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6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 봉화군 청소년참여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소년참여기구, 신나리원정대 등 22명이 참석해 봉화군 청소년 정책 및 청소년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앞서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방문해 그동안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격려하고, 올해 수상한 경북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전하연 학생(봉화중 3)은 “봉화군뿐만 아니라 군의회에서도 청소년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 활동・정책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공유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참여기구 및 신나리원정대는 매년 2월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시설의 운영 및 봉화군 홍보에 참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봉화군민회관에서 ‘2024년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안전골든벨 봉화 예선전’을 개최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봉화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개최되어 오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안전분야를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문제로 푸는 퀴즈대회로 진행된다.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150명이 참가해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으며 봉화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식전 소방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학생들은 준결승을 거쳐, 최종 경상북도 왕중왕전에 도전 후 시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임병섭 안전건설과장은 “어릴 때부터 생활안전에 관심을 갖고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골든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6일 경상북도가 주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이번 대회는 다수 사상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체계적인 재난현장에서 응급의료 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봉화군 신속대응반은 배재정(보건소장) 현장응급의료소장을 비롯해 간호사, 행정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실전과 유사한 위기 상황을 설정해 현장출동,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환자분류, 처치, 이송, 현장 종합 브리핑 등을 평가했고, ‘재난법령 및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골든벨’을 통해 신속대응반 업무 숙지 및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 배재정 보건소장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재난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창녕군새마을회관에서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회원 단체장, 읍면 부녀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 140세대를 선정해 생활에 꼭 필요한 수제 수세미, 콩기름, 라면, 커피, 간식 등 각종 식생활 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하고, 읍면 부녀회에서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효꾸러미를 담은 주머니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재활용할 방법으로, 부녀회에서 폐현수막 재활용센터를 운영해 지난 4월부터 읍면부녀회장 및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다용도 주머니 300여 개를 제작해 이날 행사에 사용했다. 김봉희 회장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효 꾸러미 나눔 활동을 통해 작으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창녕군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사업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힐링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창녕군 사회복지 네트워크 형성 및 발전 방향, 사회복지사의 탈진 예방과 자긍심 고취에 대한 논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세심하게 준비된 프로그램 덕분에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충분히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만우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 창립돼 13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오는 12일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우리 춤’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경남 지역에서는 창녕군을 포함한 2곳이 선정됐다. 공연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 ‘아리랑’, ‘태평가’, ‘판굿’등 국립국악 단원들이 수준 높은 우리의 문화예술 작품을 공연한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국악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 단원들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공연 추진 배경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에서 체류하며 좋은 공연을 펼치게 될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환영한다”라며, “우리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문화경기 활성화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9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28명과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행정 10명, 세무 1명, 전산 1명, 사회복지 2명, 공업(전기) 3명, 농업 4명, 녹지 1명, 보건 1명, 의료기술 1명, 간호 1명, 환경 2명, 시설(지적) 1명으로 총 12개 직렬, 28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본청, 사업소, 읍면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대민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 공무원으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특히 친절행정과 소통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난 9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회장 정성남) 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농촌 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리더인 생활개선회 임원들의 재능 개발과 함께 올바른 식문화 정립을 위해 진주약선향토음식연구소 김미숙 강사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정식 밑반찬 만들기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수업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이웃 나눔 활동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수익금으로 직접 준비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창란젓 무 무침, 깻잎 김치, 지리멸치 아몬드볶음, 꼴뚜기 땅콩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직접 만든 밑반찬은 지역 내 소외된 가정 2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성남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9일 지역자율방재단 월례회의에 참석해 각종 재난 대응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임원들을 격려했다.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월례회에서는 자율방재단의 혹서기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가을·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활동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군식 자율방재단장은 ‘우리 동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일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시설물을 점검함으로써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례 없는 장기간 폭염 특보로 시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애써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격려하며, “가을·겨울철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제66조 및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06년 지역을 잘 아는 시민들로 결성됐으며, 현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9일 신진주 역세권 내‘어사소하천 둘레 산책길 조성공사’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산책로 조성공사 사업지는 어사천 내 산책로의 일부구간이 연결되지 않아 시민들의 보행노선 개선 요구가 있었던 구간이다. 시는 어사천 내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폭 2m, 총 길이 578m의 산책로 및 보행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데시앙과 단독주택 용지 사이의 단절된 산책로 158m를 먼저 개설하고, 향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맞은편 구간의 산책로 420m를 조성하여 보다 나은 정주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어사천 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변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불편사항을 잘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일 오후 5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제30회 영주시청소년가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7일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0팀이 한 달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마친 후 이날 본선 경연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 영주여자중학교 ‘버터플라이’, 영주여자고등학교 ‘플렉스’ 팀의 축하공연을 포함해 즉석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인생네컷도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이한솔(영주여고), 금상 임재현(영광고), 은상 이윤영(영주여고), 동상 김지후(부석중)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상을 수상한 이한솔 학생은 “무대를 준비하면서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가요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웠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허경운 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4만 5천여 건, 80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 원을 초과하면 연세액의 2분의 1씩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된다. 특히, 올해 재산세는 공시지가(전년대비 0.92% 상승), 개별주택가격(전년대비 0.77%상승) 및 공동주택가격(전년대비 6.43%상승)의 상승을 원인으로 전년보다 1억 원 정도 증가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기,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이체 등 다양한 납부편의 시스템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추석 우편물집중으로 인해 납세고지서가 연휴 이후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시청 세무과에 문의하거나 위택스, 금융결제원, )를 통한 납부로 기한 경과에 따른 불이익(3%의 납부불성실가산세, 재산 압류 등)을 받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인 주요 간선도로 풀베기 및 도로 일제정비를 오는 13일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여름철 폭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의 포장정비, 배수로정비, 도로표지판 정비 등 도로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전에 점검하는 작업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추석을 맞이해 영주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시 건설과는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도로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안전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9일부터 13일, 23일부터 25일까지 2차례에 걸쳐 상줄동~안정면 내줄리에 위치한 비상활주로에서 한화시스템이 준비 중인 대드론체계사업의 성능 확인 시험이 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 확인 시험은 별도의 도로 통행제한 없이 이뤄진다. 영주 비상활주로에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도 마을 안길에서의 진입만 통제한 채 대드론체계사업 성능 확인 시험이 진행됐다. 그간 영주비상활주로는 드론 실증에 최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거론돼왔다. 이번 시험은 비상활주로의 활용성을 알리는 기회로서, 시는 한화시스템과 이에 대해 활발히 논의한 바 있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이번 시험이 비상활주로의 활용성을 알리며 향후 국가산업단지의 관련 사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시험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시험 일정 등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영주시는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과 추석 연휴에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 하반기 프로그램을 선비촌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안빈낙도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안빈낙도 새로보기’(전통문화 체험)와 ‘안빈낙도 음미하기’(로컬푸드 체험)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추석 연휴에 운영되는 ‘안빈낙도 새로보기’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비놀이 한마당(투호, 윷놀이, 버나돌리기, 제기차기) ▲선비, 공감 오늘(전통 한지체험, 천연염색 체험, 목공체험) ▲선비촌 오픈스튜디오(전통 의상 대여 및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 포토부스) ▲선비촌 일상재현(전통 마당극, 판소리 공연 등)으로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안빈낙도 음미하기’의 주요 프로그램은 ▲안빈낙도 선비상회(전통 플리마켓) ▲선비촌, 근사한 한 끼(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가 있다. 요리 체험 프로그램은 영주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