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지난 10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간밤의 집중호우로 현장 점검 등의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날 이장 회의에는 조마면의 이장 전원과 지역 시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직원 인사 발령을 안내했고, 전보자들이 이장들에게 인사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후 행정 공지사항 전달과 이장협의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조마면장에 발령된 후 첫 이장 회의를 하게 됐다.”라며 “조마면을 위해 앞장서서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마을별로 집중호우 전 예방과 대피 활동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 이장협의회는 월별로 이장 회의를 개최해 제공받은 행정정보를 주민에게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도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전달하는 등 행정과 지역주민 간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1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10회 임실N치즈축제 부서 및 유관기관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심 민 군수 주재로 국실과장, 축제 제전위,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관 분야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에 따른 심도 있는 대책 마련의 장이 됐다. 군은 10주년 임실N치즈축제를 맞아, 무엇보다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계획 및 재해대책을 꼼꼼히 챙겼다. 또한, 축제장 내 향토 음식들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임실N치즈축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보다 다채로운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10주년 기념 ▲저지종 원유 이용 프리미엄 숙성치즈 홍보 ▲황금 10돈 이벤트 ▲임실가왕 선발대회 등 남은 기간 계획 중인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이 올해도 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을영화제를 통해 ‘평등‧공존’의 가치를 전하는 ‘제3회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장수군 천천면 신전마을(섶밭들)에서 3박 4일간 개최된다. ‘SMVFF’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필름프리웨이’를 통해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전세계 101개국에서 1,452편이 접수됐다. 작년 대비 249편이 증가한 것을 보면 해를 더할수록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작품은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출품되었다.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의 기저에는 조선시대 혁명적 지식인이었던 정여립 선생의 대동사상이 있다. 당시 폐쇄적인 신분 사회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정여립, 그의 주 활동지였던 천반산이 바로 영화제가 열리는 섶밭들마을 뒷산 자락이다.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마을공동체, 인권, 환경, 공존, 차별, 노인, 가족문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작품 선정위원들은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갈등, 편견, 그리고 사회 내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10일 거류면 동광초등학교 이점자 교장과 교사, 학생들이 함께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521,9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7월 3일 친구, 마을, 어울림'꿈나무프로젝트 및 꿈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부스 운영 및 모금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동광초등학교는 5월부터 7월까지 여름학기 동안 담당 교사와 함께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배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동에서 모인 성금을 매년 고성군에 기탁하고 있다. 이점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학습의 폭을 넓히고 친구와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 마을교사, 학부모는 물론 인근 지역 친구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교육활동으로 아이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문규 거류면장은 “어린 꿈나무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9일부터 23일까지 퇴직한 신중년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 1명을 선발하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독생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고독생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고독생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서비스 연계 ▲대상자 안전확인 및 일상생활 상담 ▲기저질환 보유 독거 취약계층에 대해 투약지도, 병원동행, 모니터링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영양지원, 긴급물품지원 및 모니터링 활동이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시행된 일자리 사업에는 1959년부터 1974년생 중 사회복지사 1급,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사 활동 경력이 있는 고성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운전면허증이 필수로 요구되니 참고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고성군누리집및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모집 기간 내 등기우편이나 고성군종합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일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한 ‘도천면 활력샘물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천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활력샘물센터 신축 ▲중심가로 정비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천면 활력샘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41㎡ 규모로, 샘물쉼터, 동아리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정식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군수님과 많은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활력샘물센터는 도천면의 문화·복지 중심지로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일 호국·보훈 정신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대상자 「가족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어르신 5명의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액자를 전달했다. 창녕사진협회의 재능기부로 사진작가들이 거동하기가 불편한 참전유공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 촬영해 만족도가 높았다. 사진을 받은 참전유공자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사진관을 가지 못하는데, 70년 지기 아내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필남 행복나눔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9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영호 부군수 주재로 읍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 상황 점검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공유 ▲고액체납자 관리 등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을 세웠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명단공개, 부동산․차량 공매 등 강력한 처분을 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공평과세 실현으로 맞춤식 체납자 관리를 하고 있다. 최영호 부군수는 “고물가 저성장으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액 초과 달성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 부터 9일 이틀간 강원도 일원에서 2024년 여성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대회는 국가안보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호국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지도자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정정순 회장은 “이번 연수로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리더십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내 ‘찾아가는 나눔곳간’ 에 공유 냉동고를 추가 설치했다. 기후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공유냉장고를 찾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다양한 냉동식품도 함께 지원하고자 지사협 위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정기석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이웃들을 위해 공유 냉동고를 추가로 설치하게 되어 아주 뜻깊다”라며 “이웃들에게 시원하고 다양한 물품들이 공유되어 무더운 여름을 더불어 잘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 행복한 거창읍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거창읍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을 더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거창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나눔곳간’은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창읍 행정복지센터가 민관협력으로 운영하는 공유냉장고로 2023년 한 해 동안 914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신도통영OA(신도리코 대리점, 대표 윤길현)에서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북신동 소재의 신도통영OA(신도리코 대리점)는 복사기, 복합기, 사무기기 판매 및 임대,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활발하게 영업 중이며, 지역 내 장애인 단체, 요양원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윤길현 대표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신도통영OA 윤길현 대표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청년정책을 발굴해 시민·청년이 행복한 통영시를 구현하고자 ‘2024년 통영시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오는 26일까지 추가 신청·접수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분야는 인구정책분야와 청년정책분야 총 2가지이다. 정주여건, 결혼·출산 등 인구정책 전반 또는 청년 인구유입, 청년 주거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분야별 시상은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이다. 채택된 정책은 통영시 인구·청년정책 시행계획 및 각종 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통영시청 1청사 3층 기획예산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우리시 인구·청년정책의 발굴과 시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구직과 관련해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청년 취업 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청년 취업 준비 지원 사업’은 어학·한국사·취업과 관련한 자격증 응시료(1인 최대 10만원)와 교육비(온라인 최대 20만원, 오프라인 최대 4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취업 준비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통영시 거주하는 18 부터 45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응시 또는 수강한 교육과정에 대해 응시료·교육비를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국가기술·전문자격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어학(토익 등), 한국사로 자동차운전면허는 제외된다. 전년과 달리 2024년부터는 기존 교육비 지원에서 응시료 지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도 확대하여 관내 청년들의 수혜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7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해 10월에 선정된 환경교육도시로서 통영시 환경교육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영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해 7월 10일자로 공포했다. 이번 조례개정의 주요내용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환경교육위원회를 신설하고, 행정 집행과정에서 환경 보전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통영시 공무원들의 사회환경교육의무 근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한 차원 더 체계화된 환경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탄소중립실현, 해양환경보전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후 ‘찾아가는 클린낚시학교’, ‘찾아가는 ESG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경교육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실무회의를 통해 기관별 환경교육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해결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납세자 보호관제도를 통해 올해 상반기 도민 247명에게 지방세 7억 3,200만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납세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납세자 보호관제도를 운영하여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등 납세자 권익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남도는 ▴납세자보호관 ‘동행조사 및 출장상담’ 지원 ▴상속주택 세율 특례 미적용자 환급 추진 ▴인구감소지역 사업전환 중소기업 지방세 감면 안내 ▴납세자보호관 핫라인 운영 등 납세자 친화적 시책을 다양하게 발굴·추진하여,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도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 3월부터 더 가깝고 편리하게 납세자 보호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무조사 법인 등 380명을 대상으로 ‘동행조사 및 출장상담’ 안내문을 발송해 35건의 상담과 현장지원을 했다. 4월부터는 취득세 세율특례(감면)를 받을 수 있는 1주택 상속인을 대상으로 감면 신청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감면신청을 하지 않아 세금을 과다납부한 935명을 찾아내 감면 신청을 안내했으며, 246명에게 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