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2024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이번 수상으로 2022년, 2023년 2회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경북도 23개소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가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 보건소는 김문수 보건소장을 비롯한 간호사, 행정 등 총 7명을 보건소 신속대응반으로 구성해 참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주시보건소는 전국 시·도가 참여하는 보건복지부 주최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9일 ‘사랑담은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기 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행사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떡, 돼지고기, 과일, 달걀 등 명절 음식을 담아 지역 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07년부터 18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작은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풀베기, 교통시설물 정비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추석 명절과 한방약초축제에 대비해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는 위임국도 1개, 국지도 1개, 지방도 8개, 군도 20개, 농어촌도로 187개 등 850㎞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읍면사무소에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교부해 마을 안길까지 도로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포트홀 보수, 교통시설물 정비도 실시했다. 김재명 산청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산청! 가을밤의 세레나데’ 주제로 CWNU 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를 펼친다. 서재창 서울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웅장한 사운드,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열정적인 연주가 이뤄진다. 또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트럼펫 연주자 박경렬이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선율을 전한다. 소프라노 백혜정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미션임파서블 테마곡’, ‘명성황후 OST’, ‘이문세 메들리’외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쉽고 가깝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통해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산청군은 모든 거처 및 가구정보를 확인하고 옥탑 및 반지하의 현황을 파악해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정책 수립 기초자료 제공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은 19일까지이며 조사관리자 2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16명 등 총 19명이다. 대상은 만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을 할 수 있고 태블릿 등 전자기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산청군 법무규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은희 산청군 기획예산담당관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각종 사회 현안과 통계작성 기초자료 조사를 위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사전 사업으로 매우 중요한 통계 조사다”며 “많은 협조와 관심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0월 18일까지 ‘2024 산청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경남도 지역 기록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정체성 확립과 가치 발굴, 더 나아가 인구 유입을 위한 지속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 산청군은 경남도 공모사업에 ‘사람을 살리는 산청군’으로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경남도기록원과 함께 ‘산청 역사 속, 나의 자리’라는 주제로 2000년 이전 산청의 발전상, 변화, 생활상 등을 담은 기록물을 수집한다.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지원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기록물 원본과 신청서를 함께 산청군청 행정과 또는 경남도기록원 기록보존과로 하면 된다. 공모는 학생과 일반으로 나눠 대상(경남도지사상 각 1명), 최우수·우수(산청군수상 각 10명), 입선(각 10명)으로 시상한다. 공모작은 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군민과 산청의 가치와 기억을 공유하고 경남도기록원으로 기증해 보존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홈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준공 1주년을 맞은 산청군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보이며 순항 중이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군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9년 사업에 돌입해 2023년 준공했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생활권 내 주민편의시설 부족, 주택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신속히 공급 지원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산청군은 ‘산청별곡, 산청에 살으리랏다’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공급 30호, 빈집정비 26호, 집수리사업 82호, 허브커뮤니티가로정비사업(가각부정비, 특화거리조성), 마을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조성된 주요 거점시설로는 약선생활문화플랫폼, 나무아래마르쉐, 우리동네주차장, 주민커뮤니티센터 등이 있다. 특히 약선생활문화플랫폼은 마을역량강화사업으로 ‘산청애(愛)뜰’이라는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브랜드를 만들며 정성 정량 측면에서 괄목할 운영실적을 내고 있다는 평가다. 빈집을 정비해 조성된 약선생활문화플랫폼은 1층 카페와 2층 숙소로 마을협동조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9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군청을 찾아 소고기(육우)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육우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 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정용범 대의원장 추천으로 이뤄졌다. 전달받은 소고기(2500만원 상당)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정용범 대의원장의 요청에 의해 기탁이 이뤄진 만큼 육우 사육에 대해서 산청군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소외계층에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육우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군민이 체감하는 시책 추진으로 인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재도약에 나선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인구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작성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본예산 편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산청군 핵심 전략인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군민에게 와닿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산청군은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주거 지원 등 다방면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인구증가를 위한 산청군의 주요 시책은 크게 주거·출산·육아로 나눌 수 있다. ◇안정적 주거 지원 정책 산청군은 청년 및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산청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비를 확보해 청년을 위한 ‘산엔청 청년 베이스 캠프’를 조성 중이다. 베이스 캠프는 지상 4층 14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서면에서는 28실 규모의 워라벨 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 방향 공유 △3분기 주제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한 지역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지속되는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급변하는 통일 환경 속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임태경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남북 관계의 갈등이 심화하고 북한 또한 군사적인 위협과 대남 비방을 지속해 오고 있다”라며, “이러한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국론을 나누고, 통일의식 고취와 민족 염원 실현을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과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운영하는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문화 활동 장려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기획, 8개 군이 시행 중인 사업으로 하동군은 지난 7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여덟 번째를 맞은 행사는 1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윤금석·이경희 부부 강사의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열었으며, 세상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영화 ‘빅토리’가 상영됐다. 이어진 부대행사로는 폭력예방 및 치매예방에 관한 홍보 부스가 운영돼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은 LG헬로비전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블 방송 ‘헬로우 티비’가 함께해 영화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9월 18일 18시 40분, 채널 2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줘서 감사하다”며,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가족센터는 지난 8일, 우리나라 대표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문화가족 10가구와 함께 ‘명절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가위 대표 음식인 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고, 추석의 유래와 명절 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또,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참여 이주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주여성 김미나 씨(북천면 거주)는 “명절에 전 부치기가 가장 힘들었는데,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에는 전을 잘 부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옥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게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 문화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 다문화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하동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일과 7일, 하동군 정리수납가족봉사단에서 옥종면 내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비움으로 채워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세대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정리 수납 기술을 습득해 자원봉사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리수납 봉사활동은 복지시설과 연계해 발굴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정리수납을 돕고,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정리수납 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활동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이번에 6회차를 맞았으며, 특히 2일 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회장 노장식) 회원 15명이 함께 나서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습득한 기술을 이웃들에게 베풀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활동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노장식 회장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군민들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9일 유튜브 공식 채널인 ‘하동tv’를 통해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군민안전, 교통소통, 소외이웃 지원, 군민편의 증진, 물가안정, 비상진료 등 7개 분야 27개 중점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27개 반 132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군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한다. 또 성수품 물가 실태점검, 불공정 상거래 점검 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기관·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어려운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도 추진해 소외됨 없는 온정 나눔에 앞장서고자 한다.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다중이용시설은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전기, 가스 등)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한 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3~2024년 하동군이 선정한 ‘하동핫플’ 44개소 중,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11개소를 소개한다. 이는 지난 7월 여름 휴가철에 즐기기 좋은 ‘하동핫플 들여다보기 1편’에 이어진 2편이다. 그 첫 번째는 ‘라라북천’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의 고장 북천면에 있는 이곳은 대형정원과 텃밭, 라라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꽃을 보며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워 가을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두 번째 북천면 ‘금촌103’은 황토재에 위치하여 멀리 코스모스꽃밭과 들판이 보이는 카페로, 가을 황금 들판과 어우러지는 노란색 건물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옥종면의 ‘청룡리 은행나무’이다. 600여 년에 이르는 수령과 높이 38m에 달하는 커다란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란 잎을 가득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2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네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