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전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도시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안동시는 전주시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교류 활동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양 도시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안동시-전주시 자치행정과 소속 직원들이 250만 원을 상호기부하며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조경식 안동시 자치행정과장은 “전주시와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며,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채규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에 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복지관 방문을 통한 현장 신청만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수업은 8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18주간이며 프로그램은 △건강교실 9과목(요가, 매트필라테스, 실버·활력·라인댄스 등), △인문교실 4과목(명심보감, 영어회화, 중국어 등), △정보화교실 5과목(스마트폰활용, 컴퓨터 교육 등), △취미교실 17과목(서예, 문인화, 민화, 천아트, 캘리그라피, 민요, 통기타, 하모니카 등)으로 4개 분야 35과목이며, 총 모집인원은 915명이다. 정원 초과 신청 시 수강생 선정은 컴퓨터 추첨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과목당 1만 원으로 수강생 선정 안내를 받은 후 복지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수강료 납부 및 등록하면 된다.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7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안동시 임청각에서 진행한 ‘2024 서간도 바람소리’가 덥고 습한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500여 시민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재 복원사업이 진행 중인 임청각에서 석주 선생의 만주 망명 과정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실감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낯선 이국땅에서 일본인의 방해와 이민족의 약탈에도 굴하지 않고 100만 동포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수천 명의 독립군을 양성한 석주 선생의 독립운동 역사가 ‘서간도 바람소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다채로운 조명과 지역 연극인의 실감 나는 연기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인 ‘서간도 바람소리’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민족의 정체성과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억하며 우리 역사에 꾸준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협중앙회 외환사업부는 상반기 안동지역에 배치된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400세트를 기부했다. 안동시는 MOU 체결에 의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급여통장을 농협중앙회와 협업으로 입국 당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행정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물품 기부는 농협 외국환 거래 이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농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상호 협업의 연장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물품은 9~11일 고용 농가와 계절근로자에게 전달됐으며, 11일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외환사업부 외환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에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농협중앙회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삼계탕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근로자들이 한국의 초복 문화와 정을 느끼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부받은 물품은 더운 여름을 보내는 외국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병성천 산책길(화개교~남천교 하천길)에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LED 경관조명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병성천 화개교~남천교 구간은 지역주민들에게 산책로로 이용되었으나, 야간조명이 없어 보행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이번에 완료된 곳은 1단계 사업으로 화개교에서부터 남천교 일대에 2km에 이르며, LED 볼라드 등 98개소 및 공원등 12개소를 설치 완료했다. 상주시 시가지에서의 불빛과 경관조명에서 비추는 은은한 조명이 산책로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반기는 분위기이다. 2단계 사업은 남천교에서 경북대(상주캠퍼스) 일대이며 2025년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조명은 하절기(4월~9월)에는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 동절기(10월~3월)에는 오후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병성천 산책길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으로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술에 취한 차량을 운전하는 피혐의자를 추적관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7월 4일 02:40경 서문동 부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피혐의자 위치를 112에 즉시 통보하고 추적관제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음주 교통사고 발생 전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특히, A 주무관은 지난 5월 26일에도 음주운전차량을 관제하여 음주운전자 조기검거에 기여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해결과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상주시청 전정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기탁식을 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키트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인견이불, 건강기능식품, 벌레퇴치 세트, 미숫가루, 쿨토시, 쿨스카프, 칫솔 세트 등 여름 건강 지키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245세트를 구성하여 혹서기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주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장마와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물품 키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웃을 촘촘하게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어르신 및 저소득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 사회보장수급자의 발굴과 지원 등 사회복지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의 규정에 의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이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9일 최고 시우량 39mm, 3일간 누적 강우량 224mm를 기록하는 폭우로 관내 사업체 옥산콘크리트(공성면 평천리) 앞 하천의 다리 밑이 폭우로 인해 각종 잡목, 쓰레기 등 퇴적물로 막혀 물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은 상황으로 통행하기에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 농기계임대사업장남부분소에서는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모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이러한 재난에 따른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지난 10일에 4월부터 7월까지 12회기로 운영된 중장년 정신건강 사업 ‘어반스케치, 마음여행’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소소한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참여자들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바탕으로 3개월의 마음 여행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꾸민 그림책을 전시하고, 작품 소개 및 추억을 공유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참여자 모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기에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어반스케치, 마음여행’을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중장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 중장년들이 이번 ‘어반스케치, 마음여행’을 통해 자아 증진과 우울,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건강한 정신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강영석)는 7월 11일 오전 명주정원(함창읍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창업팀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창업팀과 상주시‧문경시 관계 공무원, 사업 수탁기관인 경북산학융합원(원장: 박재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창업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시행된 2024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상주시와 문경시의 컨소시엄 사업으로 두 지역의 로컬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9개 창업팀이 지원하였고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6개 창업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창업팀은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타지역 성공사례 벤치마킹,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지역의 창업팀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창업팀들이 지역의 성공적인 창업사례에 이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동문동에서는 7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동문동 행복기동대’ 위촉식을 실시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복지 사각지대 위험 가구를 조기 발견하여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으로, 동문동 행복기동대는 지역 현황을 잘 아는 마을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적십자봉사회 회원(4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동 행복기동대의 주요 역할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과 연계하며, 방문 또는 유선으로 안부 확인 및 대상자 생활환경 개선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문동을 위해서는 동문동 행복기동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행복기동대의 따뜻한 관심과 신속한 제보가 어려운 이웃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7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5명 이상의 군민이 학습모임을 구성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은 군민이 강좌를 스스로 구성하고 주로 근거리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시·공간의 제약을 완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20개 내외의 강좌를 모집하며, 선정된 강좌에는 최대 1백만 원까지 강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강사 섭외 및 일정·장소 등을 사전에 계획한 뒤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대식 문경부시장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7월 1일자로 새롭게 부임한 김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총 35개 부서가 보고를 진행했으며, 일상적 업무보고는 지양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2024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여줄 것을”을 당부했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천으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긍정의 힘! Yes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시장은 1989년 구미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1995년 경북도로 전입, 2024년 6월 부이사관 승진 후 문경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과 괜찮아 심리상담센터는 7월 11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 전문 상담 지원을 통해 아동의 심리 이해 및 양육역량 강화 지원체계 구축 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괜찮아 심리상담센터는 심리검사(양육태도검사, 그림․문장완성검사), 부모양육코칭, 부부․개인상담, 미술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는 심리 전문 기관으로, 이진아 소장은 “예천군 관내 학대피해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 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학대피해 아동과 그 가정이 관계를 회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아동학대 예방인형극 실시, 웹툰 전단지 제작,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오는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I·YOU마음이음이라는 주제로 활기찬(Dynamic) 청년 이음 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들에게 개인 역량개발과 힐링을 통한 심리지원 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공유 및 협력관계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300만 원을 지원받아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상호 긴밀한 협조하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은 8월 6일부터 시작해 11월 21일까지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자기 이해 및 탐색, 금융자산관리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예천지역탐방, 풍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특강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천군 소재 청년(20대~40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 신청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공유 및 협력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상호교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