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5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 네트워크 협력 교류회는 관-관, 민-관, 민-민 협력 사안 논의를 통해 지역 간 및 지역별 사회적경제 조직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구미시 사회적기업인 ㈜인간과 공간에서 운영하는 마켓브레이즈에서 진행된 이날 교류회에는 영주시와 구미시의 사회적경제 담당팀에서도 참여해 업무 공유와 양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했다. 교류회는 ▶국내 사회적경제 흐름 및 전망 특강 ▶지역 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영주시-구미시 사회적경제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 협약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동식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영주와 구미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욱래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영주와 구미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어려운 상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알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메타식품 과학을 위한 가치 창출 기술의 비약적인 도약’을 주제로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정부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석해 식품산업의 가치 창출에 대해 논의했다. 기능성연구팀 류태호 박사는 연사로 초청되어 국내산 감초와 개똥쑥의 급성 위염 예방 효과에 대한 비임상 유효성 결과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연구원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복분자 식초의 항비만 효능과 흑효모 유래 베타글루칸의 면역증진 기능성을 비롯해, 식이섬유 및 저항성전분이 많이 함유된 히카마와 인디언감자가 저당 간편식 메디푸드 소재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로컬푸드와 메디푸드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이를 메타식품으로 발전시켜, 건강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심덕섭 이사장(군수)은 “이번 발표들은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 근거를 한층 더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3일 거제시청에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쓰러진 사회복무요원을 시청 공무직 근로자와 청원경찰이 힘을 합쳐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 시청 별관 1동을 청소중이던 공무직 근로자 권모 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발견하고 청원경찰 박현준 씨에게 알려 즉시 119에 신고했다. 근처에 있던 권 씨의 동료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다 청원경찰 김진희 씨가 교대해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잠시 후 의식을 회복한 사회복무요원은 뒤이어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 백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초 발견자인 권모 씨는 “사람이 쓰러져 있어 다가가 보니 의식이 없었다”며, “근처 동료에게 심폐소생을 맡기고 청원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청원경찰 김진희 씨는 “순간 놀라서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면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 삼천포농협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벼 키우기’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사천교육지원청의 지원·협조를 받아 문선·노산·대성초등학교 등 42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벼의 생육과정을 관찰하며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과 쌀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친화적 생태 감성을 키웠다. 김태현 조합장은 “농민들의 땀방울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벼농사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는 5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집중호우와 폭염이 강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화·대상공원, 삼정자공원, 가음정공원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현장 점검내용은 호우대비 배수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확인,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근로자의 적절한 휴식공간, 공원 시설물 관리실태 등이다. 강신오 공원녹지과장은 “올 여름철은 더 덥고, 더 많은 비가 예보돼 어느 때보다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현장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의회가 이달 제257회 임시회를 운영 중인 가운데 5일 상임위원회 4곳 중 3곳의 위원장을 선출하며 후반기 원 구성의 뼈대를 갖췄다. 이날 오후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정용학 기획문화위원장, 강묘영 도시환경위원장, 오경훈 경제복지위원장 등이 뽑히며 상임위원장 세 자리 모두 국민의힘 몫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회의를 주재해 심도 있는 의안 예비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끌게 된다. 후반기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모두 경선으로 치러졌다. 전반기에는 여야 합의에 따라 국민의힘 3석, 더불어민주당 1석으로 상임위원장 후보를 단일화했지만, 이번 후반기 의회에서는 지난 2일 상임위원 선임 후 양당 소속 의원들이 각 1명씩 출사표를 냈기 때문이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도 입후보자에 따라 경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측은 기획문화위원장 후보로 박재식 의원, 도시환경위원장 후보로 이규섭 의원, 경제복지위원장 후보로 윤성관 의원을 각각 냈다. 하지만 모두 과반 득표를 받은 국민의힘 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지역 고시원 및 여관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게 시원한 여름이불 세트를 나눴다. 동협의체위원 10여 명은 직접 5개의 고시원과 여관으로 흩어져 직접 대상자에게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길음2동은 최근 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뉴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지만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 안정된 주거지를 찾지 못한 저소득 1인 가구가 관내 고시원 및 여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주거취약 고시원 및 여관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행사 당일 고시원 거주자에게 이불을 전한 동협의체위원은 “창문도 없이 좁고 답답한 곳에 방이 이 정도로 빼곡하게 있을 줄 몰랐다. 방문을 열지 않으면 에어컨 바람도 들어가지 않는 취약한 곳에서 여름 이불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김현숙 길음2동장은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지원이 아닌 저소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과 문화 분야에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지원 투자 확대,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건립, 망해사 일원 국가명승 지정 등의 주요 과제이자 성과가 시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길 희망하고 있다. # 김제의 희망, 교육복지와 평생학습으로 키우다 모든 학년 학생들에게 골고루 지원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복지와 평생학습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을 확대해 모든 학년의 학생들에게 강사비, 교재비, 운영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면서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했다. 예산도 기존 2억 원에서 6억 원으로 크게 증액됐다. 수도권의 높은 전·월세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김제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 제공을 위해 서울에 ‘김제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제 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학생 264명에게 학원 수강료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함안산인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비 40억 원에 지방비 23억 원을 보탠 총사업비 63억 원으로 청년·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기숙사·식당·운동공간 조성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3월에 앞서 선정된 함안군북농공단지의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청년문화센터, 아름다운거리 조성 사업)에 이어 경남도와 함안군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 경남도와 함안군은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 내용을 구성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년·근로자들을 위한 주거, 휴식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농공단지의 근로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함안군북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 사천제1·2일반산단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산업단지가 도내에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5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되는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세부 내용을 논의하는 제3차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축제장 배치와 세부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건 승인이 진행됐다. 안건 승인 후에는 축제 추진과 관련한 토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위원들은 2024부터 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친환경 축제, 사고 없는 축제 추진 등을 실천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축제는 '세계최대 홍삼칵테일쇼'와 개막퍼포먼스로 '진안의 영광'이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안홍삼킹덤을 지켜라!', 진안의 인삼과 홍삼을 테마로 '蔘,蔘(삼삼)한 주제관, 체험프로그램'등을 운영하며,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진안군 청소년 문화축제'등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투르드 진안고원'대회와 구름재 박병순 시조시인 선양 전국시낭송대회 '마이산의 메아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5일 임기제공무원 2개 분야 2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4년 제5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코디네이터(8급 상당 1명) △숲소리공원 안전관리자(8급 상당 1명)으로 2개 분야 2명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채용기간은 2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7월 1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공고를 거쳐 7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 ▲ 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 및 재난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용현·곤양·서포 등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우천 시 감전 위험성과 배관설비 및 펌프 상태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그리고, 상황별 비상근무 요령과 사고 유형별 조치계획 등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폭우로 인한 하천오염 방지와 하수처리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의 월류사태를 예방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도 했다. 공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안전책임관 이의성 상임이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숙지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최영호(양산3) 대표가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최영호 신임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수석부대표에 우기수(창녕2) 의원, 부대표에 장진영(합천), 전현숙(비례), 이시영(김해7) 의원, 원내총무에 박남용(창원7) 의원, 정책위의장에 노치환(비례) 의원, 원내대변인에 전기풍(거제2) 의원, 원내부대변인에 박동철(창원14)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원내대표단 의원들은 “국민의힘 도의원 60명 한분 한분의 의정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최학범 의장을 예방하여 “소속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교섭단체 운영 및 정책 조정 등의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호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을 9명으로 구성하여 보다 밀도있고 짜임새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지난 1년동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은 경험을 살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취임 포부를 내비쳤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월항면은 7월 5일 안포3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오전 10시부터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별고을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동빨래방은 큰 이불빨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무거운 이불 등을 수거하여 이동 빨래방 차량에서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은 특히,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제 팥빙수도 대접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주민은 “무거운 이불빨래를 어찌할지 걱정이었는데, 묵은 이불을 말끔히 세탁해 주니, 기분까지 산뜻해졌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먼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깨끗해진 빨래처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도 가볍고 밝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가천면은 본격적인 휴가(행락)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수기 행락지 관리에 들어갔다. 매년 5만여명 정도로 내방하고 있어 이미 기초질서 지도, 간이화장실 청소, 연도변 쓰레기 투기 수거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중이다. 20여 명 정도로 현장을 관리하는 인력이 상주하며 지난 6월 관련 교육을 실시했고 119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도 실시하고 현장에 투입했다. 가천교를 시작으로 포천계곡 일원 10여 ㎞ 구간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취사 및 야영행위, 불법 내수면 어업, 하천변 평상 등 무단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이 실시되며 공무원도 휴일없이 현장관리에 들어간다. 편의시설로는 취사장 2곳과 수세식 화장실, 탈의실의 갖추었고 취사장은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잡초 제거와 빛가림 포장, 수세식 화장실과 탈의실은 냉방기를 설치하고 운영중이고 탈의실은 올해 처음 설치된 편의시설이다. 이에 이호원 가천면장은 “내방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겠지만 덥고 습한 날씨에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