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미시 공동구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난 4일 민․관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 공동구는 구미시의 행정․금융 중심지인 송정동 일대에 업무용 전기, 통신, 수도 등을 공급하는 지하 시설물이다. 이번 점검은 구미시, 한국전력공사, KT 등이 함께 참여하여 재난관리 체계, 중앙통제 시스템, 구조물 누수, 배수펌프 및 집수정 관리 상태 등 우수 유입으로 인한 침수 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공동구는 재난 발생 시 도시 기능을 마비시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국가중요시설이며 특히, 지하공간으로 이루어져 침수 사고에 취약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올해 학교숲 조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여 임실초등학교,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2개소에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기존의 학교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 및 환경친화적인 태도 육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임실초등학교에는 꽃사과, 팥배나무, 산딸나무, 은목서, 꽃무릇, 수선화 등 교 ·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여 학생들이 숲속에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그네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는 오래된 파고라 및 등나무가 있던 자리에 왕벚나무와 청단풍 등 향토수종 및 교육적 효과가 높은 수종을 우선적 선정하여 식재했으며, 수목 표찰을 통해 청소년들이 숲을 배울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봄에는 작약, 여름철에는 수국과 바늘꽃 등 초화류가 가득 피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학교숲으로 재탄생했다. 이렇게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8일, 신한은행 응암지점 성연욱 부지점장이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연욱 부지점장은 “집안 어른인 성민식 신포마을 이장의 소개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증조부가 부곡면장으로 재직하셨고 저의 뿌리인 창녕에 기부하게 돼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표현해 주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전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과 예매권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재단 직원들은 고성군에서 열린 “옥수수(쫀달고) 축제”,“상리연꽃축제”와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여름수련대회에 참여해 엑스포 홍보 및 예매권 판매, 캐릭터 포토타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엑스포 신규 제작물(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사전예매 참여를 유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뿐만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공룡엑스포 예매는 홈페이지와 티켓판매사 잇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엑스포 관련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일만 문화의 보고(寶庫)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9일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부터 (재)한빛문화유산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유물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로, 포항 관련 문화유산의 전수조사를 통해 향후 건립될 포항시립박물관의 전시 가용 자원과 유물 수집 방안 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했다. 책임연구원인 여수경 사무처장은 전국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해 매장문화유산 3만362점과 역사·민속유물 1,326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만여 점이 넘는 매장문화유산 중 토기, 무구, 장신구 등 삼국~통일신라시대 유물이 약 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부분의 자료가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민속유물 중에서는 조선시대 고문서, 고서 등이 약 37%의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지만 문중 기탁 등에 의해 한국국학진흥원이 다수의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하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그간 반출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지방 이양된 후 2021년부터 함안군에서 시행한다.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마을만들기 첫걸음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은 크게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과 함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구분한다.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은 행정 및 자연마을을 선정해 마을만들기 사업비 7백만 원을 지원하고 완료후 우수마을 6개소를 선정해 함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즉,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은 마을만들기사업의 첫걸음인 셈이다.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특성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해 우리 마을의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2013년 8개 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204개 마을이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완료될 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14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약 2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14회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1부 수업에서는 앞서 임원 과제교육을 통해 환경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임원 14명이 각 읍면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이론교육과 일체형(올인원) 바 만들기를 진행하여 회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깨닫고 일상에 실천할 수 있는 법을 배웠다. 수업을 진행한 생활개선임원은 앞으로도 학교 특강, 주민자치회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교육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수업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무낭비(제로웨이스트) 실현하기 위한 목공예, 도자기공예 교육과 함께 합성염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천연이불 염색 체험, 그리고 지역 농산물이 생산자의 손을 떠나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 거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푸드 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9일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개강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노무지식 △기후변화의 이해와 농업의 대응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와 자체 강사를 활용해 총 14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견학과 우수 귀농 사례발표 프로그램을 편성해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교육을 병행했으며, 귀농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기초영농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미의 중추적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신규 농업인들이 농촌에 잘 적응하고 영농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낭만문화 축제위원회, 구미시정책연구회, 축제기획단, 실행대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구미라면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윤성진 축제기획단장은 ‘2024 구미라면축제’의 추진 방향과 추진 체계, 세부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3회를 맞는 구미라면축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축제 홍보 극대화를 위해‘Ramyun Street 475,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라는 컨셉과 공식 키비주얼(핵심장면)을 사전 공개하며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축제는 라면의 재발견, 라면 완전정복, 라면의 정석 등 라면 관련 다양한 Zone을 운영하며, 라면전시‧팝업, 라면의 뉴믹스&식음존, 라면 레스토랑&라면 bar 등 방문객들이 라면의 모든 것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구미라면축제는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지난 6일 고성청년센터(고성읍 교사4길 13)에서 주민 16명과 함께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대학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축제 및 주민 공모사업 등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주민들이 직접 마을축제 기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작성한 마을축제 기획서가 향후 송학고분군지구 생활 실험실(리빙랩) 프로그램에서 추진하는 마을 축제 공모에 선정되면, 주민들은 자신이 기획한 축제를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거머쥘 수 있게 된다. 이 활동으로 인해 주민들은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는 반응도 얻었다. 고성군 도시교통과 이주열 과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주민인 만큼,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1포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지난 4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임원연수’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받아 이번에 기탁한 것이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농촌사회 여성리더로서 고추장 나눔행사, 농촌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과 농촌자원개발, 유·무형의 농촌전통문화 보존 등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천시에 기부하게 된 쌀이 소외계층에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전역에 9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군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시는 9일 오후 9시 40분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했으며 9시 50분에 1차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어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비상 2단계 근무로 격상시키는 한편 오후 10시 40분에 2차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7월 10일 오전 5시 기준 군산시 주요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나포면 393mm, 해신동 322mm, 조촌동 315mm, 임피면 315mm, 어청도 313mm, 흥남동 298mm, 대야면 283mm, 소룡동 280mm, 나운동 273mm, 말도 156.5mm를 기록했다. 또한 호우경보 이후 강풍주의보(10일 0시 발효), 풍랑주의보(10일 0시 30분 발효), 산사태경보(10일 오전 1시 45분 발령)가 발효됐으나 10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 · 경보, 강풍주의보는 해제된 상태다. 7월 10일 오전 5시 기준 군산시 피해현황은 산사태 2건, 침수 94건, 수목전도 7건, 역류 4건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사천시 취나물 작목반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및 보호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작업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장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농작업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4일 사천시어촌체험교육관에서 취나물 작목반에 필요한 안전장비 소개와 함께 안전 보호구별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전문가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연회 이후 컨설턴트와 작목반이 함께 위험요소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장비를 선정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컨설턴트인 한국농어촌안전연구소 최원식 소장은 “사용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조작이 쉽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비와 보호구를 선정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추진해온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75세 이상 고위험 돌봄군이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우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시는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돌봄 정책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7%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통합돌봄 대상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335명을 대상으로 △수혜 서비스 △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제공내용(시간·횟수) △제공기관의 친절도 △삶의 질 향상 및 기타 건의사항 등 7가지 내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항목 중 통합돌봄 시범사업 제공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항목에서는 전체 응답자(335명) 중 311명(92.8%)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 친절도에 대한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96.7%가 ‘그렇다’고 응답해 전주형 통합돌봄사업 대상자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돌봄대상자들은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로는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묘산면은 7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묘산면은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거산경로당 외 7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공공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현장에서 통신 요금감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빨래방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20여건의 신청을 받아 처리했으며, 생계지원, 긴급복지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복지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묘산면은 상반기에 이어 지난 9일 묘산면 도옥리 도옥, 창촌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상담창구’를 열었다. 특히, 이번 상담창구에는 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상담창구’는 면사무소나 보건소 등 해당 기관에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묘산보건지소와 연계한 건강체크·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상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