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을 실시한다. 청년 직무인턴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기업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는 인턴십으로, 모집을 통해 168명이 선발되어 지난 7월 10일 사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거쳤으며, 7월 15일부터는 5주간 직무체험을 수행하게 된다. 직무교육은 7월 25일과 8월 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식은 오는 8월 16일에 진행된다. 올해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대학생에서 도내 청년(18~39세)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 792명이 신청하여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참여자 모집이 마무리 됐다. 한편, 직무인턴 참여자에게는 직장 내 실무적응과 직무능력 개발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식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인턴십이 청년들이 취업으로 가기 전 다방면의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이다”며 “인턴십을 통해 생생한 직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1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2024년 여성안전실무협의체(TF) 제2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여성안전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안전과 관련된 부서 및 기관의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증진 대표사업인 합천매화단디학교의 추진 일정 안내와 합천경찰서 범죄예방 설문조사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합천매화단디학교는 제1회 회의를 통해 대상 마을을 선정하였으며(대병면 유전마을, 용주면 가호1구마을), 유관부서 및 기관들과 협업하여 6회차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합천경찰서의 범죄예방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 합천군민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이유와 순찰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합천경찰서와 군민참여단이 함께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를 점검할 것을 약속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모든 합천군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콩쿠르는 바이올린 부문으로 진행되며, 1994년 11월 1일부터 2009년 10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자는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은 7월 31일까지이며, 본선 진출자는 8월 30일에 발표된다. 경연은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과제곡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위원은 미하엘라 마르틴 심사위원장(루마니아)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오스트리아), 마틴 비버(캐나다), 미치코 가미야(일본), 이다 카바피안(미국), 김현아(대한민국), 이성주(대한민국), 더글러스 셸던(미국), 웨이둥 퉁(중국) 등 세계 각국의 명망 있는 교육자 및 연주자들이 맡을 예정이다. 결선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이며 독일 ARD 콩쿠르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크리스토프 포펜이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지휘해 결선 경연자들과 협연한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구축을 위한 '2024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수행기관인 도남사회복지관과 올해 사업 시범지역 3개동(도천동명정동중앙동)의 통합돌봄 거버넌스 협약 체결, 돌봄활동가 9명의 위촉장 수여 및 도남사회복지관과 통영지역자활센터의 ‘찾아가는 집정리, 클린버스’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수행기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그동안 파편적으로 제공되던 돌봄서비스의 연계·통합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구도심지역인 3개동(도천동, 명정동, 중앙동)의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로 주거일상돌봄서비스 연계 분야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돌봄활동가의 활동을 통해 서비스가 지원된다. 특히, 주거 분야에서는 저장강박가구 등 주거공간 청소, 정리수납, 소규모 수선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집정리, 클린버스’사업을 통영지역자활센터와 도남사회복지관이 협약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협력해 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11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충무홀에서 '보고 · 듣고 · 말하기'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 일선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소중한 내 이웃을 돕기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 실천’을 통한 생명지킴이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 행동적 · 상황적 신호를 알아보고 전문기관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생명안전망을 넓히고자 했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시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범사회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삶의 위기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의 양성을 통한 함께 만들어 가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09번, 정신건강 위기상담은 유선으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는 7. 11일 창립3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범죄예방 결의대회를 문무대왕면 도심 일대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무대왕 생활안전협의회장과 파출소, 자율방범대 대원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 31주년을 축하했으며, 양북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와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웅 문무대왕면 방범대장은 “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문무대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가 특색 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고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여 외식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4년 양산맛집’ 3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2022년, 2020년 지정업소 8개소를 재지정했다. ‘양산맛집’은 지정기준에 따라 1차 위생시설평가, 2차 현장심사 및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선정되며, 기존 지정업소의 경우 2년마다 재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게 된다. 2024년 신규지정 맛집은 3개소로, 어드메, 다이닝숲, 화림초밥이며, 재지정업소는 8개소로, 박만석돼지곰탕, 강미래맛집, 국밥과보쌈, 산바다대나무집, 백두삼계탕, 진송추어탕, 산들바람, 언덕집 북정점이다. 이로써 양산시에는 전년도 지정업소 8개소를 포함해 총 19개소의 양산맛집이 지정돼 있다. 양산맛집으로 지정되면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위생물품 지원, 위생업소 지원사업 가점부여, 시 홈페이지 게재 및 맛집 지도 제작 등 혜택을 제공한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양산을 대표하는 맛집 지정 및 지속적인 업소 관리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맞이하여 양산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시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공무원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청년인구 유출 등에 따른 인구 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다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현재 경남과 양산의 인구추이와 현 상황을 짚어보고 인구문제의 현실과 그로 인해 다가올 미래 등을 통해 저출산 · 고령화 사회의 변화에 대한 대응과 인식개선에 대하여 심도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우리시대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로 지역경제·고용·주거·교육·복지·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시의 행정을 직접 수행하는 공직자들이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어져 모든 정책에 인구문제를 대입시켜 다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30여 명은 지난 12일 대양면 신거마을의 허을순 씨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0여 명의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안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일회 협의회장과 박미옥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힘써준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양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대양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양면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에게 환경정비, 집수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공공데이터 개방 · 활용 분야에서 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되어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17개 분야의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천군은 군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 · 개방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행정 활성화 및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분야’에서 본 상을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에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도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전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행정 처리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데이터 활용 문화조성을 위한 추진시책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8일부터 5일간, 읍면동 통합조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업무변동이 있는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통합조사 업무추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사회보장시스템(행복e음) 주요기능 전산학습 ▲초기상담 및 신청관리 방법 ▲지침관련 중요·유의사항 등 전산 및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직원의 전문성 향상은 민원 편의 증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청년창업농협회는 지난 11일 덕천면에 있는 황토현 어울림센터에서 ‘제1회 정읍 청년창업농협회 가족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창업농협회 회원과 가족이 참석해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시켰다. 행사는 개회식, 레크레이션, 가족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치러졌다. 김민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가족한마당에 참석해 주신 회원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는 협회에 대한 신뢰도를 증진시키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개최한 행사다. 정읍농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창업농협회 회원들이 다양한 능력개발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가족한마당을 통해 농업 위기를 함께 해쳐 나갈 수 있도록 회원과 가족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뮤지컬‘NEW 달을 품은 슈퍼맨’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으로, 올해 정읍시가 협력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것이다. 뮤지컬‘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 연출상을 받은 추정화 연출과 2008 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받은 허수현 음악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희망을 갖고 꿈을 품은 청춘들이 세 모자(母子)가 사는 달동네 자취방에서 상금이 걸린 밴드 대회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담은 청춘 힐링 뮤지컬이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정읍시민·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은 50% 할인된다. 관람권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작은다문화학교 문화반 ‘한국음식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 식생활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음식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11월까지 8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되는 내용은 △9월 송편만들기 △10월 잡채만들기 △11월 돼지갈비찜만들기로 거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강사는 “요리는 눈과 입으로 맛을 본다.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담으면 먹는 사람도 요리로 행복해진다.”며, “수업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교육농장협의회와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훈련프로그램은 농촌교육농장협의회 소속 거제블루팜, 다연제인꽃차, 다온촌, 웰농버섯아이 4곳에서 블루베리 수확, 채소 빵(포카치아) 만들기, 꽃차 소믈리에 체험, 사탕수수 수확 및 착즙, 홈가드닝 플렌테리어 꾸미기 등의 훈련과 기후변화 및 산업화 등에 따른 재배 농작물의 변화를 알아보고 농업농촌에서 가능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청소년은 “농업관련 직업은 평소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참여를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들이 생각의 전환을 하면 다른 직업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강사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고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직업훈련프로그램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및 훈련이 제