 연휴는 물론 평소에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용가정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휴에도 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이번 연휴 아이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반드시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인 김해시가족센터로 문의, 예약해야 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만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녀 양육 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1만1,630원이며 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해 20 부터 85%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간제 서비스의 경우 연간 960시간, 영아종일제서비스의 경우 월 80~200시간 이내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의 경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아동 수는 월 1,182명이며 230명의 아이돌보미가 월 1만1,900건 이상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공백없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10년을 맞은 가운데 여성친화정책을 중심으로 양성평등한 사회를 향해 나아간다. 10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2012~2016)된 이후 2018년 두 번째 지정(2018~2022)을 거쳐 2023년 세 번째 지정(2023~2027)을 받으며 지속 발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대통령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시는 2027년까지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복지 증진 다양한 지원 강화= 그동안 시는 여성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서 지원을 강화했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한 LED 안내표지판 설치, 안심무인택배함, 범죄예방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출산, 육아 관련된 지원을 강화해 여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균형 잡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와 김해지역자활센터는 10일 김해시청 본관 1층 이든카페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자활생산품 특판전’을 개최했다. 아침 대용식, 건강한 간식인 좋은 할미누룽지, 벌꿀, 더치커피, 수세미, 지역 특산품 30여 가지 자활생산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정운호 생활보장과장은 “질 좋은 자활생산품을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해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저소득층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6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당 명절 특별위로금 5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1만8,850여 세대로 총 9억4,200만원을 추석 전 3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설, 추석 특별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추석 전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한 복지 욕구 해결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긴급복지 지원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위기가구에 비해 지원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역 자원 발굴에 힘써 지원 기준 밖의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한 ‘11求(구) 가야행복충전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김해시, ㈜휴롬,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을 맺고 김해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휴롬은 사업비 1억원 후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 중인 사람으로 위기상황으로 인해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중위소득 120% 이하로 ▲생계비(100만원) ▲주거비(최대 200만원) ▲의료비(150만원) ▲심리지원비(100만원) ▲기타(50만원) 등을 지원한다. 심리검사비, 치과진료비, 간병비 등 기존 공적급여에서 지원되지 않는 항목도 포함되어 있다. 지원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하면 되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의 판정심사회의를 거쳐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주박물관에서 ‘신비한 마법의 방 '세계의 인형'’을 주제로 병아리탐험대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년 민속생활사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지원사업’으로,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세계 인형을 주제로 ▲걱정 인형 만들기 ▲인형 병원 ▲AR 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각종 체험 ▲전통 노리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용 대형버스와 다양한 교구재를 활용하여 상주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인터랙티브 체험과 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주 5회씩 2주에 걸쳐 총 10회 진행되었고 총 214명이 참여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다양한 문화를 인형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쉽게 풀어내어 참가자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지원 덕분에 상주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협력망 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전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9일 16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상주시 청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문제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2024 전사회적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2024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저출생‧고령화 극복 및 지방소멸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이우택 강사[(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위원]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는 현재 고령화율 35.9%로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소비활력 감소 등 나아가 지역소멸문제에 직면해있다. 이번 교육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교육 사전행사로 저출생 극복 및 군부대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저출생 극복 및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와 2024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대구군부대 이전 유치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월4일)’을 기념하고자 행정안전부 주최,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상주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는 상주시의 대표 답례품 전시와 함께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곶감 등 답례품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현장에서 상주시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2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 상주시의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ITQ 마스터 자격 과정을 주제로 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8일까지 두 달간 24회(4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ITQ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 이수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시험합격 응원선물을 전달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고자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두 달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Q 자격증 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처럼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이어 사회진출까지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9월 7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상주여성예술인이 펼치는 문화예술체험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여성 예술인이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과 직접 만든 공예품 전시 등을 통해 여성 예술인 창작을 지원하고 상주 지역주민과 여성 예술인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조리개가방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문화예술인과 지역민의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문화예술인의 육성과 문화예술 발전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이달 24일부터 보상 협의에 착수한다.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은 정부에서 지역의료 강화대책으로 2019년도 공공병원 신축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2021년도에 상주권(상주, 문경)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주시는 대한적십자사와 2022년 7월에 사업대상지 확정, 2024년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상 협의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올해 2월부터 토지․물건 조서 작성, 보상계획 열람공고, 감정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보상 협의 안내문을 개별우편으로 발송했다. 보상 협의 안내문에는 거주지를 이전하는 이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올해 7월에 관내 공인중개사 협회, 세무사, 회계사와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이사에 필요한 매물 소개와 각종 법무․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수수료 할인 혜택 제공을 알리는 안내를 동봉했다. 9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상시협의(우편, 전화 등)가 가능하며, 남원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토지소유자들의 보상 협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추석맞이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에서는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한우, 쌀, 곶감, 포도,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는 2013년 상주시와 부산시 연제구가 도시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2024년 현재 11년 동안 추석과 설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가 되었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을 올리면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홍보판촉 행사가 11년째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 있는 부산 향우회원 여러분과 연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9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향후 추진절차 및 관련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통합 신청사는 지난 5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경상북도 투자심사, 상주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30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상주시 통합신청사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천만원이 이번 제2회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부결됐다. 이는 통합 신청사 건립을 위한 필수적 절차인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이며,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인해 상주시의 신청사 건립은 당초 계획에서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정상원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통합 신청사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해 압축성장 도시의 모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통합 신청사 건립에 갈등이 해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