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권영준 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그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권영준 의장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의 요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봉화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봉화군의 주요 거점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양수발전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개발을 통해 한-베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이주배경인들의 교류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양수발전소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홈마트 신차철 대표가 100만원, 남해한우회에서 500만원, 창선새마을금고가 300만원, 상주번영회에서 200만원, 강현숙 前이동면장이 2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남해읍 홈마트 신차철 대표가 군수실을 방문해 1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신차철 대표는 “남해를 지키는 사업가로서 고향 발전을 위한 투자라 여기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한다.”며 “후학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차철 대표는 지역 어른의 소임이라 생각하며 2004년부터 매년 향토장학금을 기탁하여 누적액이 1,700만 원에 달한다. 같은 날 남해한우회 김재성 부회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재성 부회장은 “가축을 키울 때 질 좋은 사료와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야 최상으로 자라는 것처럼 우리 지역 아이들도 좋은 환경이 뒷받침된다면 남해의 미래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에 잘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항공방제 여부에 관계 없이 수시 예찰을 통하여 적기방제 등 병해충 방제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일선 농가에 당부했다. 지난 2019 부터 2020년의 벼멸구와 2023년의 혹명나방 피해양상을 보면, 해충 발생이 확인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급격하게 확산됐다. 또한 장마로 인해 지속적인 저기압과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으로 멸구류 등 비래해충의 유입이 많았고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해 항공방제 등 병해충 방제가 어려워 벼 재배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받았다. 남해군은 벼 병해충 예찰 결과 흰등멸구는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비래되고 있고 상주 및 창선면의 일부 마을에서 잎도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향후 병해충 발생과 쓰러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삭거름을 줄 경우에는 질소비료를 줄이고(10a기준 요소비료 5kg이내), 모낸 후 30일이 지난 논은 중간 물떼기와 논물 걸러대기를 연속적으로 꼭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벼 병해충 1차 항공방제는 지난 3일 상주·남면을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간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연접 인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배진태 부군수는 지난해 산사태 피해로 재해복구 사방 사업 중인 춘양면 학산리와 산사태 취약지역인 법전면 소지리, 소천면 현동리, 명호면 고계리, 상운면 운계리 그리고 봉화군 지정 소지리 마을 대피소(고노동 경로당)를 방문해 산사태 취약지역의 우기대비 안전조치 실태를 살폈다. 봉화군은 산사태취약지역 222곳에 대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대피장소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18일에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한 담당자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재난대비 산사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해 취약지역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통해 관내에서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군민의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고현면 갈화리 1517번지 일원의 화전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최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남해군은 항구적인 사면보강을 위해 이곳을 2021년 10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2022년부터 총사업비 14억원(국비 9억, 군비 5억)을 투입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폭 130m, 높이 최대 13m인 붕괴위험지역에 대해 22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마을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게 녹생토(잔디와 초화류 씨앗뿜어뿌리기)시공을 선택해 우기 전 공사를 마무리했다. 남해군 관계자는“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재해 요소를 연차별 계획에 따라 조속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안전도시 남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오는 20일 오후 2부터 5시까지 삼동면 지족어촌관광단지(죽방렴홍보관) 내 광장에서 ‘남해 죽방렴 물총놀이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족어촌관광단지를 사계절 내내 즐겨 찾는 지역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계획된 ‘지족어촌관광단지 사계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지난 봄 ‘전국 남해죽방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이은 여름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200명 정도를 대상으로 당일 13시 30분부터 물총 200개를 선착순으로 현장대여 하며, 3시간 동안 물총놀이뿐 아니라 DJ와 함께하는 물총댄스쇼, 물풍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물총놀이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오는 10월 12일 가을프로그램으로 ‘어린이 플리마켓 및 버스킹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오는 7월 20일부터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2024년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공연축제로, 2008년 (구)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개관부터 매년 개최됐던 ‘남해섬공연예술제’의 전통을 잇고 있다. 전통연희부터, 클래식 음악, 뮤지컬, 연극을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예술제는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직장인, 학생 등의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즐거운 휴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7월 20일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은 극단 하땅세의 '그때, 변홍례'이다. 1931년 일제강점기 부산을 배경으로 조선인 하녀 변홍례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코미디 연극이다.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가 쫓고 쫓기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탐욕을 풍자하는 한편, 그 당시 유행했던 무성영화 기법을 연극에 적용한 참신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 봄부터 정성껏 가꿔온 옥수수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지면 송산리 일원의 토지에 옥수수를 재배해 수확의 결실을 이룬 주민자치 특색사업 중 하나다. 지난 8일 옥수수 수확은 새벽부터 용지면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진행했다. 황진택 주민자치위원장은“날씨가 더운 와중에 또 비가 와서 옥수수 수확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을 했는데, 위원들이 새벽부터 시간을 내주어서 애쓴 덕분에 계획대로 무사히 옥수수를 수확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광운 용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수확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지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외에도 도라지 재배사업,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에 양심 화단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임 임미경 면장이 지난 5일 취임 첫 일정으로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취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임 면장은 유중윤 황산면 노인회분회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인 면 소재 25개 경로당의 안전점검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불편사항 등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다. 유중운 분회장은 “새로 부임하신 면장님을 환영하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황산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 면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드리며 무더울 때는 부담 없이 무더위쉼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생활과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esg경영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ESG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글자 조합단어로 기업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들로 작업장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기관운영의 중점핵심 비전으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 세부내용으로 환경분야(e)에 1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작업장 생산품인 해내리 물티슈를 2023년부터 100%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pure80매 생산으로, 지난 6월부터는 포장재인 필름을 녹색인증품을 사용해 시범 생산에 들어갔으며, 작지만 근로장애인 일상근로 가운데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 등을 사용하고 있다. 사회분야(s)에서는 월 1회 근로인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과 지난 2020년 코로나19 구호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김제시청, 행정복지센터,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해내리 물티슈와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김희옥 신임 부시장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시청2층 상황실에서‘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과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주요사업으로는 2025년 국가예산확보방안,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추진상황,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건립,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건립,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운영, 가족센터건립,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김제온천 기반시설 보수공사, 우분연료화 설치사업,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국립해양생명과학관 조성사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이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로 부시장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월명동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부지 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야외 체력단력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야외 체력단련장 사업은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됐다. 월명동 관계자들은 이번 체력단련장 개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체력단련장에는 자전거타기/달리기, 양팔줄당기기/가로하늘타기, 앉아밀기/앉아당기기, 거꾸로매달리기/허리돌리기, 하늘걷기/복근기르기 등 총 5조의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김영순 월명동장은 “월명동은 근대역사 관광지로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야외 체력단련장이 주민뿐만 아니라 월명동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 역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월명동은 야외 운동기구의 수시 관리를 진행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예술의전당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체험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 을 7월 11일에서 8월 25일(매주 월 휴무)까지 46일 동안 군산예술의전당 2·3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기는 오락 위주가 아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오감으로 체험하는 장이다. 실제로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폐타이어로 만든 청설모 등 쓰레기로 버려졌던 산업폐기물이 화려한 조형 예술작품으로 변신을 한 모습은 우리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도 심어주게 된다. 전시장에는 처치곤란한 생활 폐품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생명력이 담긴예술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초 · 중 · 고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침팬지 가족, 로드킬 등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 16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좀 더 쉽고 재밌게 작품을 볼 수 있도록 도슨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7월부터 (재)김해문화재단을 (재)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개편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재)김해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가 있어 관광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주로 가야테마파크, 레일파크 등 김해시 주요 관광시설 운영에 한정되어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개편으로 관광에 대한 전문성 강화, 정책의 연속을 통한 관광사업의 효율적 추진, 지역 관광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재단 내 문화관광 자원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대한다. 김해시는 개편을 위해 지난 5월 관련 조례에 이어 6월에는 재단 정관,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 그리고, 7월 중 시 문화관광국과 문화관광재단 직원 간 워크샵을 통해 문화관광재단의 정체성 확보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시의 관광정책에 부응하고 지역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발굴, 관광지 이미지 구축, 문화와 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 으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견인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출범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새 단장한 김해시민스포츠센터를 지난 1일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개장 20년이 지난 센터 내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을 개선하고 환기조과기와 자동화시스템 구축,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또 이번 재개장과 동시에 관내 공공스포츠센터 수영장의 회원 접수 방식을 1년 단위 공개 추첨제로 변경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영 신규회원 모집을 거쳐 추첨을 통해 회원을 등록하고 이달부터 강습을 진행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 노후시설 개선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공스포츠시설을 이용한 시민 여가활동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