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반딧불 사과와 포도, 복숭아의 고장 무주가 해당 품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활동은 9월 수확 시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지원단은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무주군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 담당 지도사 등 6조 25명으로 구성이 됐다. 진흥청에서는 사과연구센터에서 나와 사과를 전담하며 기술센터에서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품목에 대한 맞춤 기술을 지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려되는 피해를 비롯해 고온과 폭염에 대비한 기술 지도가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탄저병 등 병해충 예찰을 비롯한 방제 지도에도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해마다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 양상이 커짐에 따라 과수재배 농가의 우려는 물론, 과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고충도 같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이러한 현실에 기반을 둔 품목별 전문 지도를 진행해 생산 안정을 꾀하는 한편, 맛과 품질 향상에도 힘써 무주반딧불사과·포도·복숭아의 명성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보면을 시작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농작물 시설 등 재난 취약지구 등 관내 일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재난안전재난본부 초기대응 단계에 돌입해 군수 주재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호우특보에 따른 비상체계를 즉시 가동하는 등 호우피해 대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고 지보면 농경지 침수지역을 시작으로 풍양면을 거쳐 직접 읍면 현장을 둘러보며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대비 중이며, 공무원과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를 운영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시에는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읍면과 실과소 직원으로 구성된 ‘1마을 1전담 공무원’을 투입해 가동 중이다. 또한, 응급 복구 장비, 재해구호 물자 등 재난자원 확보와 지원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하천, 배수 시설 등 공사장 작업 중지 및 사전 출입 통제 등 안전 조치와 함께 긴급재난 문자 발송, 마을 앰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지난 6월 20일 ‘울진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계획’을 공고하고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입지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파악 및 조사, 분야별 평가(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를 통해 최종 순위를 도출할 예정으로, 모든 과정은 입지선정위원회가 주관하며 타당성 조사 과정과 결과를 군보 등에 공고하고 20일 이상 지역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타당성조사 결과열람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최종입지를 선정 및 결정·고시한다는 방침으로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에 사업비의 20% 이내를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 후손들이 사용하게 될 폐기물종합처분시설을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추진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6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제33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는 울진군을 포함한 5개 지자체(울주군, 기장군, 경주시, 영광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행정협의회 산하 5개 지자체 제72차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국제업무, 제도개선, 지침개선, 제도준수, 기타 안건 등 5개 분야 10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의결하였다. 2024년 행정협의회 회장 도시인 울주군은 이날 의결된 안건을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도개선, 지침개선 및 제도준수 등 현재 관련된 원전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원전 소재 지자체 간의 소통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원전 현안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선 8기 영양군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인한 재정축소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으로 가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공모사업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취임사에서 선거기간 중 약속했던 예산 5천억 달성,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 원 달성이라는‘5·1·6 프로젝트’ 실현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눈부신 영양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고,영양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보고서 역량강화교육, 직원 선진지 견학, 6급 팀장급에 이어 7·8급 군정시책보고서 평가 실시로 공모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는 물론이고 직원조회 및 간부회의 시 수시로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한 공모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한편, 오군수 본인도 ‘공모 군수’를 자처하면서, 정치권은 물론이고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며 공모 공세를 펼쳤다. 민선 8기 영양군은 농업, 생태관광, 사통팔달 교통 여건 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한 ‘대게좋은생활(Feat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에 동참할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 주민 조직체인 DMO구성원들이 자체 회의를 거쳐 선정한 영덕생활여행 프로그램 ‘대게좋은 생활’1회차 6월 여행은 영덕체험을 테마로 3박 4일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이루어지는 2회차 7월 여행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붐을 반영하여‘댕댕이(반려견)과 함께하는 영덕여행’이라는 주제를 잡았다. 모집 대상은 영덕이 아닌 타지 여행객이며 3박4일과 2박3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팀 단위로 1박 기준 숙박료 최대 10만원, 체험비 1인당 최대 4만원 등 영덕 여행 시 발생하는 체류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대게좋은생활(Feat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의 세부 내용으로는 ▲댕댕이와 함께 걷는 블루로드 트레킹 ▲댕댕이와 함께 찍는 스냅사진 증정 이벤트 ▲댕댕이와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 반려견 동반 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서울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연극'이기동 체육관'의 앙코르공연을 서울보다 앞서,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3일 공연한다고 전했다. 연극 '이기동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돼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복싱으로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이자 관장 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 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다루고 있다. 출연 배우는 연극 '회수조', '밀정리스트', '패션의 신'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김동현과 뮤지컬 '더 데빌', '낭만별곡'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우성이다. 두 배우가 환상적인 복식조로 호흡을 맞추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들은 영덕의 관객을 위해 실전과 같은 복싱 훈련을 받았고 덕분에 생동감 넘치는 사각 링 안의 복싱 장면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극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가 아동·청소년 참여중심 기후위기 대응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5일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발대식을 경천애인활성화센터에서 개최하고, 아동·청소년 22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1명 등 총 33명을 활동가로 위촉했다. 발대식에는 방선영 바오밥 기후정의공동체 대표가 ‘기후위기와 세계를 움직이는 아동·청소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곽의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팀장이 기후위기 권리침해 사례 포토보이스 및 기후위기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향후 ‘기후위기 대응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행동’을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권리환경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도출된 개선방안은 대한민국 아동총회에서 제안하고, 대한민국 기후정책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모든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며 “아동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한번 더 고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국민의 마음건강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신규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희망자는 신청 기준별 해당하는 서류를 갖춰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10월부터는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소득 수준별 본인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4-H연합회 회원들이 화합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4-H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농철 힘든 농사일로 인해 고단했던 심신을 안정시켜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단체경기를 통해 시군 회원 간 협동심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8일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강경숙 익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14개 시군 4-H연합회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어 4-H 이념인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 4개 팀으로 나눠 배드민턴, 배구, 계주 등 6개 종목의 예선전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각 종목의 본선 경기를 치르며 마무리된다. 익산 출신의 이지훈 회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과 협동심을 다지고 우리 모두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4-H 연합회가 젊은 농업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4일,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인구유입을 위한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덕 한달살기'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인 '뚜벅이 문화공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영해면에서 한 달간 살아본 청년 6명이 그동안의 지역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등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자리였다. 청년들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관광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웹페이지, 특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 영해 지역의 명소와 가상의 인물을 배경으로 한 추리 보드게임 등을 선보이며 그간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청년들은 그간 지역을 살아보며 블루로드를 플로깅을 진행하여 깨끗한 지역환경 유지에 기여하였고, 지역시장과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성과품을 공유하는 등 지역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였다. 이번 사업에 이어 도시 청년들이 일주일 동안 지역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뚜벅이 마케터’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영해의 매력을 직접 체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유천도서관은 오는 25일 청소년 특별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꿈 잡(Job)기-동물원 사육사 특강'을 진행한다. '도서관 꿈 잡(Job)기-동물원 사육사 특강'은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동물원 사육사를 초청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해 진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확장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유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고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9경3락 익산여행 관광홍보를 위해 SNS 인플루언서 2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익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테마를 담은 '9경 3락 익산여행'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블로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은 익산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첫날에는 익산의 9가지 구경거리 '9경' 중 보석박물관과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둘러보고 고스락에서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이상한 교도소, 아가페정원 등을 방문했다. 아울러,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익산 여행 경험을 선사했으며, 오랜 시간 대를 이으며 사랑 받아온 익산시 인증 음식점 '대물림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운치 있고 다채로운 익산의 9경과 3락은 궂은 날씨에도 취재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며 "직접 경험한 익산 관광의 매력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 지역 예술가들이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 피어난 자연의 아름다움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는 9월 6일까지 '여름에 피어난 예술, 하개(夏開)' 전시를 진행한다. '여름에 피어난 예술, 하개(夏開)'는 총 6명의 지역 작가가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여름의 자연과 활기를 담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김금란, 조모금, 권아리, 김선경, 최승일, 문화인이며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가와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들이 전시 기간 상주해 예술적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은 이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함께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에 참여한 김금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무더위와 함께 에어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까지 5년간 발생한 전국 에어컨 화재 1234건의 77.6%는 전기 접촉 불량이나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차지했다. 에어컨 화재를 막으려면 ▲에어컨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선 사용 ▲실외기 주변에 발화 위험 물품 두거나 흡연하지 않기 ▲에어컨과 실외기에 쌓인 먼지 제거 및 이상유무 확인 ▲실외기 팬이 작동하지 않거나 소음 발생 시 전문가 점검 의뢰 ▲별도 실외기실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개폐창 개방 후 사용하기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올 여름은 냉방기기 사용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에어컨 화재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해 군민 모두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