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울진군게이트볼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간 공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게이트볼이 노인들의 전유 스포츠 활동이라는 인식을 전환하여 읍면 지역에 잘 조성된 게이트볼장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에게 게이트볼 지도 및 인성교육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게이트볼 정식대회에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성적보다는 어르신과 청소년이 한 팀이 되어 목표를 같이 성취 해가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세대 간 공감 문화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어르신 세대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공감 문화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지혜가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7월 9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대형 재난사고 및 다수사상자 사고에서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설정해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 응급의료소장인 보건소장 지휘 통제하에 비상 매뉴얼에 따라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구성한 후 실질적인 현장 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신속대응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 능력을 키워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0일 전주시를 찾아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강정구 지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의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롯데백화점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으로 전해주시는 나눔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노인인권 침해 및 학대 문제와 관련해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들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황은정 관장을 비롯한 4명의 강사가 인권침해, 인권존중케어, 인권감수성, 노인학대 등 다양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에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종사자는 “실제 경험했거나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대면 교육의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학대예방과 인권보호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7월 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일자리창출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고령군은 △고용유지 △ 실업대책 △일자리 창출 △여성 일자리 △취·창업 지원 △자활 실적 등 10가지 요소로 구성된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1차)서류심사, (2차)실사 인터뷰 심사, (3차)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 (4차)최종심사 등 4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 및 일자리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령군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의 결실로 9천억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및 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한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7월부터 '2024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오늘 건강’ 앱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공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목표인원 150명을 상회하여 160명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등록 어르신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매달 주어지는 ‘제때 약 먹기’, ‘혈압 측정하기’ 등의 건강 미션을 실천하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한다. 또한, 전문인력의 맞춤형 건강컨설팅이 비대면으로 제공되므로 기존 대면 중심의 보건사업과 차별화된다. 현재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을 모집 중이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제공되므로,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앞으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건강관리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최근 ‘고령군 야간경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하면서, 지역 야간경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야간경관의 명소 발굴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역에 특화된 야간경관을 개발하고 야간경관의 기본방향을 구성하는데 집중하였다. 이번 마스터플랜에는 현황조사 및 분석, 고령의 빛 추진전략 등이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12개의 명소 대상지와 어북실, 회천교 등 6개의 시범사업 대상지의 연출계획 및 기본설계가 포함되어 있다. 야간경관 명소 발굴 분석 및 가이드라인은 지역별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돼 군 전체 야간경관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용역으로 야간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은 물론 고령군만의 특색 있는 야간 명소를 창출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라며, “밤이 아름다운 고령군 조성과 지역 내 야간경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단으로 투기한 쓰레기 등으로 방치되거나 버려졌던 자투리땅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사천시는 올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송포농공단지 일원 무지갯빛 해안도로변 유휴지를 아름다운 녹색쌈지숲으로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사계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당 유휴지에 미국풍나무, 목수국, 홍조팝, 미스김라일락 등 수목 14종, 761주와 지피류 10종 1820본을 식재했다. 또한, 산책로, 벤치 등을 설치해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녹색쌈지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흡수에 따른 공기정화 폭염완화 등은 물론 물리적 효과와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녹색쌈지숲은 방치돼 있는 유휴지 또는 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하는 도시숲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경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군민들이 국가 암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질병 1위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에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암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어 간과하기 쉽기에 조기 검진이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은 짝수연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세부터 74세 이하의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매년 검진대상자) ▲간암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검진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나, 연말에 수검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비교적 여유가 있을 때 조기 검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검진 기관은 전국에 위치한 병의원 중 지정 검진 병의원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로 문의하거나, ‘h-well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하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0일자로 24년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8기 3년차 구미재창조를 위한 성과와 인적쇄신을 최우선으로 승진의결자 20명(4급 4명, 5급 16명)을 포함, 전보 27명 등 총 51명의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성과와 능력 위주 인사’의 틀은 유지하되,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 실국장급 전면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했으며, 직렬에 상관없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쌓으면 승진의 보상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정부의 3대 핵심특구(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산단 혁신형 기회발전특구)의 연이은 지정을 이끈 경제국‧첨단산업국에서 5급 승진자 16명 중 5명을 배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강화했으며, 구미푸드페스티벌을 시민참여형 대표 축제로 기획한 이경문 식품안전팀장을 발탁해 식품위생직 최초의 사무관도 탄생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쓴 사회복지국에서 서기관 1명과 사무관 2명을 배출했다. 지난 7월 1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2청사 회의실에서‘2024년 제4회 통영시 공공건축가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제도는 건축기본법에 근거한 민간전문가를 지역의 건축물 및 공간환경에 정착수립, 사업의 기획, 설계단계에서 참여시킴으로써 공공기관의 건축 및 도시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양질의 디자인 개선으로 도시 이미지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공공건축가(민간전문가)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되면서 도시의 품격을 위해 간담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참여 사업은 미래농업과의 농촌 활성화센터 건립사업으로, 사업구상(기획용역), 설계공모지침, 시공 등 공공건축가 유진상(국립창원대학교)교수가 참석해 통영시 공공건축(농촌 활성화센터)에 의견을 나누고, 면밀한 자문 및 조언 등 실제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 건설과장은 “공공건축가 제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우리시 공공건축의 합리적인 사업 준비와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대한 창의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통해 좋은 공공건축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9일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통영시가 한전과 체결한 협약사업인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나 생활상의 간섭 없이,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문자발신, 모바일데이터 사용여부)를 수집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패턴 감지 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하고, 문자메시지를 받은 복지담당공무원은 전화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즉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위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 계량기(AMI)설치 또는 설치가능 가구로 7월 부터 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는 통영시에서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전과의 협약을 통해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통영 어때? (통영 살아보기)’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자는 은퇴공무원과 가족을 비롯해 워케이션, 장기 여행자 등 관외 거주자 누구라도 신청가능하며, 통영 살아보기 유형은 1개월 부터 6개월, 사업기간은 올해 7월 부터 12월까지이다. 사업내용은 숙소 알선(미륵도 소재 원룸, 펜션/1달 체류비 약 30만 원), 통영섬투어, 통영역사문화탐방, 굴·멍게까기체험, 낚시체험, 나전칠기(누비)체험, 도자기체험, 텃밭가꾸기 등 매니저지원을 통해 통영에 체류하는 동안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보조사업자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자를 공모했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통영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올해 통영 어때?(통영 살아보기)’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통영쪽빛감성학교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며, 신청을 원할 경우에는 간단한 기본정보(성명, 연락처, 주소, 유형, 입주 시기, 입주인원 등)를 작성해로 e-mail 또는 통영쪽빛감성학교로 문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에서는 올 여름 장마기간 동안 전통시장의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7월 9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예방 및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고현종합시장과 옥포 국제시장 등 2곳에 대해 시장 상인회장 등 시장관계자들과 함께 수해피해 우려가 있는 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상인들에게 올 여름 장마기간 동안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현대화 등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거제시 전체 시장에 대하여 시장활성화 사업, 시장매니저 지원사업, 노후전선교체 사업 등 다각적인 시장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제시에서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주기적인 시장환경을 점검하여 안전한 시장생활을 영위하도록 힘 써 나갈 방침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9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새롭게 다잡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매월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해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민원실로 배치된 직원들의 민원응대 서비스 함양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김홍열 민원과장의 주도로 ▲민원응대 기본원칙 ▲민원응대 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등 민원 응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으며, 친절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달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실천,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