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장제, 새마을부녀회장 황경숙)에서는 7월 8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와 호동마을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 활동과 정기회의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을 한곳에 모아 분리·수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가지며, 현안 사항 전달과 7월에 새로 부임한 배정화 지좌동장과 직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장제 지좌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 부임하신 배정화 지좌동장님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활용품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좌동행정복지센터도 새마을지도자회 활동에 함께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남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채욱, 부녀회장 나계월)는 지난 6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7명과 함께 남면 지역 내 3개 권역(초곡리, 운남리, 오봉리) 총 15km 이면도로에 운전자 시야 확보와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연도변 환경정비를 했다. 지도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마친 후 예초기 등을 동원해 도로 풀베기 작업을 했고, 부녀회원들은 풀 뽑기와 도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임채욱 협의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의 참여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며, 면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새벽부터 일심동체로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모여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작업이 종료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앞두고 원광대학교와 역량을 결집하고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인구활성화추진단과 원광대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단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계획과 지원전략을 구체화했다. '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글로컬(세계화를 뜻하는 Global과 지역화를 뜻하는 Local의 합성어) 대학'으로 지정해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익산시는 지난 4월 16일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이후 선제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같은 달 26일 인구활성화추진단를 구성했다. 본지정 평가에 대비해 원광대학교와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실행계획을 공동 수립하며 최종 선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 '효인재양성계'를 '대학협력계'로 조직개편 해 더욱 유기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원광대학교는 생명산업의 글로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8일 중회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니어그램으로 나를 마주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의 에니어그램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자아성장과 타인과의 관계 향상에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에니어그램’이란 9가지로 분류한 인간의 성격 및 유형으로,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자기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대인관계 소통 기법 등을 습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모든 관계의 시작인 나 자신을 먼저 알게 됐고,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와의 소통 문제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내용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개인의 에니어그램을 진단하고 전문강사의 컨설팅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2024년 '거제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 1 부터 2차 모집을 통해 '거제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참여 청년 51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년은 10개월(2 부터11월)간 월 최대 15만 원의 임차료(연 최대 15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 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조건을 모두 만족하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 또는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10명의 청년이 3차 참여자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거제시청 일자리창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거창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평화와 인권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한 ‘제8회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시와 산문 부문에 총 203편의 작품을 제출했다. 지난 7월 1일 거창문인협회 5명의 심사위원들이 공모주제와의 적합성, 우수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하여 대상 2명, 특별상 2명, 최우수 4명, 우수 4명, 장려 4명으로 총 16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고등부에서 수원 영덕고등학교 유서연 학생의 시 ‘오래된 정원’과 중등부에서 거창 혜성여자중학교 조은별 학생의 산문 ‘그날의 이야기’가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작에 대해 ‘거창사건’의 아픔을 승화시키는 이미지와 상징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형상화시켜 잘 표현한 점과, 평화와 상생의 의미를 잘 구현해 내 공모전의 주제에 부합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각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선정 동기를 밝혔다. 또한, 심사위원 총평에서는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은 지난 6일7일 완주군 동상면 일원에서 열린 물소리축제장을찾아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 및 폭염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생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용일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물놀이 기본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 활동,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야로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하여 신명기 군의원,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새로 부임한 박필숙 야로면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인구 증가 인센티브 안내, 한우 FTA 피해 보전 직불사업 신청 안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등을 안내하고 당면현안을 보고했다. 또한, 야로면지편찬 위원회의 자료수집 협조요청, 야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야로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은 지난 2일 호우주의보 발효와 관련하여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하천변 및 산사태위험우려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장마전선의 북상에 따른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완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공유를 통하여 응급복구등을 하였다. 6월 29일부터 시작한 예찰활동은 김용일 자율방재단장을 중심으로 각 읍·면방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진행하였으며, 주로 ▲ 산사태 피해지역 ▲ 물놀이지역 출입 통제 및 주변환경 정비 ▲ 도로변 토사물 제거 등 관내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재난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김용일 자율방재단장은 “완주군의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읍·면 자율방재단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뤄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며”며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활동에 총력을 기울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민관협력의 대표기구인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지난 8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김윤철 합천군수와 유달형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총 20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변경 위원 위촉과 주민서비스박람회 개최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심의는 ▲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안 변경 심의 ▲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 개최 계획 심의 ▲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사업 심의 ▲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주민서비스박람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위원들의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중추적인 협력기구로, 합천군의 사회보장 정책 추진방향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회보장 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정양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2024 합천바캉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29년 동안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합천바캉스 축제가 ‘익스트림·워터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2일 부터 6일 닷새간 대양면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꿀 잼 여름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꼽힐 만큼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축제에선 극한 장애물경기 ‘킹오브더 합천’을 비롯해 ‘대야성 물총대전’, ‘EDM 워터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여름휴가객을 홀린다. 핫하게 쿨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합천’으로 출발!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재미에 풍덩 2024 합천바캉스축제장은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천국이 된다. 8월 2일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바캉스축제’의 시작을 시원하게 알린다. 축제에선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어린이 워터풀장이 축제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합천군은 지역 내 60 부터 64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60 부터 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하위 50%(2024년 1월 기준, 직장가입자 12만7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7500원 이하) 저소득층이 해당 된다. 지원내용은 비급여 임플란트 시술비용에 대하여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저소득층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은 1개당 100만 원 이내, 건강보험료 하위50% 납부자는 1개당 최대 70만 원 이내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보건소나 보건지소(북부, 초계, 삼가)에 전화예약 후 신분증과 구비서류(의료급여 수급자증명서 또는 건강보험 납입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갖춰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및 구강검진을 실시한 후 선정된 대상자는 희망하는 관내 치과(의원)에서 시술 받을 수 있다. 정정자 건강관리과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올해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대비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119신고폭주 비상상황 대비 상황관리 대책, 호우·태풍 대비 비상근무 체계 구축, 반지하 주택 등 지하 침수현장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다. 먼저, 종합상황실의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비상상황 대비 상황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119종합상황실은 평상시에 접수대를 15대 운영하고 있다. 신고가 폭주하면 소방서에서도 접수를 받게 되며 소방서 접수대까지 포함하면 최대 180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소방 119종합상황실은 2023년 11월 전국 최초로 지능형(AI) 콜백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신고 폭주 상황에서 접수되지 못한 긴급 신고를 분류하여 우선 처리할 수 있어, 보다 더 빠르게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기준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단계별로 강화한다. 예비특보 단계부터 주의보, 경보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소방본부와 소방서의 대응 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회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회면 새마을 회원 30여 명은 복치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벽지·장판 교체, 씽크대 철거 및 설치, 주변환경 정비, 집안 대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했다. 조영래 협의회장과 권순화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힘써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가구들을 더 돌아보고 봉사 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가회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홍숙 가회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살펴 돕고 있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의 관심어린 봉사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가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집 고쳐주기 외에도 김장 및 반찬 나눔행사,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전 회원들이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사천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공모전 가족을 그리다 전시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그림공모전 수상작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시회에는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총 449점의 작품 중 수상작 27점이 전시됐다. 대상 수상자는 삼천포여중 김도희(1학년)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문선초 김지안(4학년), 사천여중 최진아(2학년), 문선초 양시예(3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3명), 장려상(3명), 입선(17명)의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됐다. 이들은 ‘다양한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그림에 잘 표현해 내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천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려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천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 방문객은 “더운 주말, 아이들과 갈 곳이 없었는데, 쾌적하고 시원한 시립도서관에서 읽고 싶던 책도 보고 그림 전시도 볼 수 있어 좋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