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저녁 7시부터 창원홈플러스 4층 문화센터 요리교실에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20명을 대상으로 ‘HOME-밥 교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미진(푸드팩토리 대표) 강사가 ‘닭고기 덮밥과 원팬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레시피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간단하고 영양 균형적인 조리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직접 음식 조리과정을 실습하며 나만의 요리를 완성해보니 자존감과 일생생활 능력이 향상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활동과 사회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회로 1월 ‘취업의 神’, 2월 ‘알쓸부잡’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하미산업 유원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식은 국제연합이 정한 ‘세계 인구의 날’에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백운면 노촌리 하미마을 출신인 유원규 대표는 2019년부터 건물용 기계장비 설치 공사업인 주식회사 하미산업(경기도 구미시 공단로 소재)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유원규 대표는 “항상 고향 진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진안군민과 고향을 빛낼 좋은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11일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진안고원 산골애찬'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2016년부터 농가맛집 지원, 전문가의 메뉴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청정 진안고원에서 나는 우수한 식재료로 만든 진안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했으며 2021년에는 『진안고원 산골애찬』이라는 군 음식 브랜드를 만들었다. 2022년도에는 음식점 15개소를 산골애찬 음식점으로 지정해 운영 관리하고 있다. 교육은 국내를 대표하는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홍신애 씨가 강사로 나서 진안 특산물(흑돼지, 표고버섯 등)을 활용한 요리 ‘흑돼지표고국밥’시연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한 교육생들과 다양한 진안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소통하여 흥미를 더했다. 군은 앞으로도 '진안고원 산골애찬' 브랜드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해 관광의 중심이 되는 식문화를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한번 더 확인하고 맞춤형 개발음식을 판매하는 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본격적인 우수기를 대비해 재해위험시설을 사전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9일 침곡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과 상평지구 무고천 일반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수기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3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침곡저수지는 최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저수지로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침곡저수지 노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지난 6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그리고, 7월~8월까지 사전설계검토를 마무리하고, 올해 10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영농편익과 홍수조절 능력 증대와 재해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고천 상평지구 일반하천도 조만간 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만곡 수충부의 선형 개선과 내수 배제 및 하천제방의 월류 위험이 있는 지방하천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11일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회장 이순옥) 임원 및 회원 5명이 영천시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2007년도에 창립돼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방 김장김치·사랑의 빵 나눔 행사, 영천시장학회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옥 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농촌 지역의 심각한 문제로, 저출생 극복과 영천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해 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출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아이 키우기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남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미)는 11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으로 복달임’ 사업을 시행했다. 지난 1일,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성원산업 이길태 대표가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성금은 초복을 맞이하여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게 전통 보양식 삼계탕 제공에 사용됐다. 이길태 대표는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게 보양식 제공을 통한 건강증진과 안부 확인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삼계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남부동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직접 조리해 배달했으며,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화 위원장은 “삼계탕은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잘 돼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알맞은 보양식으로, 지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11일 서부 쌍계동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3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마을은 총 11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노후가옥 수리, 대문 도색, 방충망 수리,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 및 태극기 설치,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활동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활동을 전개해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다. 또한 봉사자 및 마을 주민들을 위해 간식과 중식을 제공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수요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농업인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농협 9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19억 원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 방제는 상수도보호구역, 무농약 재배지, 철탑 등 방제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경주지역 전체 벼 재배농가 9600㏊ 면적 규모로 이뤄진다.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 먹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가 투입된다. 방제필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거나 누락돼 있을 경우 경주시청(고시공고) 방제일정을 참고해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54-779-8714) 또는 벼 경작지 주소지 농협으로 연락하면 된다. 특히 양봉농가, 양어농가, 축산농가는 방제 시작 전까지 방봉금지 및 양어장 급수금지 등의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한편 2020년부터 실시되는 공동방제 사업은 살포작업 비용 등 경영비 절감과 방제 시간이 줄어들어 농업인들에게 현재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대상 식품위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하는 의무교육으로 교육기간 총 200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안내 ∆식품위생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관리 등에 주안점을 두고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한기웅 방송인을 초청해 친절교육과 노무관리 관련 전문 강의도 펼쳐진다. 특히 11일에는 올 상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인 요석궁식당(황남), 산내산천매운탕(산내), 수석정(월성), 쿠우동(황남), 정성한끼(동천) 등 5곳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은 9월 10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 9월 11일 감포읍 복지회관, 10월 8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된다. 오프라인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음식점 영업주는 올 연말까지 식품위생 교육기관에서 온라인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도로명주소 교육을 가졌다. 시는 지난 9일 서라벌초등학교와 10일 건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 교육을 실시했다.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는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 생활공간처럼 동네의 도로명 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학습 도구로 행정안전부와 KT가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본적인 주소 정보와 시설에 대해 배웠다. 또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시설을 만들고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목적지를 설정하고 찾아가는 과정으로 도로명주소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했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해 더 많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9일 안강 옥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배후마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안강문화유랑’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지역주민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한 주민 활동 및 동아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주민 화합을 유도하고 주민들이 우수한 역량을 가져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행사는 먼저 안강읍의 난타, 숟가락 장단, 실버댄스, 고고장구 등 생활문화 지역 동아리팀이 참여해 문화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가요, 민요, 한국무용, 주민 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과 경주시립 노인전문 요양병원의 미용 및 건강 부스가 운영돼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농촌문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는 향후 안강읍 전역 5개 권역 중 4개 권역에 대해서도 지역 동아리팀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해 문화적 기회를 여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주시 사정동 일원에서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일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9일 열린 워크숍은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와 소통·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가 있는 어린이집에서 2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코칭리더십 특강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기본역량을 다지고 미술작품 전시회 관람과 연잎다포꾸미기를 체험했다. 이밖에도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자기돌봄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성환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중간관리자의 역량이 기관운영의 핵심이고, 기관과 조직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위상에 맞게 새일센터 차원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경주지역 미취업여성과 재직여성, 여성채용기업들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과 경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이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지역 초등생 대상으로 ‘제10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를 공모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안내 데스크를 방문해 편지지를 수령한 다음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된 한글 손 편지는 우수작 3편을 선별해 주최기관에 본선 추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전국 작품 중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으뜸상 6명, 버금상 20명을 선정해 9월 중순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중 시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7월 10일 수요일 ~ 7월 11일 목요일 1박 2일간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금번 교육은 서울특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하여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농협중앙회 임원과의 만남 및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변화되는 농촌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덕봉 회장은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농연 단체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평소에도 고령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경영인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은 7월 10일 수요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1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덕곡면 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치매·감염병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감염병 증상 △치매·감염병 예방법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주로 실외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직무 및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무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에 유의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