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개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네이처에코리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장 후 약 두 달간 2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네이처에코리움은 이달 초 사계절 생태체험 공간 일부를 물놀이 시설로 개방했다. 지난 6, 7일 주말 양일간 6백여 명의 가족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혔으며, 어린이들에게 물총을 무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총은 다음 달 25일까지 토, 일요일에 방문하는 어린이 100명에게 무상제공 할 예정이다. 이달 25일부터 진행되는‘자연에서 답을 찾는 과학’생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숲 체험과 함께 열대식물 알기, 도꼬마리 던지기와 잠자리 채집을 통한 생체모방 과학기술 알아보기, 천연 벌레 기피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생체모방 로봇카 조종과 조립 △나만의 새싹화분 만들기 △모르피나비 타투 스티커 △네이처 그림일기 그리기 △에코 사진 코너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관내 기업체 개별 방문으로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변화를 모색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관내 등록된 310여개의 업체를 개별방문 및 소통간담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경청하여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편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기업 후견인제 및 1월-1기업방문 등을 통하여 꾸준히 관내 업체와 소통하고 있으며, 현장클리닉, 투자자문가제도 및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운영하며 기업애로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앞으로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 대표들은 “남원시의 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남원시의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남원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방문을 환영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남원을 조성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오늘(10일)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시행한 ‘고향올래(GO鄕ALL來)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48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실무검토, 서면·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원시는 5개 분야 중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 가장 경쟁이 치열했었던 ‘로컬벤처’ 분야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예정지 인근에 유휴시설로 남아있던 허브체험장을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복합 레지던스 공간으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지난 해 다부처 연계 공모사업으로 시행하여 제1기로 선정된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과 사업 추진 위치 및 시기가 일치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경남교육청 주관‘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 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경남도 내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고자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 공간 발굴 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했다. 시와 도 교육청은 거점 돌봄센터 건립과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형 틈새 돌봄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돌봄 모델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데 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9일 저녁 지역 내 식당에서 열린 밀양시청년농업인4-H회(회장 박도현) 7월 월례회행사에 참석해 청년 농업인 60여 명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올 상반기에 추진한 감자 공동 학습포 운영과 청년 스마트 농기계 활용 교육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단체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시가 내년에 추진하는 농업 분야 지원사업과 청년정책 등을 안내했다. 안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과 밀양농업의 발전 방향과 청년 농업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낮에는 열심히 농사짓고, 밤에는 농업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보니 밀양농업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밀양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 농업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청년농업인4-H회는 19세부터 39세까지 밀양시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예비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120여 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수시로 공유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와 과제교육, 다양한 단체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농협밀양시지부가 지난 9일 밀양시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300개(4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이상훈 지부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농협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양시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여러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는 농협과 이상훈 지부장께 감사드리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힘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가 관내 한부모 가정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지난 7월 1일 쌀 10kg 100포를 후원함에 따라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진안읍행정복지센터 등 11개 읍·면 새마을 회원들을 통해 직접 후원 대상자들에게 백미를 보낼 예정이다. 김문옥 회장은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신 익명의 기부 천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후원해 주신 쌀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시민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의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박민주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강사가 맡아 다양한 인구문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공존을 위한 시민단체의 대응방향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한정희 지부장은 “경주시와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 가족친화행사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8일은 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 교육이 계획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수요맞춤형 인구교육을 통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이 2024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 3 부터 4학년 대상 여름 독서교실을 실시한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시립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여름 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 떠나는 지구여행’이라는 주제로 지구에 관련된 책을 읽고 그와 관련된 활동들을 진행한다. △지구의 역사 △우리의 지구 – 함께 살아가요 △[바다가 아파요 등 지구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 및 예절을 학습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함과 동시에 지구와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여름 독서교실의 일정이 끝나면 교육 기간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6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경주시립도서관장상(5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름독서교실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신청’란을 통해 오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24명) 신청할 수 있다. 이경환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얻고 도서관을 더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5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참사랑 재가노인 통합지원센터의 난타프로그램인 ‘다 함께 타타타’를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난타 전문 강의실인 현곡면 금장리 경주타악 퍼포먼스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황오동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로 운영된다. 사업을 추진하는 김임주 참사랑 재가노인 통합지원센터 대표는 “난타는 북을 이용해 귀에 익숙한 가요나 팝송에 맞춰 악기를 두드리는 활동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난타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며 “10회간 배운 실력으로 공동체 활동 참여와 봉사를 위한 요양시설 및 행복황촌 마을행사에서의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복순씨는 “신나는 음악을 통해 악기도 연주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라며 “난타를 통해 이웃과 함께 웃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해를 거치며 실효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지역주민에게 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와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가진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된 순회간담회는 농어업회의소 추진 업무 공유와 농어촌 발전에 대한 현장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공익직접지불금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농림어업정책 성과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동 농업인회관,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이뤄지며, 참석대상은 농어업회의소 지역별 회원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들도 가능하다. 한편, 경주시농어업회의소는 지난 2021년 4월 설립돼 현재 312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련 분야 정보 공유와 농어민 중심의 정책 수립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읍면동 별 간담회 일정을 참고하시어 농어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0일 진안 마이산의 비경이 한 자리에서 펼쳐졌다. 40여년의 세월 동안 마이산 남부 암마이봉 절벽을 타고 35m 높이까지 자란 능소화와 많은 비가 내려야만 볼 수 있는 마이산 폭포가 탑사와 함께 절경을 이뤘다. 능소화는 옛날에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다림, 그리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애틋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마이산 능소화는 매년 6월부터 8월 꽃을 피워내며 관광객들의 두 눈을 즐겁게 한다. 마이산 남부가 위치한 진안군 마령면에는 지난 9, 10일 2일간 약200㎜의 비가 내리며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폭포가 생성됐다. 마이산은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세 개 만점을 받은곳이기도 하다. 또한 마이산탑사는 미국 CNN방송에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9일 2층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각 국·소장들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했으며, 이번 연구를 진행하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철영 교수가 앞으로의 연구 추진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의 대처 방안으로 이민청 유치가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민청 김천시 유치 전략 수립을 빈틈없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영민 의장은 “전략 수립에 교통 기반이 우수한 김천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에 맞춰 우리 의회도 결의안 채택 및 조례 제정, 주민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청 신설은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 계획'의 핵심 내용이며 김천시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소방서는 10일 관내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일 0~12시까지 거창지역 평균 강우량이 115.9mm에 육박하는 등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풍수해 위험 여부를 확인하고 자연 재난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펼쳐 대응조치를 강구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재해 발생 가능성이 많은 반지하주택, 지하 주차장, 산사태 위험 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 둔치와 야영장 등을 위주로 현장점검을 했다. 또 선제적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필요시 현장 통제와 주민대피를 돕는 등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병근 서장은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소방 대응 태세 실행력을 확보해 군민께서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께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금동 통장협의회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통장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특히 김천시 하반기 정기 인사이동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여헌동 총무팀장과 이영선 복지팀장님 인사를 시작으로 신규 전출입 직원들의 인사말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궂은 날씨에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장마철 피해 없도록 통장님들께서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7월 24일 양금동 효 잔치가 열릴 예정이니 양금동 주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동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집중호우 기간 양금동의 피해 없이 무사히 넘어가도록 각 통장님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장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에게 각종 신규 주민 편의 사업을 홍보·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